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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노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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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워리어 오브 카오스의 하위 세력 노스카의 문서. 토탈 워: 워해머 1편의 마지막 추가 세력이다. 대규모 패치되기 전 브레토니아와 비슷하게 직접 플레이가 불가능한 종족이었고 사용 로스터 역시 카오스의 전사의 로스터에서 하위 유닛인 머로더 계열만 사용할 수 있었던 종족이었다.[2][3] 본래 CA는 햄탈워 1편의 마지막을 브레토니아 추가로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2편의 예약 특전 종족으로 1편의 세력이 추가된다는 얘기가 나왔고 카오스 드워프, 독스 오브 워, 오거 킹덤 등 다양한 추측이 나왔으나 노스카로 확정되었다.우리는 괴물을 찾아 다닌다
너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괴물을
너희들의 꿈 속을 헤집을 악몽을 쫓아 다닌다
사냥감이 치명적일수록
사냥은 더욱 흥분되고, 신에 대한 경의는 높아만 가지
혹독한 대지는 흉폭함을 불러일으키고
우린 기꺼이 그것을 즐긴다
올드 월드가 부르고 있다
사냥은 절정을 향해 갈 것이다.
우리는 괴물과 싸웠고
우리도 괴물이 되었다
리메이크 이전과 이후에 캠페인의 양상이 크게 변하게 만든 세력이기도 하다. 리메이크 이전의 노스카는 엔드 타임 전까지는 카오스, 비스트맨을 제외하고 모든 세력과 관계가 나쁘고 툭하면 공격하러 오는 약소국에 불과하지만 엔드 타임 이벤트가 시작되면 카오스의 전사의 봉신으로 변하면서 전쟁에 참전하는데 엔드 타임이 끝나기 전까지 외교가 불가능한 적대 세력으로 돌변하게 된다. 엔드 타임과 함께 생성된 베테랑 군단 2~6개 정도가 생성되어 수로와 육로를 통해 키슬레프, 제국, 브레토니아 등을 공격하지만 사용하는 유닛들이 머로더, 워하운드 같은 저티어 카오스 병력이기 때문에 주력보다는 카오스 본대와의 싸움에서 소모된 플레이어의 군대를 줏어먹으러 오는 하이에나 같은 위치였다. 다만 바르그/스케일링의 두 부족이 노스카 전체를 먹고 있으므로 이들과 전쟁을 시작하게 되면 끝없는 소모전 양상으로 흐르기 쉬웠다.
리메이크 이후 노스카 부족도 숫자가 크게 늘어나고[4] 다른 세력보다 손쉬운 합병 시스템덕에 노스카는 순식간에 국력이 불어나고, 강력해진 로스터를 바탕으로 올드월드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었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카오스의 전사 세력만 막아낸다면 나머지 노스카 부족은 잔챙이에 불과해서 적당히 군주 한두명을 제거해주면 바로 북부 황무지에 박혀있었지만 패치 이후에 노스카, 윈터투스에 각각 울프릭, 트로그라는 강력한 전설군주가 생겨 카오스의 전사가 멸망한 뒤에도 노스카 세력이 나머지 세력을 파괴하거나 제국의 북부나 틸레아등을 점령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엔드 타임 소개글에 노스카의 하위 부족명이 나오는데 피에 굶주린 아이슬링, 교활한 스케일링, 해적 사알, 뒤틀린 바르그, 야만적인 배르손링[5] , 잔인한 그라엘링, 광전사 피요들링 이 7 부족이다.[6] 이 중 게임상에서는 스케일링과 바르그만 필드에 등장하고, 나머지 다섯 부족은 카오스의 전사로 플레이하여 부족 각성을 시켜야 나온다.
그리고 노스카 패치가 되면서 칭호가 다른 종족들에게 다 적용이 되었다. 브레토니아와 마찬가지로 전설적인 군주를 처치할 경우 칭호와 함께 패시브 능력을 얻는다. 각 군주의 특성이 반영된다.
2. 세력 소개[편집]
얼어붙은 북부의 호전적인 노스카 부족들은 파멸의 권능을 향해 무조건적 충성을 맹세한 야만인 전사들입니다. 이들에게 있어 카오스 신은 자신들의 혹독한 고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주는 잔혹하면서도 관대한 신들입니다. 노스카는 보통 자신들의 파멸적인 분노를 표출하고자 무시무시한 약탈선에 올라탄 채 남부를 향해 원정 항해를 떠나, 문명화된 종족들의 왕국을 약탈하며 파괴합니다.
노스카인들은 올드 월드에서 가장 유능한 선원이자 항해자로 평가 받으며, 그 잔혹한 약탈은 나가로스 마술사왕의 무시무시한 영토는 물론이고 저 멀리 극동 케세이의 불가사의한 땅까지도 뻗친다고 합니다.
3. 세력 특징[편집]
정주화 된 카오스의 전사와 비슷한 세력이라서 그런지 내정은 심각할 정도로 약하다. 게다가 정착지 점령제한 및 본거지인 북부 황무지는 건물 티어제한까지 있어 사실상 내정은 정주세력 중에서 독보적인 꼴찌다. 그 대신 약탈이 게임 플레이 전반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이동하면서 약탈할 수 있는 약탈 태세로 전환 시 이동력 소모가 없고, 오크처럼 캠프상태에서도 약탈할 수 있기 때문에[7][8] 캠프약탈/이동약탈 둘 다 가능한 약탈의 프로페셔널이다. 또한 노스카 밖에 지역은 원칙적으로 점령이 안 되지만 해안가는 일반 소도시와 같이 4 슬롯 짜리 해안 초소를 건설할 수 있으며, 주요 세력의 수도는 완벽한 정착지를 건설할 수 있다. 주요 세력의 수도의 경우 특별한 연구도 해금 된다. 다만 해안초소의 경우 항구건물이 반드시 들어가기에 실질적으로는 2개 건물만 택하고 나머지 2 슬롯은 고정이다.
내정 팁으로 같은 노스카 부족영토를 연방이나 정복으로 점령하더라도 자원효율은 낮은 편이다. 돈이 적으니 최대한 아껴서 딱 필요한 곳에만 유닛 생산 건물을 짓고, 그 외의 노스카 정착지에는 약탈금액 증가, 수입증가, 유지비 감소 건물 정도만 지어주는 게 좋다. 또한 남쪽 해안 국경지대는 공격받기 쉬우므로 근처에 방어 군단을 순찰/약탈시키며 대비하고 남쪽 해안 정착지는 전부 방어시설을 지어주는 것도 좋다. 노스카는 해안 정착지는 해상공격 방어가 어렵지만 동시에 다른 진영보다 건물 건설비가 절반으로 싼 편이라 정착지를 잃어도 타격이 덜하다. 해안 쪽은 침략받기 쉽지만 내륙은 추위+카오스 오염으로 적이 맥을 못 춘다. 중요한 고티어 건물은 안전한 후방에 짓자. 고티어 건물의 경우 건물값이 싸더라도 짓는 턴이 길기에 고티어 건물이 파괴당하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노스카 본토가 아닌 제국 등 외부지역의 항구도시의 경우 점령보다 파괴가 나을 수도 있다. 어차피 점령해봤자 돈벌이도 거의 안 되고, 카오스 오염도가 낮으면 반란도 자꾸 일어나는 애물단지 땅이 된다. 그나마 주요 진영 수도나 항구가 달린 영지 수도는 건설 칸이 많아서 카오스 오염도 건물을 지어 안정화가 가능하다. 또한 주요 진영 수도는 수입량이 높은 편이고 추가로 수입 건물을 지어 돈을 더 벌 수도 있다. 또한 주요 진영 수도는 외부 병력 보충 기지 및 특별한 연구를 제공하기도 하므로, 주요 진영 수도는 점령하는 게 이득이다.
또한 돈벌이의 경우 습격과 정착지 약탈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습격의 경우 종류 불문하고 유닛카드가 많을수록 돈을 많이 준다. 게다가 본진에서 습격금액 증가 건물을 도배하면 적의 수입보다 아군 습격 이득이 더 많아진다. 주력 전쟁군단 외에 보조 군단에 싸구려 머로더 보병을 8~10장 정도 넣고 배를 타고 돌아다니며 브레토니아, 남부 왕국이나 사우스랜드 등의 방어가 되어있지 않은 작은 도시들을 공격하면 돈을 많이 긁어모을 수 있다.(머로더 10카드 정도면 성벽 있는 브레토니아 3티어 마을도 성벽 기어올라 점령이 가능하다. 브레토니아의 허약한 보병진으론 머로더에게 상대가 되지 않고 기병은 성벽을 오를 수 없기 때문에 머로더 보병으로 브레토니아 보병을 몰아내고 사격 보병을 성벽에 올려 기병에 투창질을 하면 손쉽게 이길 수 있다.) 또한 연구로 캠페인 이동거리 증가에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소모성 피해를 받지 않기가 가능하므로 바다로 다니며 치고 빠지며 돈을 벌고, 이렇게 돌아다니며 한탕 번 돈을 잘 아껴 본진 테크를 올리고 고급유닛을 모아 주력부대로 적 주요 성채를 공격하는 게 좋다. 적 부대가 접근해오는 게 보이면 곧바로 전속력 행군 태세로 바다로 도망치면 된다. 특히 깊은 바다에서도 소모성 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적을 따돌리고 도망치기 좋다. 이렇듯 끊임없이 약한 세력을 패고, 강한 세력한테는 해안을 이용한 게릴라를 하면서 습격, 정착지 약탈로 삥 뜯는 게 일상이 되는데 마치 실제 바이킹이 된듯한 느낌을 준다.
