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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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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의 한 지방[편집]
프랑켄 지방의 깃발
프랑켄 지방으로 간주되는 지역(하늘색은 모두가 프랑켄 지역에 해당되는 경우, 연두색은 부분적으로 프랑켄 지역에 해당되는 경우이다)
독일의 지방.[1] 바이에른 주의 오버프랑켄 현, 미텔프랑켄 현, 운터프랑켄 현 등으로 행정구역상 존재한다. "프랑켄"이라는 정체성으로는 튀링엔 주의 남부 일부 지역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북동부 일부 지역, 헤센 주의 바이에른 주 인접 지역 일부를 포함한 지역이다. 위 행정구역 외에 이와 인접한 로만틱가도,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 등이 관광지로 알려져있다. 프랑켄 요리와 더불어 마인강이 흐르는 유역은 와인으로 유명하고 밤베르크 일대는 맥주로 유명하다. 독일 전체의 맥주 양조장이 1250여개 정도 되는데, 그 중 900여개가 바이에른 주에 몰려있고, 그 중에서도 절반 정도가 프랑켄 지방에 몰려있다. 인구당 맥주양조장의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기네스북에도 실렸다.
역사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곳인데 프랑크 왕국을 구성하던 5대 부족 공국 중 하나였다. 원래 프랑켄 지역(공국)은 프랑크 왕국 시절부터 중세 시대까지 지금의 헤센과 라인란트-팔츠의 상당부분을 전반적으로 포함하는 독일 중서부의 지명이었지만 프랑켄 공국이 워낙 빨리 소멸되어 버린 관계로 프랑켄의 정확한 지역적 의미가 흐릿해졌다. 그리고 특히 중서부 지역은 주많은 영방 영주들의 영지로 분할되면서 복잡한 복잡한 지명이 생겨났다가 소멸되기도 했고, 근대로 오면서 헤센, 팔츠, 라인란트 등의 지명이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지명으로 자리잡으면서 19세기 이후에는 바이에른주에 편입되어버린 지역을 한정적으로 뜻하는 쪽으로 축소되어 버렸다.
주요도시 및 유명도시는 과거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거처[2] 가 있었고 나치 전범재판이 열렸던 뉘른베르크(Nürnberg), 대주교가 있었던 밤베르크(Bamberg), 바그너 오페라 축제로 유명한 바이로이트(Bayreuth), 와인으로 유명한 뷔르츠부르크(Würzburg), 동화 속 마을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로텐부르크옵데어타우버(Rothenburg ob der Tauber) 등이 있다.
프랑켄 지역의 대부분이 바이에른 주에 속하지만, 프랑켄이 바이에른에 편입된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원래 문화적, 지형적으로 거리가 있었던 만큼 지금도 두 지역은 다른 사투리를 쓰며,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1. 지역가[편집]
프랑켄 지역의 지역가는 Frankenlied(프랑켄의 노래)이다.
2. 대중매체[편집]
2.1. 프랑켄슈타인[편집]
서브컬처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을 애칭, 출임말으로 이렇게 부를 때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2. 마신영웅전 와타루의 등장 마신[편집]
거대한 프랑켄슈타인 머리에 팔다리가 달려있는 모습. 무기로는 스패너를 사용한다. 시노비베 히미코 왈, "큰바위얼굴!" 머리에 박혀있는 볼트를 돌리면 얼굴뚜껑이 열리면서 해골 모양의 석궁도 나온다.
조종자는 제2계층의 보스인 데스고트의 부하 매드 사이언티스트 Dr.사카사마(성우는 사와 리츠오). 어느 마을에서 이상한 실험을 벌여 그 마을에 있는 모든 것이 거꾸로 뒤집혀 버렸다. 예를 들어 건물들은 모두 거꾸로 서 있고 남자들은 뒷걸음질로, 여자들은 물구나무로 움직여야 한다. 비는 하늘에서 내리는 대신 땅에서 솟아오르고, 별똥별도 땅을 뚫고 나온다.
Dr.사카사마 본인은 데스고트에게 진실의 거울[3] 탐지기를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것들을 만드는 데 정신이 팔려 제대로 하지 않는다.
이쿠사베 와타루 일행이 자신의 실험실로 오자 와타루만 따로 함정을 이용해 자신이 만든 강매 상인 격퇴용 마신(...)이 있는 방으로 떨어뜨려 위기에 몰아넣는다. 더욱이 이 방은 모든 에너지가 차단되어 류진마루도 부를 수가 없다. 와타루는 여기서 한번 쓰러졌다 류진마루의 환상을 보고 다시 일어나는 일까지 겪었다.
빡쳐서 마신으로 대결. 본인은 자신의 마신이 엄청나다고 자부하는데 그 이유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말이 '어서옵쇼'(...)[4] 하지만 류진마루가 자유자재로 말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고는 "지금까지의 나의 연구는 뭐였단 말인가..."라며 좌절한다. 그러다 류진마루를 해부해 보고 싶다면서 생포하려 한다.
하지만 여기까지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제2계층의 마신답게 여태까지의 적들보다 한층 강한 파워로 어느 정도 류진마루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류진마루의 신기술 용아권[5] 에 타격을 입고 직후 등룡검에 맞아 폭발.
그리고 Dr.사카사마가 날아가다 흘린 '미녀를 불러내는 공'을 츠루기베 시바라쿠가 주워서 얼굴에 한가득 미소를 흘리며 사용해 보았으나 괴물이 나타났다.
드라크로스 전 이후에 재등장해 드디어 진실의 거울 탐지기를 완성, "폭발은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대사를 날린다. 마신도 파워업해 스패너 대신 전동드릴를 들고 나와 얼굴뚜껑을 더 빠르게 열 수가 있다.(...) 또 진실의 거울 탐지기가 왼눈에 박혀 있어 진실의 거울인지 아닌지를 말로 알려준다. 말하는 기능도 대폭 파워업해 말하는 길이도 길어졌고 사투리도 쓸 줄 안다.
진실의 거울이 있는 곳을 찾아 거울을 갖고 있던 할머니에게서 거울을 빼앗으려 하는 와중에 와타루 일행과 마주친다.[6] 류진마루에게 사투리를 선보이며 "너도 이런거 할수 있냐 못하겠지ㅋㅋ"하며 자랑하나 류진마루가 다양한 지방의 사투리들을 줄줄줄 늘어놓으며 "다른 지역도 해줄까? 응? 응?"하자 데꿀멍, "그런 거 할 줄 아는 게 뭐가 도움이 되냐!ㅠ"며 절규하며 자폭.
결국 전투에 돌입, 파워도 여전히 강력하고 얼굴뚜껑 안에 있던 석궁이 캐논으로 파워업했다. 그리고 발사되는 포는 빠른 속도로 이리저리 튕기면서 계속 공격하는 기능을 가져 와타루가 눈으로 따라잡지 못하고 계속 맞게 되었다. 하지만 류진마루의 충고, 거기에 시바라쿠가 얼마 전에 해 주었던 충고인 마음의 눈 드립으로 공을 잡아내는 데 성공, 되돌려주고 등룡검으로 마무리.
본모습은 의사
제1계층의 적들이 전부 바보였다면 제2계층의 적들은 전부 개그 캐릭터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상대였다.
2.3. 유희왕의 몬스터[편집]
2.3.1. 데블 프랑켄[편집]
2.3.2. 프랑켄[편집]
프린세스 코론이 사용한 카드. 항목 참고.
2.3.3. No.22 프랑켄[편집]
역시 프린세스 코론이 사용하던 카드. 위의 그냥 프랑켄과 일본어로 쓰면 발음은 같지만 한자가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