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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뱀파이어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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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 참 멀리까지도 왔군, 위치 헌터.
위치 헌터: 모습을 드러내라, 폰 카르슈타인....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 난 여기있다 필멸자여. 이제 너에게 죽음을 선사하지...
아벨하임은 마지않아 함락될 것이고, 약해빠진 다른 도시들도 마찬가지겠지. 나에게 대항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은 뒤 내 충복으로 다시 부활할테고 말이야... 망자들에게 두려움이란 없다.
너의 그 잘난 동맹이라는 것들은 지금 어디 있지? 산 밑에 숨어 있으려나?
어둠은 나의 영토이고, 무덤은 내 옥좌다. 앞으로도 너희는 계속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 할 거야. 내가 바로 진정한 제국의 지배자이기 때문이지.
이제 너의 충성스럽던 시체들은 모두 내 군단의 일원이 될 것이다!!!
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뱀파이어 카운트의 문서다.
2. 세력소개[편집]
오래 전, 네페라타 여왕은 나가쉬로부터 영생의 비밀을 훕쳤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만든 영약에는 결함이 있어서 영생을 주기는 했지만 그 대가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렇게 흡혈귀가 탄생하였으며, 이들은 지금껏 산 자들 사이에서 역병처럼 살아왔습니다.
수천 년 후, 쥘파니아에서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의 어두운 형상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오래지 않아 쥘파니아의 극빈한 귀족들은 모조리 블라드의 휘하에 들어가면서 폰 카르슈타인의 혈통이 탄생했습니다. 그렇게 수 세기에 걸쳐 폰 카르슈타인은 좀비, 망령, 강령술사와 온갖 추악한 괴물들로 구성된 군단의 선봉에 서서 인간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패권을 쥐고자 했습니다.
제국은 이미 망자의 군단을 한 번 몰아냈지만 쥘파니아의 사자들은 안식을 찾지 못하고 무덤에서 다시 기어 나오고 있으니, 심야의 귀족들에게 불생을 부여 받고 다시금 인류를 향해 공세를 펼치려 합니다.
3. 세력 특징[편집]
3.1. 뱀파이어 오염[편집]
캠페인에서는 뱀파이어 오염도라는 수치가 있어서, 해당 지역이 얼마나 '밤의 귀족 사회'에 침식되어있는지를 보여준다.[2] 뱀파이어 관련 팩션에서는 뱀파이어 오염도가 높은 지역에선 충원력과 공공질서가 상승하지만 낮은 지역에선 공공질서가 하락하게 되며, 뱀파이어와 관련없는 경우는 그 반대의 상황을 겪게 된다. 따라서 적의 지역에 뱀파이어 오염도를 올려 반란이 일으키면 뱀파이어 반란군이 나타나 도시를 파괴해 버린다. 또한 뱀파이어 오염도가 높은 곳에서 뱀파이어 종족이 전투를 할 경우 일정 확률로 뱀파이어 군단에서 전멸한 부대를 부활할 수 있다.[3]
오염도 50%이하의 타국 영토에서는 심각한 소모성 피해를 입고, 50%이상인 경우 자신의 피해는 없어지고, 상대에게 소모성 피해를 입힌다. 오염도가 충분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도시를 바로 공성/점령하거나 국경 앞에서 약탈 태세로 전환 후 이동하면 소모를 막을 수 있다. 해당 특징 때문에 원정을 나가기가 극도로 어려우며, 천천히 영지를 넓혀야 한다.
오염도는 캐릭터나 특정 건물 체인, 기술 연구로 얻을 수 있는데 초반에는 오염도가 안 올라가서 내정이 힘들다. 상승폭이 높지 않아서 조건을 갖춰줘도 20턴씩 기다려야 한다. 뱀파이어 영웅은 초반부터 오염스킬을 찍을 수 있으므로 오염담당으로 활용하면 좋다.
3부에 들어서 뱀파이어 오염에 변화가 생겼다. 뱀파이어 오염 이외의 오염을 억제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뱀파이어 오염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해당 영지에서 할 수 있는 망자 부활의 유닛풀이 서서히 증가하는 버프가 추가되었다.[4]
3.2. 망자 부활[편집]
구 번역 명칭은 레이즈 데드. 울트라 기준 양 군단이 정착지 주둔군을 제외하고 14카드 이상, 인원수 1000명 이상, 양측 희생자 합 2150 이상인[5] 전투가 일어난 지역에 희생자 수만큼의 시체무덤이 생긴다. 희생자 규모만큼의 수를, 시체가 숙성된 시간만큼의 강력한 유닛들을 생산시간과 동시 고용 최대치에 상관없이 군자금과 레이즈 데드 역량치(해골손 아이콘)만 된다면 즉시 고용할 수 있다.
