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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 3
The Lord of Rage
격노의 군주시여
Born of destruction,
파괴에서 태어나시매,
of insatiable bloodlust.
채워지지 않는 피의 갈망을 가지실지어니,
We are his savagery incarnate,
우리는 그의 야만적인 화신이요,
the epitomy of brutality,
잔혹함의 총화일지어니,
rewarded for our ferocity.
우리들의 잔인성으로 보상받았노라.
Join our relentless hunt!
우리들의 무자비한 사냥에 함께하여라!
Enact the wrath of the Blood God!
피의 신의 격노를 실현시켜라!
Unleash your fury!
네 분노를 해방하라!
피의 신에게 피를! (Blood for the Blood God!)
해골 옥좌에 해골을! (Skull for the Skull Throne!)
게임
토탈 워: 워해머 3에 출연한
데몬 오브 카오스의 하위 세력
코른의 문서.
유혈신 코른은 자신의 황동 왕좌에 앉아 분노합니다. 영겁의 시간 동안 자신의 추종자들이 강력한 투사들의 목을 잘라 바쳤던 무수한 해골 더미 위에서 말이죠. 그는 자신의 이름 아래라면, 그 피가 어디에서 흘러 나오는지는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코른의 전사들은 스스로 무예를 뽐내 제 주인의 분노에 찬 눈에 들고자 서로 싸움을 벌이는 것도 서슴치 않습니다.
코른을 섬긴다는 것은 곧 폭력과 파괴를 포용하는 것이자 그 대의에 온전히 심신을 바친다는 것입니다. 코른의 총애를 가장 많이 받는 수하들은 엄청난 힘을 하사받습니다. 그 중에는 마신으로 승천하는 자들도 있으며, 이 소수의 선택받은 자들은 그분의 분노를 이 세상에 퍼뜨리는 의무를 지게 됩니다.
피의 신에게 피를!
- 해골 더미
- 코른 팩션의 주요 자원으로, 전투로 사상자 발생(적이나 제 3자간 전투에서도 획득 가능) 또는 정착지 약탈, 이벤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얻을 수 있다.
- 피의 군세
- 그린스킨의 WAAAGH 부대나 비스트맨 개편 전의 브레이허드처럼 동맹 부대를 소환할 수 있다. 이 부대는 앞의 두 동맹 부대와 달리 전투에서 승리해 힘을 불려나갈 수 있으며, 무리하게 들이받아 전멸하더라도 해골을 얻을 수 있기에 효용성은 더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유지비가 무료였으나 사기라는 평이 많았는지 최근 베타에서는 유지비는 50%로 올랐다. 1.2 패치로 연구 트리의 일부에 유지비를 할인시키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 피의 인도
- 코른 팩션은 전투를 할수록 성장, 보충, 전역 모집 기간 등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으며, 전투를 하지 않으면 반대로 불이익을 얻는다. 이 수치는 군단별로 계산되는데 팩션 전체에 전용되는 효과라 스노우볼링이 엄청나다. 0승에도 보너스가 있는 만큼 그냥 군단을 늘리는 것도 성장과 충원 그리고 전역모집을 강화하는 효과를 갖게 된다.
- 코른 오염
- 카오스 신들의 오염은 다른 신이나 카오스의 전사와 별개의 오염도를 사용하며 오염이 높을수록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코른 오염은 주위 영지에서 근접공격과 돌격 보너스를 늘려준다. 모든 의식은 15턴 쿨타임.
- 영원한 전쟁: 처음부터 개방됨.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소규모 코른 군세를 소환함. 유혈사태를 유발하거나 해골을 모으고, 총애와 경험치를 얻는 데 쓰임
- 전투의 부름: 전역 오염 1000에서 개방. 군대 하나에게 캠페인 이동거리 50%를 추가
- 학살의 화신: 전역 오염 2000에서 개방. 몇 턴 간 군대 하나의 해골 획득을 두 배로 만듬
- 코른의 시선: 전역 오염 3000에서 개방. 아군 군대 하나의 이동을 몇 턴 동안 막고 효과가 끝나면 그 군대가 위치한 정착지를 파괴하고, 많은 양의 해골을 획득
- 교단
- 카오스 신 공통의 시스템으로, 상대 정착지에 다음과 같은 건물들을 지을 수 있다.
