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브레이커(가면라이더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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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빌드의 2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크로즈의 강화폼 가면라이더 크로즈 차지와 3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그리스가 사용하는 파일 벙커형 무기. 음성은 스크래시 드라이버를 맡은 와카모토 노리오/최낙윤이 담당. 파일 벙커 형태의 어택 모드와 총 형태의 빔 모드 두 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쌍격장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빌드 드라이버처럼 2개의 구멍이 있어 풀보틀과 스크래시젤리를 마음대로 1~2개 꽂아 다양한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으며, 크로즈 드래곤도 단독으로 꽂아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다. 크로즈는 거의 어택 모드만 쓴다. 빔 모드도 있는데 아예 쓰질 않는다. 크로즈의 전투는 거의 근접 전투만 한다. 반죠 류우가가 권투 선수인것도 있고. 반면 그리스는 전투 센스가 뛰어나 어택 모드와 빔 모드를 연달아서 쓴다.
거의 오른손에 드는 것으로 만들어져 있는 여태의 무기와는 다르게 왼손으로 들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외의 특징이라면 별도 휴대 방식이 아닌 자동으로 왼팔에서 젤리가 나와 굳어서 형태를 갖추는 무기다.[1]
40화에서 고농도의 네뷸라 가스를 주입받고 가면라이더 매드 로그에게 두들겨맞던 그리스가 드래곤 스크래시젤리를 장착, 2개째의 트윈 브레이커를 얻고 매드 로그를 일방적으로 턴다. 그런데 하필 2번째 트윈 브레이커를 얻고 어택 모드로 들고 있는 모습이 가운뎃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팝 팀 에픽과 엮이는 굴욕을 당했다(...). 참고로 해당 장면에서 사용한 트윈 브레이커는 따로 오른손용을 만든게 아니라 기존 왼손용을 양손에 들고 쓴 것이다. 별 상관은 없어보이지만 이 바람에 엄지손가락 방향에 필살기 발동용 버튼이 있는 왼손과 달리 오른손은 새끼손가락 방향에 버튼이 있어 필살기를 쓰기가 상당히 난감해졌다.
2. 각 부위 설명[편집]
3. 완구[편집]
완구로 나왔으며 2가지 변형기믹이 충실히 반영 됐으며 이번에는 풀보틀을 넣을수는 있으나 풀보틀이 특수한 파츠를 눌러지게 돼서 음성이 나오기 때문에 손가락 으로도 누르면 음성이 나온다 다만 스크래시젤리 같은 경우는 2개를 장착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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