전투 하나를 끝내고 급히 충원해야 할 경우나 끊임없이 전투를 지속해야 하는 경우에 매우 요긴하게 쓰이는 뱀파이어 백작의 핵심 시스템으로, 초반부터 3티어 기병이나 괴수까지 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최상급 캠페인 시스템이다.
뱀파이어 백작의 캠페인 내정으로는 몇카드 뽑지도 않을 고급병종을 위해 값비싼 주제에 아무런 부가효과도 없는 군사 건물을 지을 이유가 없다. 따라서 얻게되는 영지마다 공질과 수익 건물만 짓고 중반까지는 군단의 고급병종은 거의 레이즈데드로 해결해야한다.
잡병들 (좀비, 스켈레톤 병사들)이 전투후 부상상태이거나 오염도에 의해서 타격을 받고 있다면 컨트롤 키를 눌러서 동일병종 유닛을 여러개 선택한후 합병을 눌러서 hp를 회복시킨뒤 남은 찌꺼기를 해고하고 레이즈 데드로 다시 살리면 사실상 풀피가 된다. 연전을 하려면 꼭 사용해야할 테크닉.
3.3. 혈통[편집]
2부 부터는 피의 입맞춤을 모아 다섯개 혈통의 준전설 군주들을 깨우고 강력한 진영 버프를 얻을 수 있다. 혈족당 군주를 3명까지 고용할 수 있으며 각 혈족당 첫 군주는 3, 두 번째는 6, 세 번째는 12만큼 피의 입맞춤 자원을 소모한다. 모든 혈통 버프를 개방시키려면 피의 입맞춤이 총 105개가 필요하다.
피의 입맞춤은 세력 하나를 종속국(봉신)으로 만들 때마다, 다른 세력의 진영 지도자를 전투에서 이길때마다, 다른 세력의 영웅을 부상&암살할 때마다 주어진다. 셋 중 가장 편한 방법은 영웅 암살이며 전쟁중이거나 쳐들어갈 계획이 있는 세력의 영웅들을 암살해가며 입맞춤을 확보하면 된다.[6] 혈족 군주들은 일반 군주들과는 차별화되는 전용 스킬을 찍을 수 있고, 전부 괴수 탈것을 이용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불사를 지녀서 사실상 준전설 군주인데 각성 때마다 추가로 뽑을 수 있기 때문에 뱀카는 일반 군주를 뽑을 이유가 사라졌다.
- 라미아
라미아의 음침한 자매단은 실로 교활하고 기만적인 이들로, 그 어떤 뱀파이어조차도 이들처럼 인간 사회에 자연스럽게 침투할 수는 없습니다.
1단계: 캐릭터 경험치 획득+20%
2단계: 제국, 키슬레프, 브레토니아, 케세이와 외교+30
3단계: 캠페인 시야 150% 증가 (모든 캐릭터)
혈통 군주들 중 유일한 여캐. 게임 초중반에 1기는 무조건 확보해서 키워야 하는 군주인데 10레벨 기술로 10,000원~15,000원이나 하는 뱀파이어 건물을 50% 할인해주기 때문. 그 외에도 초반에 대보병 특화로 전투 성능이 뛰어나고, 적지에 돌아다니면서 피의 입맞춤을 얻기 위해 영웅에게 부상 및 암살 시도할때 성공률을 높여주는 등 유틸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군주. 혈통 개방 보너스도 경험치 획득, 외교 보너스, 맵핵 수준의 작전시야 150%까지 전부 유틸 측면에서 준수하다.
보통 만프레드로 플레이를 하는 경우에는 하나만 각성시켜서 뱀파이어 건물 할인만을 노리지만, 블라드나 이자벨라로 플레이를 할 경우 고유 스킬에 라미아의 두 번째 외교 보너스까지 합쳐서 제국에 한해 70, 키슬레프에는 30이나 되는 보너스를 노릴 수 있다.
- 폰 카르슈타인
잘생긴 외모와 오만한 성격, 그리고 카리스마까지 모두 갖춘 폰 카르슈타인의 혈통은 모든 인간과 짐승들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1단계: 모든 군단 충원률 10% 증가, 실바니아 석궁병 1기 모집 가능
2단계: 공공 질서 +5 (모든 지역), 실바니아 석궁병 2기 모집 가능
3단계: 실바니아 핸드거너 모집 가능
폰 카르슈타인 혈족답게 이름이 항상 카르슈타인으로 끝나며 첫 개방부터 충원률 10%라는 좋은, 사실 좋긴 하지만 군주의 내정 트리에서 충원률 30%를 바로 주는 뱀파이어 카운트에겐 애매한 효과에 원거리 유닛이 전무한 뱀카에게 쥘파니아 궁수라는 사격 유닛을 모집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2단계 공공 질서+5는 오염도 부족으로 개판나는 뱀카의 영지 안정화에 굉장히 좋은 능력이다. 하지만 정작 주는 사격병종인 석궁병은 2티어라 쓸모가 없고, 거기에 우루루 달려가는 교전 특성상 도움이 안 된다. 무엇보다 원거리는 블라드의 경우 제국과 동맹으로, 만프레드는 툼 킹과 동맹으로 전초기지를 이용해 더 상위호환인 포병을 쓰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된다. 그래서 사실상 내정 보너스에 덤이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군주 스킬트리도 각종 짐승/괴수류를 강화시키는 정도일 뿐인데 바로 아래에 블러드 드래곤의 무지막지한, 묘지 근위대와 혈기사를 강화해주는 엄청난 임팩트와 비교된다.
