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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종합인쇄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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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_2010_9000205.jpg
1. 개요[편집]
평양시 중구역에 위치한 인쇄소. 1946년 9월 인민출판사로 출범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2. 업무[편집]
로동신문을 포함한 도서, 잡지, 사전, 화보, 선전화 등과 같은 출판물의 인쇄를 맡고 있다. 이곳에서 북한 국내의 모든 인쇄를 독점하지는 않지만, 김일성의 시찰과 훈장이 같이 언급되는 내용을 보면 국가 중요시설 중 하나로 생각해 볼 수 있다.[1]
[1] 북한은 프린터 사용이 철저하게 통제된다. 개인의 프린터 보유가 엄격하게 금지된 것은 물론이고, 기업이나 국가기관 등에서 프린터를 사용할 때에도 까다로운 절차와 엄격한 감시가 따르는데 이는 누군가 프린터를 써서 반체제선전물을 인쇄할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