노스카의 어려운 점이 또 있는데 노스카 지배영역이 한정적인지라 사실상 노스카 황무지에서만 병력보충이 된다고 보아야 하며 돈이 딸리는 특성상 병력모집건물을 적게 지을 필요가 있는데다가 전역모집 기간이 길기 때문에 주력병력을 보내야 하는 장기 원정에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모든 노스카 군단은 까마귀 신의 역병(노스카 까마귀 신 3단계), 눈, 스케이븐 전염병(스케이븐 오염), 산, 카오스 영토(카오스 오염) 소모성 피해에 면역이다. 그리고 연구 중 공해 상에서 소모성 피해를 받지 않는 연구가 있어 배를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추격해오는 적을 따돌리고 해안도시를 기습할 수 있다. 최저가 보병만 잔뜩 넣고 빈 마을을 기습해서 돈만 털어먹으면 돈이 많이 벌린다.
그 외 비스트맨 진영처럼 다른 일반 진영보다 습격 태세(약탈) 상태로 이동거리가 긴 편이다.(일반 진영이 약탈 시 50% 소모, 비스트맨이 25% 소모인데 노스카는 약탈 시 아예 이동거리 소모가 없다. 대신 다른 진영과 달리 습격태세 이동 시 소모성 피해 면역이 없어 뱀파이어 상대 시 주의해야 한다.) 약탈로 돈을 벌면서도 도망 다니거나 공격 가기에 좋다. 또한 숙영모드도 오크처럼 숙영으로 회복하면서 동시에 약탈이 가능하다. 또한 카오스와 달리 매복도 가능해 위기상황에 숨거나 방어 시에 써먹을 수 있다.
3.1. 신들에 대한 헌신[편집]
지역을 차지했을 때 세 가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점령, 약탈, 그리고 파괴하며 동시에 4명의 신들 중 하나에게 바치는 기둥을 세우는 것. 각각의 신은 독수리, 까마귀, 독사, 사냥개로 상징되며 기둥을 많이 세우면 세울수록 강력한 신의 은총이 부여된다. 하지만 4개 신을 모두 섬기기는 힘든데 기둥하나를 세우면 남은 세개의 신의 우호도가 떨어지는데다가 설령 균형적으로 올렸다해도 신 하나의 충성 레벨이 3이 되면 나머지 신에 대한 우호도 레벨이 잠겨버린다.[9] 만렙이 된 신의 충성도는 더이상 내려가지 않고, 다른 신에 대한 충성도는 그대로다.[10][11] 은총은 3개의 레벨로 구분되어 있으며 캠페인 보너스나 전투 보너스, 혹은 캐릭터나 유니크 유닛이 될 수도 있다. 이 신들은 카오스 4대신을 암시하고 있다.
독수리 신 - 연구율 +20% / 시작 마법의 바람 양 +20 / 강력한 로드 오브 체인지 미궁 감시자 아즈릭 (군주) 모집 가능.
까마귀 신 - 모든 군대 재충원률 +20% / 모든 군주, 영웅의 부상 회복 시간 -4턴 / 세계를 휩쓰는 괴멸적인 역병 발생(노스카 및 카오스에게는 면역)(1,2부), 강력한 그레이트 언클린 원 버플스머크 스퓨핏 (군주) 모집 가능(3부)
독사 신 - 모든 군대 유지 비용 -10% / 새 군주 모집 시 랭크 +5 / 전문 카오스 소서러인 고문 기술자 키하르 (영웅) 모집 가능.
무슨 신의 은총이 좋은지는 플레이어들 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1,2부에서는 대체적으로 까마귀 신의 역병 은총은 정말 쓸모없다는 평가가 많다. 3부 와서 취향에 따라 다르나 코른 버프가 다른신 버프에 비해 심심하다는 평가가 많다. 다른 종족과 마찬가지로 도시파괴시 우선 약탈로 돈을 뜯은 후에 그 다음턴에 파괴하며 기념비를 세우는 게 낫다.
3.2. 몬스터 사냥[편집]
테크트리에서 몬스터 사냥꾼 기술을 해제하면 몬스트로우스 아케이넘(Monstrous Arcanum)을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이 고대의 책에는 세계 곳곳을 배회하는 강력한 짐승과 괴물들이 망라되어 있고, 플레이어는 이들을 사냥해서 다단계 퀘스트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전설적인 괴수를 처치할 수 있다. 괴수를 처치하게 되면 캐릭터에게 장착할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이 주어지며, 처치한 괴수가 노스카 유닛일 경우 정예연대로 고용할 수 있다.
선행조건으로 기술 목록에서 싸울 괴수에 대해 연구하고 연구가 끝나면 타 종족들의 고유 장비(보라색 아이템)을 얻는 퀘스트들과 비슷하게 특정 지역 이동, 조건 달성, 퀘스트 전투를 하고 승리하면 국고 10000 + 고유 장비 + (노스카 병종에 해당하는 몬스터일 경우) 사냥한 몬스터를 유명 연대로 고용 가능이라는 이득을 얻는다. 노스카 팩션에서 유일하게 호평 받는 시스템인데 개노답 팩션답게 난이도가 높을수록 정말 턴 하나, 텔레포트 값이 없어서 레저를 즐길 여유가 없다.
노스카 종족 자체의 유명연대는 6개로 타 종족들에 비해 수가 적지만 몬스터로 인한 추가 유명연대 고용이 가능하고 사냥개 신을 믿으면 추가로 한개를 더 고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고용 가능한 유명연대는 9개다.
퀘스트는 각 괴물이 출현하는 위치에 있는 탓에 어려운 편인데 프로스트 웜이나 사이고어, 드래곤 오거 샤고스는 각각 노스카 지방, 미덴란트, 카오스 지역에 있어서 부담이 적지만 아라크나록 거미 부터는 오크들이 있는 배드 랜드로 가야 한다. 배로 가건 육로로 가건 시간이 많이 든다. 이쯤 되면 차라리 세계를 멸망시키고 나서 하는게 빠르다 싶을 정도. (패치로 퀘스트 전투는 텔레포트 이동해서 편하게 할 수 있다. 대신 퀘스트 준비기간에는 직접 돌아다니며 습격이나 지역 방문을 해야 한다.
전투 난이도는 꽤 어려운 편으로 각 괴물들은 특수한 스킬을 사용해서 마치 보스 레이드를 하는 느낌이다. 조언자가 시작 전 그리고 특수한 상황에서 공략법을 알려주므로 참조하면 좋다.
등장하는 보스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차가운 공허의 후예 프리그스트렉스 - 소수의 아이스 트롤과 2마리의 프로스트 웜 그리고 프리그스트렉스가 맵 한가운데 있는데 프로스트 웜과 아이스 트롤이 맵 양 옆에서 지원을 오기 때문에 대비하는게 좋다. 맵 전체에 무지막지한 근공/근방/이속 디버프를 걸어대며, 안그래도 느려진 보병들에게 치명적인 냉기 소용돌이를 추가로 뿌려대기에 매우 위협적이다. 필멸의 제국에서 추가된 브레스를 몇마리나 되는 프로스트 웜이 마구 뿌려대는건 덤. 한번 내려앉은건 가능한 다시 날아오르기 전에 죽일 수 있도록 어느정도 괴수보병을 기용하여 포위하는것이 좋다.
- 처치시 보상: 고대 프로스트 웜 비늘 + 국고 10,000 + 프로스트 웜 유명 연대인 차가운 공허자 고용 가능. 주변 군주와 영웅에 물리저항 18%를 부여하는 수호자 특성을 지니고 있다.
- 고대 프로스트 웜 비늘 (유니크) : 마법부여 아이템 / 프로스트 웜은 말도 안 될 정도로 혹독한 기후에 살기 때문에 비늘이 갑옷 수준으로 강해지고, 적이 닿기만 해도 강력한 냉기로 동상을 입게 됩니다. / 장갑 +20, 동상 공격 활성, 능력 : 고대 프로스트 웜 비늘[15]
- 잘첸문드 영혼 포식자 - 사이고어 형태의 괴물로 일반 사이고어와 다르게 바위가 착탄하면 클러스터 폭탄마냥 분리되어 주변에 바위가 쏟아져 내리는 황당한 공격을 가한다. 빠르게 붙어서 근접전을 벌이지 않으면 보병진이 폭격 두세방에 다 전멸할 정도. 선봉 배치 및 빠른 이속을 가진 부대를 사용하거나 맘모스처럼 맞고 버틸 수 있는 괴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부부라는 설정으로 처음 녀석을 잡으면 나중에 똑같은 녀석이 증원을 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 처치시 보상: 거인 사이고어 눈알 + 국고 10,000
- 거인 사이고어 눈알 (유니크) : 부적 / 찰나의 순간, 이 눈알이 당신을 보는 듯 합니다···분명 죽은 것인데 말이지요. 히익! / 마법의 바람 초기량 : 모든 진영의 모든 군대에게 +15, 적 마법의 바람 비축량 : - 15 (지역 지구), 능력 : 파멸과 어둠[16]
- 트레이가드 마운틴 클리버 - 드래곤 오거 샤고스... 아니 그냥 콜렉 선이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따로 증원은 없지만 드래곤 오거, 드래곤 오거 샤고스, 야생 만티코어를 거느리고 있어 약한 노스카의 보병들은 갈려나가는 수준이다. 전투를 진행하다보면 마운틴 클리버가 번개폭풍을 부르는데 좌측 상단에 충전 시간과 지속 시간을 알려주고 바닥에 범위를 바닥에 표시해주니 참고하자.