- 블러드 드래곤
한때 제국 기사단 중에서도 가장 고귀한 이들이였던 블러드 드래곤은 전장에서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발휘하며, 산 자들의 기사들보다 훨씬 강력한 유대로 뭉쳐 있습니다.
1단계: 기병 계열 유닛들의 무기 피해 15% 증가
2단계: 턴당 부대 경험치 +100 (모든 병력)
3단계: 망자의 부활 풀에 혈기사 한도+2
혈통 개방 효과는 제일 별 볼일 없지만 반대급부로 군주의 스펙과 스킬트리가 어마무시하다. 광란이 달린데다가 돌격을 위한 고유 스킬에다가 부하들까지 같이 돌격하라는 의도의 혈기사 유지비 감소, 묘지 근위대 유지비 감소가 있다. 뱀카 군대의 주축이 되는 묘지 근위대나 흑기사, 혈기사의 유지비 감소를 -50%씩 파격적으로 준다. 첫 번째 군단 이후, 두 번째 메인 군단을 위한 군주로 삼기에 아주 좋다.
- 네크라르크
네크라르크는 언데드 군세에 합류하면서, 자신의 부패하고 역겨운 신체적 타락을 강력한 마력과 결합했습니다.
1단계: 연구율 25% 증가
2단계: 마법 비축량 한도 +15 (모든 군단)
3단계: 모든 군단의 유지비 -10%
1단계 연구율 25% 때문에 혈통 개방 1순위. 초반에 빨리 좀비와 해골 유지비 감소, 성장 및 오염도 테크를 뚫어야하는데 있어 절대적이다. 야수 학파와 뱀파이어 학파를 섞어쓰며 네헥의 기도와 방어력 버프나 디퍼프를 끼얹는데 특화가 된 마법사지만 정작 직접 공격하는 마법은 영혼 기생과 통제 안 되는 비효율적인 마법 제레무스에 무엇보다 뱀파이어 카운트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죽음의 바람을 쓸 수가 없어 공격마법은 많이 애매하다.
마법의 바람 비축량, 유지비 감소라는 혈통 개방 효과는 좋다. 또한 다른 마법 군주와 다르게 장갑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름의 근접전도 수행할 수 있다. 사실상 마법사라기에는 공격하는 마법이 하나 뿐이며 이마저도 단일 대상인지라 역할은 네헥을 잔뜩 끼얹어주며 버프를 넣어주는 클레릭이나 힐러에 가깝다.
- 스트리고이
스트리고이는 부서져 버린 마음에 복수심을 품은 채 묘지에 은거한 괴물로, 만인의 내면에 묻혀 있는 원시적인 힘을 받아들였습니다.
1단계: 매복 확률 20% 증가 (모든 군단) 망자의 부활 풀 한도에 무덤의 사귀 2부대 추가
2단계: 뱀파이어 오염도 +5 (모든 지역)
3단계: 망자의 부활 풀 한도에 무덤의 공포 2부대 추가
일반 스트리고이 구울 킹의 강화판 무쌍형 군주. 각성 효과가 네크라르크와 마찬가지로 훌륭하다. 뱀카는 원거리 유닛이 없기 때문에 바로 근접전으로 돌입할 수 있는 매복 전투의 이득이 모든 종족중에 가장 크다. 때문에 1단계의 모든 군단 매복확률 20% 증가는 1단계 개방효과 중 가장 강력하다봐도 무방하고 초반에 망자의 부활 풀 강화는 언제나 환영 받는다. 2단계 효과들도 정복전 시 오염도 부족으로 생기는 불이익을 크게 감소시켜 캠페인 진행이 편해진다. 하지만 마지막 단계에 2티어 유닛 한도 추가는 5티어 유닛 한도 추가 주는 블러드 드래곤과 너무 차이나는 쓰레기로 혈통군주 얻을 때 말고는 쓸 이유가 없다. 심지어 전용 기술은 구울류인 무덤 시귀와 공포를 강화시켜 스팸전을 벌이는데 특화되는데, 정작 뱀카는 유지비 공짜 해골 스팸에 레이즈데드를 통한 고급 유닛을 섞는 게 초반 전략이며 후반 전략은 묘지 근위대와 혈기사 조합 혹은 바르가이스트와 테러가이스트 조합으로 밀고가는 게 주요전략이다 폰 칼슈타인 혈통과 마찬가지로 군주 자체는 쓸모가 없다.
