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다머 플라츠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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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미테구 미테(U반), 티어가르텐(S반)에 위치한 철도역. U반과 S반역은 간접환승이다.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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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년 10월 29일 베를린 악치제 성벽 포츠담 문(Potsdamer Tor) 앞에 세워진 지상역 베를린 포츠다머역이 이 역의 전신이다. 1946년 폐쇄될 때까지 이곳에서 장거리 열차를 취급하였다. 현재 RE 열차가 정차하는 지하역은 요르크슈트라세역 ~ 포츠다머 플라츠역 ~ 베를린 중앙역 구간을 지하로 연결하는 티어가르텐 터널이 완공되면서 2006년 새로 개업한 곳이다. IRE, RE 열차가 정차한다.

U반역은 1902년 라이프치거(Leipziger)역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였다. U반역이 있는 라이프치히 광장(Leipzigerplatz)에서 이름을 딴 것.[1] 글라이스드라이에크역에서 갈라지는 지선이었다. 1923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동독과 서독이 분단된 기간동안 S반 역과 U반 역 모두 유령역이었다. 통일 직전에는 M반(M bahn)이라는 자기부상열차가 설치되어 U반의 기능을 대신하였다. 이 당시 M반 역은 베를린 장벽을 피해 현 센터 암 포츠다머 플라츠[2] 서북쪽에 지어졌으며, 켐퍼플라츠(Kemperplatz)라는 이름으로 개업하였다. 하지만 1989년 상업 운전을 개시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1990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고, 통일과 함께 U2 노선 운행을 위해 이듬해인 1991년 철거되었다. M반은 상업운전을 실시한 자기부상열차 중 두 번째로 설치된 물건이었다.

2.1. 지역 철도 노선 Regionalverkeh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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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베를린 S반 노선 S-Bah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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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베를린 지하철 노선 U-Bah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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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 주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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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S반역/지하철역 출구

• 버스 정류장

역세권은 포츠담 광장과 센터 암 포츠다머 플라츠[8]. 포츠담 광장 인근 지역은 통일 후 재개발을 통해 베를린에서 고층 빌딩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이 되었다. 참고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센터 암 포츠다머 플라츠[9]의 소유주는 국민연금공단이었다. [10] 센터 암 포츠다머 플라츠[11]를 지나서 조금만 걸어가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본거지인 필하모니와 음악 박물관이 두 개 있다. 티어가르텐도 멀지 않은 편. 그리고 도이체반의 본사가 이곳 포츠담 광장의 크고 아름다운 반타워에 있다.

U반역이 있는 라이프치히 광장 남쪽에 독일 스파이 박물관이 있다.

7분 거리에 베를린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포츠담 광장 극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