- 처치시 보상: 드래곤 오거의 대형 뿔 + 국고 10,000
- 드래곤 오거의 대형 뿔 (유니크) : 마법부여 아이템 / 거대한 뿔나팔을 불면 뇌우를 소환하여 강풍과 번개로 소지자의 적을 밀어냅니다. / 리더쉽 오라 크기 +15%, 캐릭터의 오라의 리더쉽 효과 +4 , 돌격 보너스 +10, 능력 : 드래곤 오거의 거대한 뿔[17]
- 카라크 아줄의 번식여왕 - 번식여왕이라는 이름의 아라크나록 퀸 3마리와 고블린 워보스,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포레스트 고블린 스파이더 라이더 아처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진행하다보면 아라크나록 퀸이 5마리나 증원을 와서 총 8마리를 상대하게 된다. 아라크나록 퀸 한마리마다 새끼 거미까지 뽑아내는 능력 때문에 상당한 물량의 거미를 상대하게 되며 특히 스파이더 라이더 아처가 빠른 속도로 도망치면서 계속 화살을 쏘기에 무척 골치 아프다.
- 처치시 보상: 아라크나록 알 + 국고 10,000
- 아라크나록 알 (유니크) : 마법부여 아이템 / 알마다 치명적인 거미 새끼가 들어있으며, 적의 몸을 덮쳐서 물어뜯고, 상처에 치명적인 독을 주입할 것입니다. / 패시브 능력 : 재생, 능력 : 아라크나록 알[18]
- 미친 타이탄 블로르가드 - 일반 자이언트보다 더 큰 자이언트 블로르가드와 자이언트, 트롤, 스퀴그 허드로 구성되어 있다. 블로르가드는 방귀로 주변에 넉백을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체력도 상당하지만 다른 괴물의 능력에 비하면 수수한 편이다.
- 처치시 보상: 악취나는 거인 곤봉 + 국고 10,000
- 악취나는 거인 곤봉 (유니크) : 무기 / 근접 공격 +15, 무기 위력 +35%, 근접 방어 -15, 능력 : 악취 나는 거인 곤봉[19]
- 세계의 뿌리의 독사 라딕사셴 - 일반 포레스트 드래곤의 2배는 되는 라딕사셴, 가시의 자매단, 일반 포레스트 드래곤, 그레이트 이글, 트리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투 자체는 평이한 편이지만 중간에 고대 트리맨이 증원으로 등장해 포레스트 드래곤에게 버프를 주니 병력을 빼서 잘라주면 된다.
- 처치시 보상: 포레스트 드래곤 송곳니 + 국고 10,000
- 포레스트 드래곤 송곳니 (유니크) : 무기 / 드래곤의 송곳니에서는 치명적인 독이 뚝뚝 흐릅니다. 스치기만 해도 뜨거운 독이 불운한 적의 혈관을 타고 흐르기 충분하죠. / 근접 공격 +12, 독 공격 활성화, 능력 : 지하의 거주자[20]
- 핏빛 피요르드의 아가리떼
- 처치시 보상: 5마리로 이루어진 "핏빛 피요르드의 아가리떼"라는 야생 맘모스 유명연대를 고용 가능 + 해당 연대 전용 아이템인 대규모 머허드의 마지막 개체[21] +국고 10,000
- 소울 크러셔와 마찬가지로 일시적으로 와드세이브를 44% 부여하는 격노 스킬을 가지고있다. 개채수가 많고 스탯이 적은만큼 울프릭 스타팅과 군주스킬의 매머드 강화 스킬과 매우 시너지가 좋다. 버프를 다받은 머허드는 게임내 최강의 대보병 충격부대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정도.
- 심연의 비명 - 일반 테러가이스트는 박쥐로 보이는 크기의 심연의 비명, 테러가이스트, 다이어울프 다수와 펠벳 다수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는 괴물이니 만큼 능력도 비범한데 무려 무적이다. 무력화하는 방법은 심연의 비명을 따로 놀게 한 뒤 다른 유닛들을 전멸시키면 된다. 약한 유닛이 다수 등장하는 이유이다. 유닛 수가 줄면 슬슬 데미지를 입기 시작하는데 이 때부터 심연의 비명이 스켈레톤 창병을 소환한다. 지속적으로 전멸시켜 주면서 때리면 종료.
- 처치시 보상: 테러가이스트 두개골 + 국고 10,000
- 테러가이스트 두개골 (유니크) : 부적 / 죽은 테러가이스트는 살아있을 때보다 더욱 위협적입니다. 그 무시무시한 얼굴은 착용자가 능력을 사용한 후에 다시 사용하기 위해 잠시 쉬어야 할 필요성을 제거합니다. / 능력 : 테러가이스트 두개골[22]
3.2.1. 필멸의 제국들[편집]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선 4마리의 사냥 대상이 더 추가되었다. 신대륙의 4종족의 괴수들을 잡는지라 필연적으로 울쑤안, 나가로스, 러스트리아를 탐험해야 하기에 상당히 오랜 턴을 바다위에서 보내야 한다.
또한, 사냥 대상을 죽일 경우 "몬스터 공물" 이벤트로 한 신에게 대량의 총애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까마귀 / 사냥개 / 독수리 / 독사 신에게 충성
공물을 바친 신의 총애 +12, 공물을 바치지 않은 신의 총애 -4
- 불의 어머니 - 거대한 피닉스와 그걸 지키는 피닉스 한마리, 피닉스가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불의 어머니는 각종 화염 마법들을 난사하며 자신의 체력이 줄어들면 주위 아군을 계속해서 회복시키는데다가 전투 시작 후 드래곤 프린스들이 증원을 오기에 장기전을 각오해야한다. 또한 퀘스트 도중 불이 꺼진 피닉스 날개라는 보너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 처치시 보상 : 불타는 피닉스 날개 + 국고 10,000
- 불타는 피닉스 날개 (유니크) : 마법부여 아이템 / 이 파수꾼은 살해당할 경우, 자신을 죽인 자에게 불꽃을 옮깁니다. 적은 공포에 빠진 채 타오르는 지옥불에 삼켜지고 맙니다. / 화염 저항 +20%, 마법 저항 +15%, 패시브 능력 : 소생[23] , 속박 주문 : 불의 집회[24]
- 불이 꺼진 피닉스 날개 (희귀) : 마법부여 아이템 / 피닉스는 끊임없이 타오르는 마법의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 불이 꺼지면, 이 아이템은 소유자에게 불에 대한 내성을 줍니다. / 화염 저항 +20%, 마법 저항 +15%
- 가르간툴잔 - 매우 거대한 크기의 카르노사우르스. 특징으로는 노스카의 보병들처럼 근접전 지속시간에 따라 점점 강력한 버프를 얻는데...3단계가 전부 해금되면 +15 근접공격, +85% 와드 세이브, +48% 갑옷 관통 피해가 생긴다. 가르간툴잔의 엄청난 스펙에 3단계 버프까지 얹어지면 맘모스도 살살녹으니 3단계 버프가 뜨면 모든 유닛을 물리고 버프가 꺼질때까지 튀고 재정비를 해야한다. 카락 아줄의 번식여왕을 미리 잡았다면 새끼거미를 미끼로 던져주고 후퇴하는 식으로 상대하자.
- 처치시 보상: 카르노사우르스 해골 + 국고 10,000
- 카르노사우르스 해골 (유니크) : 부적 / 이 뼈의 주인은 살아있던 시절에 강력한 포식자였었죠. 그러니 이 뼈를 전리품으로 지닌 살해자는 분명 더욱 더 강력한 존재일 것입니다. / 갑옷 +25, 와드 세이브 10%, 능력 : 원시의 분노[25]
- 라에마의 짐승 - 매우 거대한 크기의 히드라. 비스트맨과 히드라를 호위부대로 두고 있으며 아군을 치료하거나 모든 아군에게 난동을 부여하여 컨트롤을 못하게 만든다.
