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른부스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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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권장사양이 사실상 최소사양일 정도로 발적화가 심각한 게임이기에 적어도 RTX 2080 정도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만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저사양 컴퓨터로는 최하옵 혹은 하옵으로 설정해놔야 겨우 프레임이 확보된다.
1. 개요
2. 특징
3. 등장 차량
4. DLC
4.1. Neoplan Skyliner
4.2. Anniversary Repaint Package
4.3. Usedom
4.4. Comfort Class HD
4.5. Multimedia Package
4.6. Austria/Switzerland
4.7. Rennsteig
4.8. VDL Futura FHD2
4.9. MAN Lion's Intercity
4.10. France
4.11. Rhine Gorge
4.12. Scania Touring
4.13. BB40
4.14. MAN Lion's Coach 3rd Gen
5. 평가
1. 개요[편집]
독일 TML-Studios에서 출시한 버스 시뮬레이션 게임. 현존하는 고속·시외버스(Intercity) 회사인 플릭스부스(FlixBus)를 주제로, 독일 전역을 돌아다니는 버스 기사를 체험해볼수 있는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2. 특징[편집]
- 차량 내/외부를 1인칭/3인칭으로 돌아다닐수 있으며[2] 승객 탑승시 직접 단말기를 들고 돌아다니며 체크인을 해야된다.
- 클리커블(Clickable) 구조로 차량의 출입문이나 화물칸 문, 운전석의 스위치들의 조작이 가능하다.
- 차량의 작동가능 요소가 은근히 많다. 운전석 창문이나 미러 열선, 차량 닐링 등의 조작이 가능하며 전조등의 경우 후방 안개등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 레이싱 휠을 사용할 경우 H-쉬프터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 이유가 조금 독특한데 게임 내 등장하는 차량들은 전부 AMT 장착 모델이기 때문. FlixBus 차량들은 대부분 자동변속기 차량이라서 이를 반영한 점도 있다. 추후 수동변속기를 사용하는 차량이 추가되면 바뀔수 있는 부분이다.
- 승객이 탑승한 이후에는 운행점수 평가가 적용되며, 교통사고가 일어나거나 난폭운전(정확히는 과속과 핸들 급조작만 해당)을 할 경우 감점사유가 된다. 또한 실내 등화나 공조장치, 차내 와이파이 세팅(...)같은 소소한 부분도 점수 평가에 적용된다. 어째서인지 급브레이크나 급가속, 신호위반은 아무 말도 안한다.
- 다들 한글패치가 안되어 있다는 말이 있어서 팁을 남긴다. 일단 번역기로 번역을 해놓은 상태이기에 완벽하지 않지만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정말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는 번역이 되어 있다. 스팀 파일가서 > steamapps > common > Fernbus Simulator > Fernbus > Content > Localization > Game > ko-KR 파일에 있는 문서를 en에 복사하면 된다. 그리고 DLC 중 하나인 Fernbus Simulator - Fußball Mannschaftsbus 은 번역이 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문의해보았지만 해당 DLC의 번역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답변이 왔다.
3. 등장 차량[편집]
장거리 광역버스가 주제인 만큼 코치 모델들이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MAN 라이온스 코치를 몰아볼수 있고, 추가 DLC로는 네오플란 스카이라이너와 세트라 500 시리즈 컴포트클래스 모델들이 출시되었다. 최근 2019년 4월 26일에는 VDL 푸투라 FHD2 모델이 추가되었다. 2020년 8월 28일에는 MAN 라이온즈 코치 3세대 모델이 출시되었다.
4. DLC[편집]
4.1. Neoplan Skyliner[편집]
폭스바겐 그룹 산하 네오플란에서 생산하는 스카이라이너 2층 버스가 추가된다.
4.2. Anniversary Repaint Package[편집]
3개 국가(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테마 차량도색과 겨울 태마 차량도색이 추가된다.
4.3. Usedom[편집]
독일 북동부에 위치한 우제돔 섬이 추가된다.
4.4. Comfort Class HD[편집]
다임러 AG 산하 세트라에서 생산하는 컴포트클래스 HD 시리즈 모델 5종류(S 515 HD, S 516/2 HD, S 516 HD, S 517 HD, S 519 HD)가 추가된다. 세트라의 라이선스 취득이 아직 불발된 것인지 세트라 상표는 삭제된 상태.
4.5. Multimedia Package[편집]
음악과 기상상황, 교통방송을 들을수 있는 라디오 채널이 추가된다.
4.6. Austria/Switzerland[편집]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지역이 추가된다. 처음으로 독일 외의 지역이 추가되었다.
추가 도시:
4.7. Rennsteig[편집]
독일 중부의 오베르호프 지역이 추가된다. 우제돔에 이은 두 번째 맵 확장 DLC이다.
4.8. VDL Futura FHD2[편집]
4.9. MAN Lion's Intercity[편집]
4.10. France[편집]
4.11. Rhine Gorge[편집]
4.12. Scania Touring[편집]
4.13. BB40[편집]
4.14. MAN Lion's Coach 3rd Gen[편집]
5. 평가[편집]
현존하는 버스 관련 게임들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그래픽을 자랑하지만[3] 아직까지는 버그가 많고 드라이빙 물리모델이 미묘한 편이다. 특히 차량의 브레이크가 엄청나게 강력한 편이라 현실성이 떨어지고, 앞서 언급한 버그와 조합되면 후진 속도가 말도 안되게 올라가는 것도 볼수 있다.
발매 이후 굵직한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개선해야 될 부분이 많이 남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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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ern과 Nah는 먼/가까운의 의미를 가진 독일어로써, Fernbus는 직역하면 장거리 버스가 된다. [2] 파밍 시뮬레이터의 농부 시점을 생각하면 된다.[3] 특히 버스 덕후들에겐 옴니버스 이후로 제대로 된 시뮬성을 가진 버스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적화가 답이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