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부리급 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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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RIFeSE.jpg](http://obj-sg.the1.wiki/d/27/de/1e2c8204fcda833aa4509c63c53d20f711900fc461bb741a052134807e9da438.jpg)
1. 개요[편집]
톤부리급 해방함은 태국 해군이 해안 방어를 위해서 1935년 12월 일본에 총 2척을 주문, 1937년 인수했던 함선급으로 203mm 2연장 포탑 2개로 무장하고 있다.
2. 제원 (톤부리 / 스리 아유타야)[편집]
- 상비배수량: 2,015톤
- 만재배수량: 2,265톤 / 2,350톤
- 전장: 77.01미터
- 전폭: 14.43미터 / 13.41미터
- 흘수선: 4.19미터
- 기관/축: MAN 디젤기관 2기/2축
- 출력: 5,200마력
- 속력: 15.8노트
- 항속거리: 12노트로 11,100해리
- 무장: 20.3cm 50구경 2연장 함포 2기, 76.2mm 단장고각포 4기, 40mm 단장기포 4기, 20mm 단장기포 4기
- 승조원: 234명
3. 상세[편집]
명칭의 유래는 태국의 고대 왕조인 톤부리 왕조와 아유타야 왕조. 기존에는 주명인 촌부리라고 되어 있었는데, 이 촌부리와 톤부리는 엄연히 다른 말이다.[1] 프랑스-태국 전쟁 중 일어난 코 창 해전에서 대파되어 연안에 착저 하고 만다. 사실상 격침이나 다를 바 없을 정도의 피해를 입었지만 당시 태국 해군의 기함이었다는 상징성 때문에 인양된 뒤 어찌저찌 수리되었고, 전후까지 살아남아 연습함으로 활용되었다. 그리고 함교와 주포가 해군학교에 보존되는 등 나름 행복하고 명예로운 최후를 맞았다. 한편 자매함인 스리 아유타야는 전후 쿠데타에서 쿠데타측의 공격으로 좌초된다.
참조: 영어, 참조: 일본어, 참조: 태국어1, 참조: 태국어2
4. 매체에서[편집]
[1] 촌부리라는 함선은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