- 처치시 보상: 히드라 머리 + 국고 10,000
- 히드라 머리 (유니크) : 부적 / 수많은 목을 가진 야수의 머리 중 하나를 잘라낸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있으면 저주가 있을까요, 축복이 있을까요? / 마법 저항 +20%, 특성 : 섬뜩함 유발, 능력 : 정체 불명의 히드라 머리[26]
나약한 다크 엘프들을 습격하고 노예로 삼는다(다르고스 습격) 선택지2 워킨을 소환해 냄새를 맡게한다(스킨울프(갑옷 무장) 고용) - 나가론드 우측 냉기의 길의 아슈라크로 아무 캐릭터나 이동 - 퀘스트 전투
- 시프 고어의 헬비스트 - 거대한 크기의 헬핏 혐오체와 그를 호위하는 스케이븐 군대들을 상대한다.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괴수답게 상당히 어려운데 지속적으로 스케이븐의 종특으로 클랜랫을 소환하고 시프 고어 또한 스톰버민들을 뱉어낸다. 게다가 호위군도 보병, 워프 화염방사기, 워프 라이트닝 캐논 등 다양한 역할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 처치시 보상: 워프스톤 이빨 + 국고 10,000
- 워프스톤 이빨 (유니크) : 무기 / 스케이븐의 융합술과 기술로 이루어진 혐오체에서 떼어낸 것입니다. 이 이빨은 채울 수 없는 굶주림을 줍니다. / 대 보병 보너스 +15, 근접 공격 +15, 마법의 바람 비축량 +10, 능력 : 둠로켓[27]
3.2.2. 불멸의 제국들[편집]
불멸의 제국들에선 아쉽게도 사냥 대상이 추가되지 않았다. 3부에 추가된 종족인 키슬레프, 캐세이, 오거 킹덤, 카오스 드워프가 모두 노스카가 사냥할만한 거대 괴수가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아쉬운 부분. 심지어 그나마 있는 사냥 대상들조차 첫 퀘스트 다음 진행이 막히는 심각한 버그가 있어서 현재 노스카는 주요 메커니즘 하나가 완전히 바보가 된 상황이다.
2023년 12월까지도 안 고쳐졌다.
3.3. 정복[편집]
다른 종족들은 연방을 하려면 선물을 보내거나 공통된 적을 공격하는 등의 친목질을 해야 되지만 노스카 부족 끼리는 상대 부족 최고 지도자의 군대만 전투에서 꺾어주면 강제로 연방을 맺을 수 있다. 전멸시키거나 지휘관을 죽일 필요도 없이 1회만 승리하면 된다. 이렇게 패배한 노스카 부족은 외교창에서 패배함 속성이 붙은 걸로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노스카는 연방 난이도가 매우 쉬운데 그냥 밖에 싸돌아 다니는 군단만 잡아먹고 나면 그냥 바로 그턴에 평화협정-연방시킬 수 있다. 꼼수가 하나 있는데, 각 노스카 부족들은 고티어 유닛을 하나 갖고 시작한다(피미르 워리어, 프로스트 웜, 맘모스 등). 전투 때 이 부대가 전멸하지 않도록 적당히 때려서 도망치게 만들고, 전투 승리 후 연맹을 맺으면 초반부터 고티어 유닛을 확보할 수 있다.
상대 노스카 부족의 수장을 처리했을 때 연방하는 방식이 변경되어 이젠 수장 처리시 3개의 선택지가 뜬다.
1. 연방 구성 - 1부때 처럼 상대 세력을 바로 연방시킨다.
2. 적 워로드 처형 - 해당 부족의 수장을 처형시켜서 영원히 없애버리고 그 부족과 외교관계 -20
- 적 세력의 지도자가 처치되었습니다... 영원히 말이죠..
3. 적 워로드 풀어주기 - 해당 부족의 수장을 풀어주고 그 부족과 외교관계 +20
단 전설 군주인 울프릭과 트로그는 다른 선택지가 뜬다.
1. 연방 구성
2. 울프릭/트로그 풀어주기 : 적 워로드 풀어주기와는 다르게 오히려 외교관계가 20 깍인다. 처형 선택지는 없다.
- 외교 관계 : 노스카/윈터투스 -20
대신 단점도 존재하는데, 1부에서는 연방을 해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재산을 다 내놓으라도 해도 무조건 받아준다. 이점을 이용하여 초반 자금을 늘린 후 스노우볼링하기가 매우 쉬웠다. 하지만 2부는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수록 거꾸로 난이도를 매우 상승시키는 시스템으로 되어버렸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노스카 초반 경제력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에 이런 것도 1부와 2부 난이도 차이가 가장 심한 이유 중 하나이다.
3.4. 분노와 광포화[편집]
모든 머로더 유닛들이 패시브로 분노를 가지고 있다. 45초간 근접전을 지속할 경우 발동하며 매 45초마다 단계가 올라가는데 리더쉽, 물리저항, 근접공격 순으로 스펙이 상승한다. (1단계 +8 리더쉽, 2단계 +11% 물리 저항, +8 리더쉽, 3단계 +5 근접 공격, +11% 물리 저항, +8 리더쉽) 3단계가 종료되면 버프가 없어지고 45초가 지나야 다시 1단계가 발동하는 식. 처음 45초 동안은 충전중이라 아무 효과도 없고 리더쉽이 꺾이면 바로 버프가 싸그리 없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머로더 광전사는 분노 대신에 토글형 버프로 광란을 발동할 수 있는데 분노보다 짧은 시간(30초)에 발동이 가능하고 매 30초마다 단계가 올라가는 대신 리더쉽 버프가 없으며 3단계가 추가적 스펙상승이 없이 난동을 부여하는 패널티이다. (1단계 +13 근접 공격, 2단계 +13 근접 공격, 22% 물리 저항, 3단계 +13 근접 공격, 22% 물리 저항, 난동) 쿨타임은 30초라 발동시간 및 지속시간의 차이와 1단계를 수동으로 발동하는 것을 제외하면 분노와 매커니즘은 같다.
또한 모든 노스카 군단은 까마귀 신의 역병(노스카 까마귀 신 3단계), 눈, 스케이븐 전염병(스케이븐 오염), 산, 카오스 영토(카오스 오염) 소모성 피해에 면역이다. 그리고 연구 중 공해상에서 소모성 피해를 받지 않는 연구가 있어 배를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추격해오는 적을 따돌리고 해안도시를 기습할 수 있다. 최저가 보병만 잔뜩 넣고 빈 마을을 기습해서 돈만 털어먹으면 돈이 많이 벌린다.
그 외 비스트맨 진영처럼 다른 일반 진영보다 습격 태세(약탈) 상태로 이동거리가 긴 편이다.(일반 진영이 약탈시 50% 소모, 비스트맨이 25% 소모인데 노스카는 약탈시 아예 이동거리 소모가 없다. 대신 다른 진영과 달리 습격태세 이동시 소모성 피해 면역이 없어 뱀파이어 상대시 주의해야 한다.) 약탈로 돈을 벌면서도 도망다니거나 공격가기에 좋다. 또한 숙영모드도 오크처럼 숙영으로 회복하면서 동시에 약탈이 가능하다. 또한 카오스와 달리 매복도 가능해 위기상황에 숨거나 방어시에 써먹을 수 있다.
3.5. 전초기지[편집]
북부 황무지 지역이 아닌 곳이라도 해안가에 위치한 정착지에는 머로더 전초기지를 건설할 수 있다. 전초기지에선 기본적인 병력모집 옵션이 주어지고 군대 보충이 더 빠르게 이루어진다. 또한 항구가 없는 도시라도 알트도르프나 드라켄호프처럼 상대 진영의 수도였던 지역에는 모든 건물을 다 건설할 수 있는 대규모 전초기지를 건설할 수 있다. 이렇게 특정 진영의 수도를 점령하면 기술연구창에서 고유 기술을 연구할 수 있다. 사실 이것도 노스카 답게 쓰레기 같은 시스템인데, 리워크 받은 비맨 무리돌은 연구할 필요도 없이 즉시 전역 보너스를 주고 성장도 쉬워서 주둔군도 충실하다. 그런데 노스카는 기껏 얻은 대규모 전초기지 성장시키고 공질까지 잡아줘야 한다. 그것도 단일 영지를 성벽도 없이!
4. 플레이 가능한 진영[편집]
5. 캠페인[편집]
5.1. 토탈 워: 워해머[편집]
햄탈워의 다른 세력들과는 달리 130턴 쯤 아카온이 내려오는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한 신의 대한 우호도를 최대로 올린 뒤, 다른 신들이 보낸 챔피언들을 모두 처치하면 엔드 타임 이벤트가 발생한다. 두 신들의 챔피언은 노스카 영토에서 나오고, 나머지 한 신의 챔피언은 최종 퀘스트 전투 "최후의 도전자" 로 나온다. 두 챔피언은 노스카 내부에서 생성되지만, 주변 도시를 공격하지 않고 곧바로 아군 전설군주(울프릭/트로그)의 위치로 다가와 공격을 가해온다. 여러 군단+주변 주둔지 지원군까지 받으면 쉽게 상대 가능하다. 그리고 병력 대부분이 괴수나 카오스 전사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장갑관통과 대대형 보너스 유닛이 많으면 좋다. 마지막 챔피언 퀘스트 전투는 적으로 카오스의 전사+비스트맨+노스카를 모두 상대하게 되며, 다수의 중갑보병과 괴수들이 있으므로 역시 장갑 관통과 대 대형 보너스 유닛이 많아야 한다.
