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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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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원피스의 등장인물.
사자 밍크족.[8] 빅 맘 해적단의 전투원이다.[9] 본래 모코모 공국에서 유명한 악동으로 스론화를 제어하지 못해 고향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12살의 어린 나이에 형이나 다름없는 페드로를 따라서 바다에 나와 '녹스 탐험대'의 일원으로서 포네그리프를 찾아다녔다.[10] 5년 후 부상이나 투지의 문제로 더 이상 페드로와 함께할 수 없는 다른 동료들을 이끌고 토트랜드에 도착, 그 인연으로 빅 맘 해적단에 몸을 담게 되었다. 평소에는 타마고 남작과 2인 1조로 활동하며 사황의 선원으로서 위엄을 유지하기 위해 타인에게 강경한 자세를 취하지만 사실은 의리가 강하고 인정이 두터운 성격이다.[11] 스스로 스론화를 제어하지 못해서 스론화를 하는 순간 페드로가 제지하기 전까지 폭주해서 스론화를 꺼린다.[12]
2. 작중 행적[편집]
페콤즈/작중 행적 항목 참조.
3. 능력[편집]
동물계 악마의 열매 거북거북 열매의 능력자다.
3.1. 패기[편집]
- 무장색 패기(武裝色の覇氣)[13]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氣)[14]
4. 기타[편집]
- 조의 남자밍크족들은 인칭대명사를 쓸 때 '가라'를 사용하는데 반해 페콤즈의 경우 다른 종족들이 섞여 있는 빅 맘 해적단에 있던 탓인지, 평범한 말투를 쓴다.
라기보단 첫 등장 시 밍크족이라는 설정이 없었을 수도 있다. - 화를 내거나 무게를 잡을 때 선글라스를 벗고 눈을 부릅 뜨는데, 눈이 너무 작기 때문에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매우 귀엽게 보여서 위협의 효과가 제대로 먹히지 않는다. 하지만 스론이 되면 눈이 조금 커진다.
- 사자 밍크라 그런지 말끝마다 '어흥'을 붙인다.
[1] 출처 : 86권 SBS.[2]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3]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4]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5]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6] 베포, 호킨스와 중복.[7] 이쪽은 모리아와 중복이다.[8] 시실리안과는 생김새가 상당히 다르다.[9] 체스에서 따온 칭호를 부여받은 간부는 아니지만 실제로는 간부 이상의 전투력과 현상금(체스 간부들 중 페콤즈보다 현상금이 높은 이는 타마고 남작뿐이었다)을 갖고 있고 그래서 해적단 내에서도 사실상 간부 취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래서 독자들 사이에서는 보빈이 아니라 페콤즈가 '비숍'이 되었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어쩌면 페콤즈가 간부가 아닌 이유는 단독으로 활동하는 게 아니라 타마고 남작의 파트너로 활동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10] 그러나 포네그리프를 조사하는 행위 자체가 중죄인 만큼 페드로에게 현상금이 붙으면서 녹스 탐험대는 자연스럽게 녹스 '해적단'이라 불리게 되었다.[11] 밀짚모자 일당이 잭에게 괴멸당한 모코모 공국의 밍크족들을 구해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울며불며 큰절까지 했으며 은혜를 입은 이상 마마의 명령을 거스르는 한이 있어도 밀짚모자 일당은 터치하지 않겠다고 했을 정도이다.[12] 빅 맘 해적단에서도 스론화해서 날뛴 적이 있던 모양인지 페콤즈가 스론이 되려고 하자 빅 맘 해적단의 간부들이 이를 말렸다.[13]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14]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