4. 종족 특징[편집]
4.1. 공포 유발[편집]
언데드 아미 공통으로 모든 카드가 공포를 가지고 있으며 리더쉽이 떨어져도 퇴각하지않는다. 강력하고 다양한 괴수와 기병, 가격대비 잘버티는 보병들과 활용도 높은 마법 구성만 보면 사기인 것 같지만 이 팩션의 가장 큰 특징은 원거리 병종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웬만한 종족 다 가지고 있는 흔한 캐터펄트 하나도 없으며 위의 혈통 시스템으로 챙길 수 있는 석궁병+핸드거너 몇 카드가 전부이며 성능마저 구리다.
모든 유닛이 근접싸움을 해야되기에 레이즈 데드로 언제든지 충원가능한 싼 모루들이 최대한 모든 데미지를 흡수하고 고급 괴수와 기병으로 후방내지 측방을 뚫어버리는 하이로우형 모루와 망치 원툴진영이다.
4.2. 붕괴[편집]
언데드인 뱀파이어 백작, 뱀파이어 코스트, 툼 킹과 악마인 코른, 너글, 젠취, 슬라네쉬, 카오스의 악마[7] 에게 있는 시스템으로 리더십이 떨어져도 패주하지 않는 대신 추가 피해를 입는다. 패주하는 유닛들과 달리 리더십이 낮아져도 진형에 구멍이 뚫리지 않는 유사불굴이라는 장점과 진다면 무조건 전멸이라는 단점이 공존하는 시스템이다.
5. 시스템[편집]
5.1. 지령[편집]
6. 플레이 가능한 진영[편집]
쥘파니아, 폰 카르슈타인 세력은 동/서 쥘파니아 지역을 모두 점령하면 세력 이름이 '뱀파이어 백작'으로 바뀐다.
7. 관련 DLC[편집]
뱀파이어 백작 세력을 더욱 즐기기 위해서는 특정 DLC가 필수적인데, 해당 유료 DLC 목록은 다음과 같다.
음울함과 무덤 (Grim and the Grave)
- 전설적인 군주 헬만 고르스트 추가
- 군주 스트리고이 구울 왕 추가, 마스터 네크로맨서에 시체 카트 탈것 추가
- 유닛 시체 카트, 시체 카트 (베일파이어), 시체 카트 (불경한 로드스톤), 모티스 엔진 추가
- 유명 연대 추가 (좀비, 스켈레톤 전사, 크립트 구울, 그레이브 가드, 다이어 울프, 블랙 나이트-랜스&마갑, 헥스레이스, 바르가이스트, 모티스 엔진)
뱀파이어 코스트 DLC
- (3편부터) 기용 가능한 유닛으로 모운굴이 추가됨.
8. 캠페인[편집]
8.1. 토탈 워: 워해머 그랜드 캠페인[편집]
발매 당시에는 제국, 드워프, 그린스킨과 함께 선태가능한 4팩션 중 하나에 전설군주는 만프레트와 하인리히 케믈러 뿐이었다. 당시에는 소환마법이 지속시간이 없었고 장군 저격 마법은 나가쉬의 시선과 영혼흡수가 사기라는 평이었고 병종에 공포효과가 마구 달려있어서 리더쉽 패주를 쉽게 하는 사기팩션이란 평이었다. 더군다나 좀비농사라고 인원수 많이 만들어 시체밭을 만들면 10턴에 5티어 건물로만 나올 수 있는 병종까지 모집가능하여 내정조차 사기팩션이란 평이었다. 그나마 햄탈 초창기에는 지역제한으로 근처의 드워프 땅을 점령할 수 없기 때문에 제국의 진출할 기회가 초반에 많이 힘들었다.
1.1 패치 때 블러드팩 추가로 블러드 나이트, 혈기사가 추가되었어서 가뜩이나 사기팩션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제국의 데미 기사를 빼면 기동병력이 가장 강했던게 뱀카였는데 블나 추가로 기병전의 후반부 약점이 사라진 셈
1.3 패치와서 그림 앤 그레이브 dlc로 모르티스 엔진, 필멸의 제단이 추가되면서 다른 종족에 없는 회복수단이 더 많아져서 더욱 사기가 되었다. 더구나 이쯤에는 오버캐스팅시 받는 데미지가 감소했기에 가뜩이나 마법이 강한 뱀카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이 당시 뱀카 멀티는 햄탈 역사상 최강으로 모든 병종의 가성비는 미쳐돌았고 그와중에 크립트 호러같은 사기병종마저 가지고 있었다. 또한 최초 flc 군주로 뱀카가 블라드를 받았고, 혼자 전설군주를 4명이나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이때는 추가스타팅이 없어서 뱀파이어 백작 팩션 소속이고 드라켄호프가 시작 스타팅이라 초반입지가 훨씬 유리했다.