세 신의 챔피언을 모두 물리치고 엔드 타임이 오면 아카온의 부하로 참전할지 혹은 아카온을 공격해서 카오스 무리의 주인이 될지 고를수 있는 2개의 선택지를 주게 된다.
※ 피와 영혼의 협정 - 현명한 선택입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소멸당하는 것보다는 대 침공에 참여하는 것이, 에버초즌의 곁에서 싸우는 것이 낫겠죠.
- 에버초즌의 추종자 : 카오스의 전사 진영이 존재하는 동안 다음 효과를 얻습니다.
리더쉽 +3 (모든 군사) / 사상자 충원 속도 +10% (모든 군사) / 공공 질서 +5 (모든 영지) / 카오스 부패 +4 (모든 캐릭터)
카오스의 전사의 편이 되기로 했다면 이에 덧붙여서 20카드 군단 2개가 추가로 나와서 아군 카오스의 전사는 총 8개 군단이 된다.
※ 세 눈의 왕을 거부한다 - 종말의 때를 불러오는 것은 당신이어야 합니다! 어째서 왕을 자처하는 이 자에게 굴종한단 말입니까? 이 자의 제안을 거부하고 그의 분노를 무시하십시오.
- 진정한 에버초즌 : 카오스의 전사 진영을 물리치면 다음 효과를 얻습니다.
카오스 부패+2 (모든 캐릭터) / 유닛 경험치 : 모든 유닛 모집에 +3 (모든 군사) / 유지 : 모든 부대에 -75% (모든 군사)
아카온을 공격해서 트루 에버초즌으로 거듭날 경우엔 모든 군사 유지비 -75% 효과, 모든 군사 생산시 경험치 +3, 카오스 오염도 +2가 적용된다. 아카온과 같은편이 되면 카오스의 전사 진영과 군사동맹을 맺게 되고 비스트맨과 카오스의 전사를 제외한 모든 진영과 전쟁 상태에 돌입하며, 모든 군단 리더십 +3, 모든 군단 사상자 충원률 +10%, 모든 지역 공공질서 +5, 카오스 오염도 +4가 적용된다. 단 카오스의 전사 진영이 제거되면 효과는 사라진다.
트루 에버초즌 효과가 유지비 -75%라는 캠페인 최강의 효과가 있지만 내정이 부실해 적자 운영을 할 수 밖에 없는 노스카의 경우 대충 3군단 정도 더 늘려주는 정도에 그친다. 내정이나 독사의 신 숭배 등으로 유지비 -100%을 만들면 이론상 유지비 0원짜리 무한 군단을 공장마냥 찍어낼 수 있을것 같지만 실제론 군단 숫자를 늘릴때마다 증가하는 유지비 +15%가량과 각종 퀘스트나 진영 효과 등으로 주어지는 유지비 감소율은 서로 합연산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무한하게 군대를 늘리는건 불가능하다. 다만 어쨌거나 장기승리를 위해 주어지는 캠페인 보상중에선 1위로 꼽을만하다.
아카온을 공격하기로 결정한 경우 아카온 본인과 콜렉, 지그발트, 사르소라엘, 군주 2명의 6개 풀군단[32][33] 이 바로 눈이 시뻘개져서 노스카를 잡으러 온다. 그런데 노스카는 지정학적 위치상 중간에서 고기방패가 되어 줄 진영이 없기 때문에 곧바로 노스카가 망하느냐 아니냐 판가름을 낼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따라서 아카온 공격을 선택할 생각이라면 준비가 철저하게 갖춰질 때까지 챔피언 전투의 최종장(퀘스트 전투)을 미뤄두어야 한다. 일단 해당 전투에 돌입하면 그 다음부터는 되돌릴 수도, 쉴 틈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
아카온의 6개 군단이 오지만 이동시에는 한번에 1군단씩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숲에 울프릭/트로그를 미끼로 대놓고 세워두고, 그 약간 앞쪽의 숲에 다른 군단 몇 개를 매복시켜 두면 1군단씩 매복기습당하게 만들 수 있다.
카오스 6개 군단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아카온, 콜렉, 지그발트는 모두 자신들의 퀘스트 아이템을 2턴 후 전부 착용하며[34] 모든 군주는 30레벨(햄탈워2는 40레벨) 풀렙이고 군단은 전부 20카드 꽉 차 있다. 등장위치는 카오스 황무지(카오스의 전사 시작지점)
★ 아카온 - 초즌(할버드) 2, 초즌(대형 무기) 4, 초즌 4, 야심 찬 챔피언 2, 카오스 나이트(랜스) 2, 카오스의 검(카오스 나이트 정예연대) 1, 카오스 나이트 1, 카오스 자이언트 1, 저주받은 영혼(헬캐논 정예연대) 1, 헬캐논 1
패배시킬 시 둠슬레이어(심리 면역) 트레잇 획득, 특이사항으로 유닛 카드가 모두 랭크 9이다.
★ 콜렉 선이터 - 카오스 전사 3, 카오스 전사(할버드) 4, 드래곤 오거 샤고스 3, 분노의 소환사(드래곤 오거 정예연대) 1, 드래곤 오거 6, 핼캐논 2
패배시킬 시 스톰블라이트(대형 적 대항 보너스 +10) 트레잇 획득
★ 지그발트 왕자 장엄한 - 미러 가드(카오스 전사 정예연대) 1, 카오스 전사 3, 야심 찬 챔피언 2, 카오스 머로더(대형 무기) 2, 카오스 머로더 3, 카오스 전사(할버드) 2, 카오스 나이트 2, 머로더 호스마스터 2, 헬캐논 2
패배시킬 시 긍지의 암살자(전투 후 마법 아이템을 훔칠 확률 +5%, 지역 영지 모든 건물로 인한 수입 +10%) 트레잇 획득
★ 사르소라엘 에버 와처 - 데몬스퓨(포세이큰 정예연대) 1, 포세이큰 6, 카오스 자이언트 2, 카오스 워하운드(독) 2, 일드 스폰(카오스 스폰 정예연대) 1, 카오스 스폰 2, 카오스 트롤(갑주) 1, 카오스 트롤 2, 헬캐논 2
☆ 카오스 로드 - 초즌 3, 카오스 전사 3, 야심 찬 챔피언 1, 카오스 머로더(대형 무기 2), 카오스 머로더 2, 카오스 나이트 2, 카오스 자이언트 1, 카오스 워하운드 3, 카오스 스폰 1, 헬캐논 1
☆ 카오스 소서러 로드 - 초즌(대형 무기) 1, 초즌 1, 카오스 전사 3, 야심 찬 챔피언 1, 카오스 머로더(대형 무기) 1, 카오스 머로더 4, 카오스 전사(할버드) 2, 카오스 나이트 2, 카오스 워하운드 1, 카오스 스폰 1, 카오스 트롤 1, 헬캐논 1
총평을 하자면 보기와 달리 아카온을 추종하여 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일은 햄탈워 안에서도 극상의 난이도를 가지며(600턴이 넘어가는 플레이타임은 덤이다.) 아카온을 죽이고 진행하는게 그나마 쉬운 방법이다. 강력한 카오스 군세를 동맹으로 얻는 것은 좋아보이지만 현실은 그러면서 그 전부터 쌓은 외교가 날아가고 모든 세력과 적이 되어서 외교가 그냥 사라진다. 아키온 죽이는 것 자체는 어려운 편이지만 강력한 캠페인 보너스와 별개로 게임 내내 쌓아온 외교로 뱀카나 스케이븐을 옆에 끼고 플레이 해서 점령 못하는 땅을 먹여줘도 상당히 편해진다.
소소하지만 강력한 특징으로 햄탈워 최초로 카오스 오염을 사용하는 정주팩션이라는 것. 기존의 카오스의 전사와 비스트맨은 유목 팩션 특성 상 오염도를 높여도 그 효과를 사용할만한 일이 적었지만 노스카는 높은 카오스 오염으로 지역을 공격하러 오는 적에게 피해를 줘 전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5.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2편이 출시된 후 반년동안 손가락만 빨고 있다가 2018년 5월 31일 추가되었다.[35] 우드엘프와 달리 모든 지역을 점령할 수는 없다. 다만 울쑤안과 나가론드가 멀지 않고 해안도시가 많기 때문에 새로운 정복대상이 생겼다.
1부에선 최북부라는 지형위치를 이용하여 11시-1시 방향을 차지한뒤 안전하게 해로와 육로를 따라 내려갈 수 있었지만 2부에서는 11시 방향에 똑같은 해상약탈자들인 다크 엘프들이 생기는 바람에 안전했던 노스카 본토도 안전한 지역이 아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육로쪽에는 헬 핏에 몰더 클랜 스케이븐이 추가되었고[36] 서남쪽 바다 건너 울쑤안의 하이엘프들은 노스카에 대한 혐오 탓에 거의 보이는 즉시 전쟁을 선포하기에 전선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 내정이 워낙 약한 노스카는 그 특성상 다면전선을 버틸 수가 없다.
