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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초 부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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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피아니스트·작곡가. 1866년에 태어나 1924년에 사망하였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연구를 기초[1] 로 신고전주의 음악 이론을 전개하였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작품을 편곡한 것이 매우 유명하다. 또한,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날리기도 하였다.
그의 사후 25년 후인 1949년부터 그를 기리는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개최되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2015년에는 피아니스트 문지영#,[2] 2021년 박재홍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문화일보 KBS 뉴스 SBS 뉴스 시상식 영상
2. 작품[편집]
바흐-부조니: 샤콘느 라 단조, 피아노 : 예브게니 키신
각종 화려하고 독창적인 기법들을 구사하여 바흐의 샤콘느를 새롭게 재해석한 곡. 기교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상당히 난해한 난곡이며 음대 졸업연주 레퍼토리로도 가끔 올라가는 편이다.
피아노 협주곡 다 장조 Op. 39, 피아노 : 마르크앙드레 아믈랭
평균 연주시간 70분에 5악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5악장에 남성 3부 합창까지 들어간 매우 거대한 스케일의 피아노 협주곡이다. 위 바흐 샤콘느 편곡과 마찬가지로 기교적, 음악적 난점이 상당히 두드러진다. 해설
클라리넷 콘체르티노 Op.48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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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흐의 건반악기 연구에선 카를 체르니와 더불어 둘이 가장 많이 언급된다.[2] 같은 해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조성진이 각각 우승하여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