1.4 패치에 와서 드디어 소환물에 지속시간이 생겼다. 그래도 소환가능했던 종족은 당시에 제국, 비스트맨, 뱀카 뿐이었고 레이즈데드에 여전히 횟수제한이 6~7회로 사실상 횟수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강력했다.
1.5 패치로 우드엘프가 추가되면서 캠페인과 멀티 좀 고달퍼졌다. 우드엘프는 이동중 사격이 가능한데다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전군 선봉이라는 블라드를 제외하면 골치아팠다. 당시 우드엘프는 확장지향이었기 때문에 녹색카오스의 도래가 가장 뼈아팠다. 또한 이때 치유량에 캡제한이 생기게 되어서 이전처럼 마법의 바람만 충분하면 풀피 채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래도 플레이는 못하지만 준전설인 붉은 공작이 추가되었고 이 붉은 공작이 가진 엘 시프라는 스킬 때문에 일기토의 왕이 되어 멀티에서는 여전히 강력했다.
발매 후 이듬해로 오면서 발렌타인 특집으로 이사벨라가 추가되었고 폰 칼슈타인이라는 팩션도 추가되었다. 기존 뱀파이어 백작 팩션에 있던 블라드는 폰 칼슈타인으로 이사했고, 준전설 포함 혼자 6전설을 가진 유일한 팩션이 되었다. 이 기록은 3년 후 나카이가 추가되기 전까지 유일하게 가장 많은 수였다.
1.6패치로 죽음마법이 너프가 이루어졌고 브레토니아의 추가로 이제 뱀카만이 가성비로 미는 종족으로서 경쟁자가 생겼다. 크립트 호러가 너프를 먹었고 레이즈데드의 횟수도 이전보다 빠듯해졌다. 그래도 기존이 워낙 강했던 종족이라 아직까지는 건재하였다.
최종패치 기준 뱀파이어 백작, 폰 카르슈타인 2개 진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만프레트, 케믈러, 헬만이 뱀파이어 백작 진영에 소속되어 있었고, 폰 카르슈타인 진영 전설군주로는 블라드와 이자벨라를 선택할 수 있었다.
또한 우드 엘프 패치 때 붉은 공작이 추가되었지만, 멀티 전용 전설군주라 바닐라 버전에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8.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첫 모탈캠 당시에는 푸른 카오스라 불렸던 드워프으 위상에 눌려서 제대로 기를 펴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툼 킹 dlc가 추가되었을 때 모탈캠페인은 뱀카의 세상이 되었다. 누구를 선택해도 50턴 이후로는 뱀카팩션이 주적이었고 80턴즈음에 메이져 팩션이 모든 뱀카 마이너 팩션을 통합하여 패왕이 되었다. 심지어 카오스 침입 이벤트가 터지더라도 뱀파이어 오염도가 이미 전맵에 퍼져 별 의미가 없었으며, 뱀카 특유의 레이즈 데드 시스템으로 적 대군을 신컨을 발휘해 격퇴해도 바로 다음턴에 근처 영지에서 바로 4군단 풀로 모집하여 쳐들어오는 것을 본 유저들은 허탈함에 게임을 접을 정도였다.
퀸 & 크론 dlc가 나왔을 때는 좀 완화되나 했더니 이후에 뱀코 dlc가 추가되면서 더 미쳐 날뛰었다. 과거 50턴 전후였던게 이때는 20턴 전후로 모든 땅이 뱀파이어 오염에 가득 찼고, 뉴월드는 뱀코가 다먹고 바다건너 올드월드와 사우스랜드는 뱀카가 모두 정복했다. 스켈레톤 무료 기술이라는 벨붕기술이 추가되었고 성장건물이 기존보다 더 싸져서 모집슬롯 추가가 훨씬 더 쉬워지져서 모집조차 4군단 풀로 찍었고 강령술사 40랩 만렙이 양산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레이즈데드 시스템과 맞물려 싸우면 싸울수록 적이 더 늘어나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답답한 판도가 지배하게 되었다. 뱀카의 캠페인 판도 최전성기였고 뱀카를 상대하기 싫으면 뱀카를 선택하는 것 외엔 방도가 없었다. 더군다나 이때 구현된 언데드 전설군주가 무려 14명으로 3엘프종족 모두 합친 10명보다 훨씬 많아서 CA는 시간성애자라는 별명도 얻었었다. 이 상태는 헌터 & 비스트 dlc가 추가되기전까지 약 1년남짓동안 지속되었다.