여전히 비스트맨, 카오스의 전사와 함께 전 종족 최약의 내정을 자랑하고 대부분의 종족들이 전세계에 걸쳐 수십가지의 랜드마크를 수집할 수 있는데 비해 노스카는 반 유목 반 정주 팩션인데다가 파괴자들이기 때문인지 획득 가능한 랜드마크 수가 우드 엘프 다음으로 적다.[37] 때문에 군주를 하나 빼놔서 바다를 돌며 해상보물을 수집하는게 필수...였으나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 이후 해양 이벤트 대부분이 적과의 전투를 요구하게 되어 이 방법도 쉽지 않게 되었다.
연구를 통해 전략맵 이동거리 증가를 찍을 수 있고 동시에 대양 항해중에도 소모성 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머로더를 8~10카드 정도 채운 부대로 해안을 돌아다니며 방어 안된 도시를 공격해 돈을 약탈하면 돈벌이가 많이 된다. 이렇게 한탕 벌어서 본진의 테크를 올리고 주력 전쟁부대를 만들어 제국과 브레토니아를 공격하면 된다.
또한 AI로 만날 때 카오스의 전사가 침공하는 경우, 1부에서는 노스카와 윈터투스가 카오스의 속국이 되었다면 2부에서는 패치로 노스카가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스케일링(멸망 상태이지만 표시는 된다)과 바르그가 카오스의 속국 역할을 한다. 그렇다고 카오스와 노스카/윈터투스가 서로 싸우는 것도 아니다. 의도된 것인지 버그인지는 불명. 가끔 노스카가 카오스의 봉신이 되기도 하고, 카오스와 노스카가 서로 싸우다가 공멸하거나 아카온이 죽어버리기도 한다.
19년 1월 페스타그 패치로 2부 세력들 상대로 전투 보너스를 얻는 연구 및 해당 종족의 수도 점령시 해금되는 연구가 추가되었다. 단 여전히 노스카의 목적은 올드월드에 집중되있고 카오스의 전사 출현 이벤트도 변함이 없기에 VS스케이븐 연구를 제외하면 뉴월드 쪽 연구는 천천히 하면서 올드월드에 집중하고 엔드타임 이벤트 후에 뉴월드로 눈을 돌리는게 편하다.
2020년 5월 21일에는 뜬금없이 스킬 트리가 2부화 된다면서 노스카 고유의 특징이었던 4명의 신 선택, 맘모스 탈것 같은 스킬들이 잘려나가는 만행이 일어났다. 최종 탈것이 노스카 군마가 아닌 군마이고, 불사 스킬이 삭제 됐고 캠페인 스킬트리에 무리 성장치 보너스 등이 붙은것으로 봐서 맘모스 탈것의 삭제는 카오스의 전사 군주 스킬을 가져와 붙이다 일어난 실수인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 기준 현재는 수정되었다.
과거 1부 팩션 중 난이도가 악랄하기로는 양대 산맥이었던 그린스킨이 감시자와 배불뚝이 패치로 완전히 리뉴얼 되면서 구린스킨이란 오명을 벗고 날아오른데 비해 노스카는 그 어떤 개편도 받지 못한 상태다. 그나마 군주 수가 노스카와 동일하게 가장 적은 2명에 캠페인이 노잼으로 소문났던 우드엘프도 뒤틀림과 황혼 DLC로 전설군주 2명을 받았고 캠페인 방식도 리뉴얼되어 이전보다 재미를 챙겼다는 평을 받는지라 여전히 노스카의 앞날은 암울하다.
그렇게 마찬가지로 병신 팩션 취급 받는 비스트맨과 함께 양대 웃음벨 팩션으로 조롱당하던 와중에 그 비스트맨조차 햄탈워 2 마지막 DLC인 '침묵과 분노'로 전설군주 타우록스 추가와 함께 개편이 예정되어 있어 이젠 햄탈워 3 출시 이전까지 구원의 여지가 없는 최악, 최약의 병신 팩션 원탑으로 남을 예정이다.
보통 난이도에서는 그럭저럭이지만 난이도를 높이면 다른 팩션에 비해서 극도로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그것은 제작진이 잘못된 시스템을 넣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지원군으로 오는 카오스의 전사가 난이도에 비례해서 쌔지지 않는 점, 카워의 강함은 모든 난이도에서 완전히 똑같다. 따라서 다른 팩션들이 강해지는 고난이도에서는 카워는 그저 키슬레프도 못넘는 호구일 뿐이다. 반면에 쉬움에서는 깡패다.
두 번째로 종족 캠페인 보너스인 유지비 감소가 큰 부분을 차지해서 고난이도의 추가 군단 유지비와 합연산을 통해 상쇄가 되는 점, 보통 난이도에서 유지비 감소 보너스 받고 30~70% 유지비로 진행할 때 고난이도에서는 추가 군단 유지비로 켐페인 유지비 감소 보너스가 모두 합연산으로 상쇄되어 같은 시점에 100%~250%의 유지비로 진행해야된다. 보통과 매우어려움을 비교하면 후반에 거의 체감상 2~3배의 유지비로 진행하는 셈이 된다. 만약 유지비 감소가 아니라 수입 증가 시스템이 주력이었다면 이런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세 번째로 적 수도를 점령해서 연구를 해야되는 점, 만약 동맹이 해당 적 수도를 점령하면 동맹을 깨고 배신해서 다시 점령해야지 수도 연구를 할 수 있다. 어째서 동맹이 점령해도 연구가 가능하게 하지 않았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 수도 연구는 보너스가 아니라 노스카의 주력이기 때문에 하나라도 못하게 되면 고난이도에서는 뼈가 아플정도다.
상기한 난이도 설계 문제로 인해서 웬만하면 그냥 쉬움~보통으로 하고 정말 어려운 것을 원하면 어려움을 도전하는 것이 좋다. 매우 어려움 이상은 깨는데에 진짜 엄청난 고통스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즐기는 입장에서 영 아니다. 노스카 전설난이도를 도전하는 유튜버들도 유튭각이 안나오고 계속되는 반복적인 전투때문에 하다가 포기할 정도이다.
- 공통 팁
노스카 주요 플레이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1. 영토를 먹어도 돈이 별로 안 나온다. 따라서 북쪽 영토를 먹는 데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주요 선 팩션(브레토니아, 제국) 하나를 초반에 멸망시켜서 클리어 조건을 달성하고 합병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대체적으로 지리상 브레토니아가 최초 멸망 대상이다. 물론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이것은 스킵할 수도 있다.
2. 초중반 북쪽 영토는 완전한 계륵이다. 따라서 북쪽 영토를 확보하고 수호하는 것 보다는 최소한의 병력 생산 기지만 두고 약탈 위주로 돈을 확보한다. 영토가 넓으면 그만큼 전선이 커져서 영토를 방어하기 위한 병력의 유지비가 북쪽 보유 영토 전체의 세금보다 비싼 어이 없는 경우를 보게된다. 다른 종족은 외교 관리를 통해서 전선의 규모를 통제할 수 있지만 노스카는 바다로 접경하는 모든 세력이 잠재적인 적이기 때문에 전선의 길이= 수비의 부담이다. 따라서 초반에 땅을 많이 먹으면 보유한 땅에 비례해서 적들이 많이 생겨서 금방 망한다. 심지어 전선을 줄이기 위해서 몇몇 플레이어들은 북쪽땅을 완전히 버리고 브레토니아 지역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3. 여기까지 봤으면 알겠지만 초중반 넓은 영토의 이득이 없다. 영토로 생기는 세금보다 영토에 비례하여 생기는 적들의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 따라서 최소한의 병력 생산 기지(한개 주)만 먹고 나머지 땅은 다른 노스카가 먹고 관리하게 두어서 AI 노스카가 5티어까지 올리도록 두는 것이 정석이다. AI들은 건물건설시 상당한 할인을 적용받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이런식으로 자기는 최소한의 땅만 먹고 다른 AI 노스카를 그대로 두면 외교적으로 어그로가 덜 끌려서 불필요한 전쟁에 휘말리지 않는다. 나중에 때가 되면 노스카 AI의 우두머리를 찾아 제거하거나 외교를 통해서 곧바로 땅을 다시 접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AI가 북쪽의 대부분을 관리하게 해서 건물을 공짜로 올리고 외교적인 어그로를 다 끌도록 유도하자.
4. 노스카는 자본주의 종족이다. 돈의 논리에서만 접근하자. 노스카의 돈은 아군 정착지가 아니라 적의 정착지에서 나온다는 것을 가슴 깊이 명심해야된다. 기존의 플레이 방식을 버려야된다. 적이 아군 기지를 침탈한다면 그냥 먹게 두어라. 어차피 노스카의 도시에서는 쥐뿔만큼의 돈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지킬 가치가 없다. 도시는 병력을 생산하거나 소모성 피해를 막기위한 딱 하나만 있으면 된다.(알트도르프나 쿠롱 추천) 여기서 AI 노스카를 남겨야 하는 이유가 존재하는데 AI 노스카가 북쪽 주변 수비도 해주고 북쪽지역 정착지를 적에게 빼앗겨도 AI 노스카가 알아서 다시 수복한다. 그러면 나중에 적당한 때에 그 AI 노스카를 합병하면 모든 정착지를 돌려 받을 수 있으니 북쪽은 수비를 할 필요가 없는것이다.