턴렉패치인 쉐도우 & 블레이드와서야 과거의 영광
뱀파이어 백작 개편으로 하인리히 케믈러가 뱀파이어 백작 진영에서 독립해 고분 군단이라는 세력명으로 북부회색 산맥으로 이동했다. 또한 5대 혈통 군주가 추가되었다.
2020년 5월 패치로 뱀파이어 백작 진영의 이름이 실바니아(쥘파니아)로 변경되었다. 템플레호프 또한 실바니아 / 폰 카르슈타인 플레이에서만 등장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8.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만프레드가 드라켄호프 성에서 나가고 사우스랜드에 독립된 세력이 되었고, 블라드와 이자벨라의 진영이 쥘파니아의 이름을 얻고 드라켄호프 성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헬만 고스트가 푸른 장미 상단이라는 진영으로 독립해나갔다.
단기 승리로 충원 +15%, 장기 승리로 마법의 바람 비축 한도+35를 받는다. 좋은 보너스들이지만 문제는 불멸의 제국에서도 뱀카의 장기 승리 조건이 제국 전 영토 정복이라 쥘파니아에서 쫓겨난 만프레드와 헬만은 블라드와 이자벨라보다 시간이 갑절로 걸린다. 만프레드는 배드랜드만 돌파하면 끝이지만 헬만은 다크랜드에서부터 죽음의 길을 거쳐 쥘파니아에 당도해야 한다. 비슷하게 스타팅 위치가 변경된 알베릭이나 그롬브린달의 경우 단순히 정착지 정복인데 반해 폴크마와 헬만, 만프레드만은 여전히 2부 시절 승리 조건을 간직하고 있어 달성이 어렵다.
9. 전투[편집]
성능이 부족하지만 절대 패주하지 않는 언데드 모루가 방진싸움을 끈질기게 이어가는 동안 강력한 군주와 영웅을 비롯한 망치로 적 사격진과 기병을 처리한 후 방진 측후방을 쳐서 섬멸하는, 정석적인 망치와 모루에 특화된 로스터를 지니고 있다. 언데드 종족이기 때문에 모든 유닛이 공포를 가지고 있고 고티어 유닛 상수가 섬뜩함을 가지고 있어 모랄빵이라고 부르는 적을 패주시키는데 특화되어있기도 하다. 다만 모랄빵 전략에 특화되어있다는 말은 1편때나 통하던 말이고, 리자드맨, 하이엘프, 다크엘프, 뱀파이어 코스트, 툼킹 등 여러 강력한 괴수진을 가진 세력이 추가되고 같은 언데드 세력도 2개나 추가된 현시점엔 유명무실한 장점이다.
상기한대로 절대 패주하지 않는 모루를 네헥의 저주 오버캐스팅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광역힐로 보조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인데, 마법을 제외한 패시브 스킬들만으로도 네크로맨서의 망자의 주인, 로드스톤 시체카트의 불경한 로드스톤, 모티스 엔진의 성골 속박을 합쳐 초당 8의 광역힐을 패시브로 뿌릴 수 있다. 여기에 네헥 오버와 뱀파이어학파 패시브 불사의 저주까지 합치면 순간 광역힐링이 최대 초당 64에 이르는데. 광역힐량 하나는 모든 세력중 압도적인 1위를 자랑한다.
그러나 사실 이런 압도적인 광역힐은 유닛들의 떨어지는 성능에 대한 반대급부로 주어진 것이다. 뱀파이어 백작의 유닛들은 대부분 순수 성능 및 가성비가 타세력의 동급 유닛들보다 낮은 편인데다 모든 세력중 유일하게 정식 유닛중 원거리 유닛이 전무하고, 대형유닛을 상대할 수단히 굉장히 부실하다는 2가지의 큰 단점도 지니고 있다. 이런 단점들을 지닌건 뱀파이어 백작의 전투가 강력한 군주와 영웅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부족한 성능의 유닛들이 보조를 하는 구조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상기했듯 원거리 병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원거리 유닛을 견제할 방법이 펠 뱃이나 다이어 울프같은 빠른 유닛을 돌격시키거나, 소모품인 좀비와 스켈레톤 전사를 화살받이로 내세우거나, 비행탈것을 탄 군주가 레이즈데드 마법을 적 사격진에 사용해 방해하는 정도가 전부여서 유저에게 상당한 피로감을 준다. 특히 이동중 사격이 가능한 사격기병은 병종 자체가 뱀파이어 백작의 하드카운터나 다름없다. 펠뱃이나 다이어울프 만으로는 추격중에 입는 사격피해 때문에 상대하기 어려우니 뱀파이어학파, 그림자학파의 아군 이속 증가, 적 이속 감소 마법을 적절히 활용해야한다.