아군 도시 수비할 시간에 병력을 진출시켜서 약탈해라. 우리는 상대 기지를 털어서 돈을 마련하면 된다. 3군단 체제를 잘 이용해야 한다. 한 군단은 메인 정착지 근처(알트도르프 혹은 쿠롱)에서 매복으로 방어 하면서 돈을 벌고 나머지 정착지는 완전히 방치한다. 나머지 두 군단은 뭉쳐다니면서 약탈로 돈을 모으는 것이다. 세 부대 이상의 완전한 병력을 뽑았다면 딱하나 주력 기지를 제외하고 아군 정착지를 지킬 필요가 전혀 없다. 위에서 상술한대로 지키는데에 돈이 더 들어서 지킬 가치가 없으며 AI 노스카가 알아서 수비하고 관리한다. 두 부대를 뭉쳐 다니면서 가까이 있는 적의 도시를 약탈하자. 적을 죽여봐야 AI들은 병력 모집시 엄청난 할인을 받기 때문에 적의 도시를 지속적으로 약탈해서 테크를 낮추고 모집할 곳을 없에는 것이 최종적으로 적을 죽이고 캠페인 목표를 수행하는 방법이다. 내 정착지를 지키려고 하면 평생 거기서 놀아야되지만 적의 수도를 점거하고 그 주변 상대 도시를 약탈하고 있으면 상대병력이 알아서 수비하러 온다. 그러면 상대병력도 부시고 상대 도시도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약탈하면 엄청난 돈이 모인다. 그리고 그 돈으로 병력을 점령한 상대 수도에서 뽑는다.
5. 엄청난 돈이 모이면 그때부터는 넓게 전선을 형성하면서 동맹 정착지(스케이븐, 다크엘프 등등)를 늘려가면 된다.
아카온을 따르기로 했다면 메인 도시하나만 한 군단으로 지키면서 5군단 체제로 개편해서 4개 군단으로 오브젝트 수행(필수 제거 팩션 멸망 후 중요도시 확보)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좋다.
6. 노스카는 과학의 종족이다. 막강한 테크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모든 것을 다 연구한다면 진짜 엄청나게 강하고 부유해진다. 다만 그 과학이 아군 정착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적의 수도에서 나온다. 따라서 적들의 수도쪽으로 진격하면서 기술을 모을 필요가 있다. 만약 동맹을 만들어서 플레이 중이라면 기술 연구가 가능한 주요 수도에 먼저 들어가서 연구할 필요가 있다. 동맹이 그 도시를 먹으면 연구를 못한다. 가장먼저 우선적으로 먹어야 할것은 제국 수도 알트도르프의 기술이다. 아카온을 따르기로 했다면 마지막 도전자 퀘스트(아카온 소환미션)를 깨기전에 모든 기술을 미리 다 확보하자.
- 아카온을 추종하여 세계 정복 (난이도 극상)
아카온을 추종하면 끊어지는 봉신(주로 스케이븐)을 두곳이상 맺은 상태에서 아카온을 추종할 경우 게임이 고장나서 군단이 안 움직이고 저장도 안 되고 턴도 안 넘어가는 최악의 버그에 걸린다. 어차피 아카온을 추종하면 노스카나 비스트맨을 제외한 봉신은 다 끊어지기 때문에 미리 스케이븐 봉신포함 끊어지는 봉신은 정리하고 아카온을 추종하는 것이 버그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동맹의 경우도 같은 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나 정확히 파악된바 없다. 만약 같은 버그가 발생한다면 동맹을 해제하면 버그도 해결될 것이다.
마지막 도전자 처치 이후 아카온을 추종하면 카오스의 전사와 군사 동맹이 되지만 비스트맨과 노스카, 아카온 등장 후에 등장한 후기 신세력(새비지 오크 부족, 일부 변절 육군)를 제외한 모든 적에게 전쟁이 걸린다. 그러나 카오스의 전사 세력은 이 모든 적에게 대항할 정도로 강력하지 않으며 오히려 가만히 두면 제국 컷, 심하면 키슬레프 컷을 당하여 전혀 내려오지 못할 정도로 약하다. 도움을 줘서 정복을 돕더라도 카오스의 전사와 동료 세력(노스카, 비스트맨)은 점령을 못하는 세력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충분히 강해지지 않으며 오히려 카오스 군단과 함께 파괴한 지역을 다른 세력들이 훔쳐가서 정착하는일이 빈번하다. 아카온 추종의 문제점은 전세계와 전쟁을 걸리는 것도 서러운데 전세계의 팩션간 분쟁이 약화된다는 점이다. 모든 팩션은 카오스의 전사와는 평화 협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리해지면 자기들끼리의 분쟁을 종결하고 카오스의 전사와 플레이어 노스카를 우선적으로 제거하려고 한다. 지들끼리 평화협정과 동맹을 맺은뒤 카오스의 전사와 플레이어만 집요하게 패기 때문에 일반적인 플레이와 비교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난이도를 가지게 된다. 어떻게든 제국과 하이엘프, 드워프를 제거했더니 그 땅을 고스란히 흡수하여 세력 1,2,3 위가 된 다크 엘프, 스케이븐, 그린스킨이 자기들끼리는 안 싸우고 노스카와 카오스의 전사를 패는것을 상상해보자. 이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현실이다. 일반적인 다른 캠페인 진행에서 특정 세력을 제거하면 그 땅을 플레이어와 동맹들이 가지지만 아카온을 추종할 경우 아무리 열심히 정복해도 땅을 먹고 성장할 아군이 없기 때문에 그 땅을 주변의 적들이 다시 점령한다.
만약 쉬움~하드 난이도를 플레이 한다면 이 루트에서는 무엇보다도 북쪽에서부터 전선을 넓게 형성하여 폐허에 적들이 기어 들어가서 정착하는 것을 막아야한다. 폐허에 들어간 군단은 이곳저곳 옮겨다니면서 전염병처럼 순식간에 불어나서 정착하기 때문에 그동안 들인 수고가 물거품이 된다. 폐허 근처에서 기습태세로 숨어 있으면 적 군단이 정착하기 때문에 병력이 줄어들어서 그나마 적 병력을 쉽게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폐허를 자기 땅처럼 생각하고 지켜야한다.
매우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를 플레이한다면 추가군단 유지비 때문에 성장에 한계가 오기 때문에 아군 전선을 최소화 하고 오브젝트 중심으로 움직여야한다.(목표 팩션 멸망 후 중요 도시 점령)
매우 어려움 이상에서의 아카온 추종의 이상적 루트는
1. 알트도르프나 쿠론 접수한다. 북쪽의 나머지 정착지는 방어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둔다.[38]
2. 1개 군단으로 접수한 거점 도시 방어시키고 나머지 2개 군단을 편성하여 뭉쳐다니면서 약탈하며 연구 기술을 전부 확보
3. 마지막 퀘스트 수행하여 아카온을 불러낸다.
4. 그 동안 모은 돈을 이용해서 5개 군단을 편성하여 1개 군단으로 거점 도시(알트도르프 혹은 쿠롱) 하나를 지키고 나머지 4개 군단은 캠페인 목표 수행(목표 팩션 멸망)을 위해 움직인다. 이때도 틈틈히 돈을 많이 모아야한다.
5. 마지막 캠페인 목표가 도시점령(단기 5개, 장기 10개)가 되면 그동안 모아 놓은 돈을 이용해서 부대를 단기간에 10개 로 만들어서 재빨리 중요도시 10개를 확보하면 된다. 한 도시에 하나의 군단을 주둔(매복태세 이용)시키는게 좋다. 이때는 엄청난 적자(턴당 적자 7~8만)가 되기 때문에 빨리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가 가장 어려울 것이다. 만약 장기 캠페인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2번4번과정에서 총 300만원을 모아 5단계에 돌입해야된다. 2번과정에서 돈을 모으는 것이 가장 돈이 잘 모인다. 만약 도시 10개를 못먹었는데 돈이 다 떨어졌다면 다시 병력 규모를 3개나 5개로 줄여서 300만원을 모으는 것이 좋다.
만약 적의 수도를 점령한뒤 진행하는 연구가 남아 있다면 마지막 도전자를 처리하기 전(아카온이 나오기전)에 다 얻어두자. 수도 점령 후 연구를 모두 마친 노스카는 상당한 전투력과 경제력을 얻게된다. 적들의 수도를 점령하여 연구를 마친뒤에는 지킬 필요는 없다.
아카온의 부하가 되는 루트는 특히 고난이도에서 극도로 어렵고 밸런스가 안 맞는 것으로 유명한데, 유일한 동맹인 카오스의 전사 세력이 난이도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그렇다. 다른 세력의 경우 고난이도 플레이시 동맹도 난이도 혜택을 받아 강해지지만 카오스의 전사는 약 6턴 간격으로 2개의 부대가 생성되는 것이 모든 난이도에서 고정이기 때문에 고난이도 적 팩션들의 군단 생성 속도와 군단 숫자를 따라가기 힘들다. 게다가 플레이어는 고난이도에서 막대한 추가 군단 유지비를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정복보다 동맹을 통해 세력을 확장시켜가는데 노스카는 애초에 유일한 동맹인 카오스의 전사가 성장을 하는 세력이 아니라서 노스카 본인이 혼자 크는게 강제된다. 덕분에 군단당 15%의 군단 추가 유지비에 가로막혀 돈을 많이 쌓아두지 않았다면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온다.