대형 유닛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것도 골치아픈 부분이다. 대대형 보너스를 가진 유닛이 세력 전체를 통틀어 스켈레톤 창병과 다이어팩, 블러드 나이트, 테러가이스트 딱 4개 뿐이다. 스켈레톤 창병은 1티어나 다름없는 2티어 소모품이고, 다이어팩은 관통피해가 고작 3이라 경기병 상대나 간신히 하는데다 애초에 유명 연대라 단 한 카드만 고용할 수 있다. 테러가이스트와 블러드 나이트는 몸값이 굉장히 비싼 고티어 유닛이라 레이즈데드로 일찍 뽑을 수 있게 되더라도 유지비 감당이 어려워 운용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보통 적 대형 유닛들은 스켈레톤 창병에 크립트 호러나 레이스를 섞어 상대하거나, 스켈레톤 창병, 크립트호러, 와이트킹 등이 시간을 버는동안 적 본진을 전멸시켜 군단붕괴로 패주하게 만드는식으로 상대하게 된다. 당연하지만 이런 전술은 제대로된 할버드병이나 사격유닛, 대대형괴수를 가진 다른 세력에 비해 불안정하고 부실하기 때문에 다른 세력을 플래이하다 뱀카를 잡으면 굉장히 답답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대형유닛을 상대하기 어려운것과 대비되게 방진싸움엔 굉장히 강한데, 이는 광역힐에 힘입은 언데드 방진의 내구력도 내구력이지만 보병들이 광역마법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게임의 구조와 뱀파이어 학파의 자랑인 죽음의 바람 때문이다. 실제로 캠페인을 하다보면 죽바 원툴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순수한 방진의 전투력은 광역힐을 다 받아도 상위권은 못되지만 유지비 무료인 스켈레톤 군단으로 방진을 세워놓고 적 방진에 오버캐스트 죽음의 바람을 한번 써주면 게임내 최강 보병인 초즌도 종잇장처럼 갈아버릴 수 있다.
전체적으로 뱀파이어 백작은 보병과 기병&괴수를 활용한 망치와 모루에에 최적화된 근접전 특화 세력이지만, 동시에 원거리유닛의 부재와 대형괴수를 상대할 수단이 부실한 점 때문에 정작 다른 근접전 특화 세력을 상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순적인 세력이며, 이러한 모순을 강력한 군주와 영웅 및 유저의 컨트롤로 해결해야하는 세력이다.
3부 켐페인에서는 전초기지를 통해 동맹의 유닛을 모집할 수 있게 돼서 어렵게나마 원거리 유닛이나 포병 유닛도 쓸 수 있다. 스케이븐이 보이면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할 가치가 있다. 사소한 문제지만 뱀카는 숙영태세가 없기 때문에 동맹군을 모집하려면 반드시 정착지에 주둔하고 있어야 한다.
9.1. 장점[편집]
- 최고의 유지력과 회복력
이 후 3부에 들어선 언데드의 전반적인 리더쉽 상승과 퍼센트 회복을 통한 높은 내구성을 갖추게 됐고, 이는 엄청난 유지력으로 이어지면서 불멸의 제국 초반 멀티에서 1티어 팩션으로 자리잡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 우수한 뱀파이어 학파 마법
- 뛰어난 제공권 장악력
- 공포/섬뜩함 스팸
- 마법 수행 능력
9.2. 단점[편집]
- 플레이에 따라 아예 전무한 사격능력
- 병종들의 낮은 스펙
- 대형유닛/괴수에 대한 대처능력 부족
- 단점을 보완하기엔 어중간한 군주와 영웅의 스펙
그러나 2부에 들어서며 하이 엘프, 다크 엘프, 리자드맨 팩션들은 병종들도 평균적으로 더 강력하고, 여기에 더해 군주가 좀비 드래곤과 카오스 드래곤급의 괴수 탈것인 스타 드래곤, 블랙 드래곤, 카르노사우르스에 탑승하기에 군주와 영웅이 강하다는 뱀파이어 백작의 장점을 희석시키며[12] , 반대로 병종들이 허약하다는 단점은 더욱 크게 부각되게 된다. 여기에 1부 종족들도 상당수가 DLC로 강화되어 여러모로 파워 인플레에서 뒤쳐졌음에도 2부에서 결국 DLC를 받지 못해 '근접전밖에 할 수 없는데 근접전 능력이 떨어지고 믿을건 군주와 영웅의 마법밖에 없는' 중후반 약체 팩션으로 남게 된다.
- 피로에 유달리 취약함
3부 리워크 이전에는 실질적으로 바토리의 피의 성배를 제외하면 스태미나 관리 수단이 전무했기에 상당한 난점이었고, 그나마 불멸캠 리워크 이후에 시체수레의 회복 오라가 생긴점 + 검은 마차 자체 회복 능력이 추가된 점이 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위와 같은 연유로 뱀파이어 카운트는 시체카트/모티스 엔진 등 핵심 버프 유닛에 대한 의존도가 3부 이후에도 높으며, 타격대와 소모성 전력을 각각 균형감 있게 관리할 능력을 요구한다.
9.3. 3부 불멸의 제국 캠페인 리워크[편집]
툼킹 등과 더불어 리워크가 됨에 따라서 기존의 문제점이나 부족했던 부분들이 다수 보강이 되었다. 기본 요약영상 가장 큰 변화는 뱀파이어 카운트의 고질적인 문제인 부실한 장갑관통 문제를 크게 개선한 점인데, 영체 계열 무기피해가 100% 관통으로 조정되었고 체력도 상승했으나 대신 물리 저항이 55%로 일괄 감소해서 이전과 같이 물리 공격 상대로 무적의 위용을 발휘하긴 어려워졌다. 관통 피해 비율이 50% 이하로 상당히 낮았던 크립트 호러와 바르가이스트의 관통 피해율이 70~80% 수준으로 굉장히 높게 변경되어 중장갑 유닛을 타격할 수 있는 전술의 여지가 대폭 늘어났다. 또한 전술적 활용도가 늘어난 경우들이 있는데, 시체 수레와 검은 마차의 버프기능 개선, 망령왕/흑기사/묘지 근위대에 마법공격 부여 등으로 전술적으로 부조리하거나 미진했던 부분들이 보강된 점들이 있다. 크립트 구울은 가격대비 전투력이 떨어져 후반부에는 전혀 쓰일 이유가 없는 유닛이었으나 암행[16] 과 선봉배치를 받아서 측후방 침투 등의 특수전 용도로의 가치가 상당히 올랐다. 전반적으로 스탯이 다소 상향된 부분이 많은데 특히 리더십의 증가는 뱀파이어 군단의 전투 지속력의 큰 증가로 이어졌다. 또한 전체적으로 공격 인터벌이 감소해서 직접적인 백병전 능력도 상승했다.
건물에 의한 유닛 생산구조도 상당히 크게 변화했다. 대장간이 흑기사 전용 트리로 변경되고 비석트리에 케른 레이스(3티어)와 크립트 호러(2티어), 시체 수레가 포함되어 초반 로스터의 유연성이 상당히 늘어났다. 또한 DLC 보유 한정으로 모운굴을 쓸 수 있는 수혜를 받았는데 크립트 구울과의 연계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전반적인 모든 유닛이 각각 쓰일 용도와 여지가 있도록 유연성이 대폭 늘어나서 단순히 동일유닛을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플레이가 아닌 적재적소에 유닛을 활용하는 플레이에 좋아졌다.
관통 공격 옵션은 다양해졌지만 괴수 등의 대형유닛 처리가 어려운 것은 이전과 유사하다. 대대형에 대한 블러드 나이트, 테러가이스트의 의존성이 높은 것은 마찬가지로 창병 등의 카운터 유닛 응용보다 수적인 우위를 이용해서 해결해야함은 리워크 이전과도 같다.
10. 내정[편집]
10.1. 장점[편집]
- 뱀파이어 오염의 활용
- 레이즈 데드
- 준수한 좀비/스켈레톤 연구
3부에선 연구 조정이 이뤄지면서 공짜 스팸은 불가능해졌다. 그 대신 좀비에게 선봉 배치, 스켈레톤에게 완벽한 활력을 주는 등 전체적으로 가성비를 준수하게 끌어올리는 연구 트리로 변경되었다.
- 혈통 각성 보너스
10.2. 단점[편집]
- 순수도 패널티
- 비싼 건설비용과 낮은 수익
3부에서 고급 건물들의 수익이 줄어든 대신[18] 수익 건물이 크게 버프 받아서 어지간한 수익 건물 이상의 돈을 벌어들이며, 여전히 통치도 올려주는 강력한 건물이 됐다. 아직도 최대 잠재력은 낮지만 저티어 수입은 상당하다.
- 외교적 고립
3부에서 추가된 영지 교환으로 쓸모 없는 땅을 교환해 인접 진영과의 우호도를 올릴 수 있게 되어 숨통이 어느 정도 트였다. 그래도 여전히 대부분의 팩션들이 뱀파피어 백작 진영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영지 교환을 전략적으로 잘활용해야 한다.
11. 유닛 구성[편집]
11.1. 전설적인 군주[편집]
11.1.1. 만프레드 폰 카르슈타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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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하인리히 케믈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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