따라서 고난이도에서 아카온을 추종하여 진행하는 경우 아군 부대 수를 줄일 수 있도록 거점 한개(적 수도 중 하나)만 군단을 매복태세로 배치해서 수비하고 나머지 군단은 다 공격, 약탈, 연구, 목표 수행을 위해 움직이는것이 최적이다. 북쪽 노스카 땅에 미련을 버려야 수비군이 줄고 수비군이 줄어야 결국 흑자가된다. 북쪽 노스카 땅은 수비하려면 적어도 3개 군단이 필요한데 완벽 수비는 지형때문에 불가능에 가깝고 군단 유지비가 훨씬 많이 들기 때문에 그냥 포기하자. 답이 없다.
말이 쉽지 아카온 추종 장캠 엔딩은 고난이도에서 300~400턴을 훌쩍 넘어가는 플레이 타임과 극한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목표 도시들은 점령했을 경우 주둔군이 약한편이라 북쪽의 목표 도시들을 제외하고는 군대 주둔 없이 지키기는 힘들다.
- 아카온이 오기전에 세계정복 (난이도 중상)
만약 아카온과 싸우고 싶지는 않은데 쉽게 깨고 싶다면 아카온이 오기전에 미리 작업들 다 해둬서 조건을 전부 달성하고 부르는 것이 난이도상으로는 훨씬 쉽다.
- 트루 에버초즌으로 각성 (난이도 중)
아카온을 죽이기로 결심했다면 마지막 도전자를 제거하기 전에 3스택 이상의 모든 병력을 북동쪽 아카온이 등장하는 곳 근처에 집결 시켜야 한다. 이후 마지막 도전자를 제거하고 아카온을 배신하는 엔딩을 택하면 6개 스택의 카워군단이 북동쪽 구석에 스폰된다. 이들을 제거하고나면 75퍼센트의 유지비 보너스를 얻게된다. 이 때부터는 내륙을 차지할 동맹을 잘 키워놨다면 공략이라는 것을 찾아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게임이 쉬워진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카오스 세력은 난이도 혜택을 전혀 못 받아 모든 난이도에서 강함이 같기 때문에 고난이도에서는 아카온을 배신하고 트루 에버초즌이 되는게 현명하다.
5.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3편 불멸의 제국에서 모든 정착지 점령과 건설이 가능하고 지령을 사용할 수 있는 정주 팩션으로 변경된다.
그 밖에 까마귀신 헌신 3단계에선 쓸모없다고 평가받는 역병을 대신해 너글 고위 불결의 정점 '버플스머크 스퓨핏'을 제공받고 기존의 사냥개신 헌신 3단계에서 모집하는 얼음벼린군단(헬캐논)은 유명연대 모집으로 변경되는 대신에 코른의 고위 영웅 '킬고어 슬레이메임'을 제공 받는다.
아쉽게도 첫 베타 출시때는 3편만의 새로운 사냥 시스템은 추가되지 않는다.
3부 내정 시스템 개편으로 더이상 성벽도 못짓는 유인원으로 조롱받던 시절에서 장보고도 울고 갈 해상왕 노스카로 거듭나고 있다. 각 신들의 헌신에 단계별로 항구 수입 증가가 붙고 노스카의 일반 항구가 랜드마크 급으로 강해짐으로서 약탈 없이 턴당 만골이상의 내정을 가지게 되었고 드디어 지령이 추가되어 건물비 감소, 유닛 충원 증가 등 개편을 크게 받았다! 뛰어난 항구 수입[39] 과 낮은 건물 건설비가 맞물려서 내정 상황이 2부에 비해 크게 좋아졌다. 애초에 노스카의 문제점은 팩션의 전투력이 아니라 답이 안나오는 내정과 판도 때문에 뭘해도 진행이 꼬여버리는 것이었기 때문에 가장 많은 문제로 지적받던 내정이 크게 쾌적해진 점은 노스카 유저들의 가려운 점을 제대로 긁어준 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노스카 영지는 정착지 대부분에 항구가 끼어 있어서 신들의 헌신으로 붙는 항구 수입 증가의 보너스가 매우 크게 적용되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 굳이 선세력으로 바로 남하할 필요 없이 느긋하게 노스카 영지 3~4개 정도만 확보해도 이 항구 수입 덕분에 고난이도에서도 자금이 말라붙는 일이 없을 정도다.
단 판도의 불안정성은 여전하기 때문에[40] 이전보다 난이도가 완화됐을 지언정 여전히 난이도는 상당하다. 부유하고 강한데 외교가 망해서 어려운 팩션.
전반적으로 해안 영지는 정복하고 내륙은 어지간하면 불태우는 형태의 구조를 갖게 되었다. 노스카 합병도 대량으로 항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 쓰는 느낌이 되었다.
단기 승리로 마법 비축량 +30, 장기 승리로 군주 모집 등급 +10을 받는다. 마법 의존도가 높지 않고 일반 군주 역시 하나뿐인데다 성능이 그다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 아쉬운 보상이다.
6. 전투[편집]
6.1. 장점[편집]
- 강력한 괴수 유닛들
- 괴수 사냥 특화
- 경장갑 담당일진
- (캠페인 한정)높은 잠재력
6.2. 단점[편집]
- 사격전에 취약함
- 대대형 전술에 취약함
- 부실한 군주와 마법사
머로더 족장은 카오스 로드만도 못한 스펙과 맘모스를 제외하면 군마와 전차 정도인 부실한 탈것 때문에 값이 싸다는 점 외에 장점을 찾기 어려우며, 인간형 마법사인 샤먼 소서러 또한 상대적으로 값은 싸지만 탈것이 부실하기 때문에 제 몸 하나 간수하기 어려워서 군주와 영웅간의 맞대결에서 크게 불리하다. 그나마 피미르 베일핀드는 마법사이면서 보병괴수이기 때문에 전투력이 괜찮은 편이지만, 결국은 마법사인 터라 괴수형 영웅 중에서는 최약체 급의 스펙에 탈것조차 아예 없어서 그나마 기동성이라도 있는 소서러의 완벽한 대체가 되기는 어렵다.
7. 내정[편집]
7.1. 장점[편집]
- 손쉽게 통합할 수 있는 노스카
- 약탈을 통한 목돈 마련
- 높은 충원율
- 뛰어난 항구 수입
- 괴물 같은 중반 경제 피크
7.2. 단점[편집]
- 고난이도에서 아틸라 서로마는 명함도 못내미는 난이도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설 노스카 플레이는 노스카 지역 통일은 중반 이후로 미루고 일단 마리엔부르크, 쿠롱 등으로 진출해서 턴골부터 적자를 면하고 보는게 강제되는데, 심지어 초반 로스터에 대형 괴수나 포병이 없는 관계로 이런 튼튼한 대도시를 점령하는것부터가 극히 힘들어지고, 이 문제를 다시 해결하기 위해 시작과 동시에 항상 고정된 루트로 움직이는 AI 노스카 족장중 맘모스를 가지고 있는 군단 하나를 잡아 병합시키고 거기서 맘모스를 얻어 진출하는 방법이 거의 강제되고, 다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전설 노스카 유저 국룰 전투(말이 좋아 국룰이지 이 전투 부터가 온갖 좆간질을 동원하지 않고선 이기는게 불가능하다)라고 불리는 3턴 자전비 1:3.5 가량의 점령전을 최소한의 손실로 이기고, 1:2 자전비 정도의 맘모스 군단과의 전투에서 절대로 맘모스를 죽이지 않고 이겨내야하는것 까지가 고정적인 스타트다.
그렇게 버티고 버티는 동안에도 턴골 펌핑 지역 한두개를 실수로 날려먹기라도 하면 그 즉시 캠페인과 멘탈이 같이 터지게 되고, 이 또한 이겨내서 드디어 카오스의 전사가 등판하게 되면 정작 본대는 키슬레프컷 당해서 인사도 못하고 사라져있고[43] 내가 트루 에버쵸즌이다를 선택하면 안그래도 전 국토가 전화에 휩싸여있는 마당에 풀스택 카오스가 또 4~5군단 동쪽에서 나타나서 서진해온다.
- 넓디넓은 방어선과 부실한 방벽
3편에는 노스카 팩션이 아니라 지역에 성벽 없는게 되어서 정복한 땅은 성벽이 있어서 버틸만하다.
-
~전초기지의 한계~
- 외교 혐오도
3편에 카오스 세력이 크게 늘었고 빠르게 남하하는 세력도 생겼다. 하지만 여전히 악세력 최선봉에 있는 만큼 가장 선세력 어그로 끈다는 점은 여전하다. 게다가 믿었던 카오스가 오히려 카오스답게 뒤통수를 쳐버리면 무방비 상태인 영지들을 뜯길 위험도 존재한다.
- 추가군단 유지비
8. 유닛 구성[편집]
머로더로 구성된 기간유닛들과 막강한 괴수들이 합쳐진 컨셉이다.
8.1. 전설적인 군주[편집]
8.1.1. 방랑자 울프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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