- 은신처: 매 턴마다 해골을 제공
- 싸움 구덩이: 해당 영지에서 전투를 하면 추가 해골 획득
- 오두막: 아무 진영의 군주나 그 지역에 존재할 경우, 매 턴 많은 양의 해골을 획득
- 경기장: 완성될 경우 교단을 파괴하지만, 아군 진영 지도자와 그 군대를 그 정착지로 소환
- 고유 스탠스
- 전투 심판 - 군단이 소모성 피해 입는 대신에 해골과 유닛 경험치 얻고 마법 바람 수치를 높인다.
- 악마 포탈 - 숙영 태세와 같지만 이동 소모가 없고 마법바람을 소모한다.
건설 비용: 모든 건물에 -10%
인접 영지의 코른 오염 +1
코른 오염 +3
모집시 등급 +1
지역 모집 제한 +1
근접 공격 +1%(모든 군단)
통치 +4
역병 확산 확률 -40%
켐페인 이동 거리: 이 지역에서 턴을 시작하는 적 군단에 -20%
근접 공격 +1%(모든 군단)
모든 건물로 인한 수입 +5%
근접 공격 +1%(모든 군단)
교단 조성외 지령에는 근접 공격 1% 증가가 달려있기 때문에 영지 통일 할 때 마다 기하급수적으로 군단이 강해진다. 천하통일에 근접하면 근접 공격 200도 꿈이 아니다.
관련된 DLC는 다음과 같다.
침묵과 분노(The Silence & The Fury) DLC
- 2021년 7월 14일 출시.
- 고르곤의 유명 연대를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카오스의 투사들(Champion of Chaos) DLC
- 2022년 8월 23일 출시.
- 카오스의 전사 DLC지만 추가되는 코른의 표식을 가진 필멸자 유닛들을 모집할 수 있게 된다.
- 전설 군주 발키아를 멀티플레이에서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조언자는 운명의 서의 저주를 풀기 위해 영혼의 대장간에 갇힌
우르선의 피를 얻으려고 했으나
벨라코르가 그곳을 지키고 있어 스카브란드를 찾아간다. 스카브란드는 자신의 거점에서 해골들을 모으며 주인인 코른의 총애를 되찾길 바라고 있다. 조언자가 자신에게 우르선의 피 한방울만 주면 영혼의 대장간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며 우르선의 해골을 코른에게 바치면 다시 총애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자 스카브란드는 조언자의 거래를 받아들인다.
올드월드 곳곳에 난 균열을 통해 4대신의 영역에서 4명의 데몬 프린스의 영혼을 얻어서 드디어 영혼의 대장간으로 들어가 벨라코르의 군대와 싸워 승리하고 우르선의 시체를 차지한 스카브란드는 해골 옥좌에 우르선의 해골을 바쳤으나 돌아오는 것은 코른의 웃음소리뿐였고 끝내 코른의 총애를 얻지 못하는 배드엔딩으로 캠페인은 끝난다.
[2] 사실 배드엔딩이라고 하는건 의미가 없다. 애초에 코른에게는 용서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므로 스카브란드는 영원히 추방자일 운명이라고 에필로그에서 예언자가 말한다. 스카브란드도 이 사실을 알고 있기에 총애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기 보다 그저 코른의 뜻에 따라 죽이고 해골을 바칠 뿐이라고 한다. 사실 안그래도 미운털 박혔는데 다시 총애 달라고 좀만 징징대면 벨라코르처럼 되니 당연하다.
배드랜드로 이주한다. 기존 퀵 헤드테이커의 시작지점 근처인데, 이는 탄퀄이 스카브란드를 소환하는 대참사를 벌인 적이 있기도 하고, 전투광 성향인 코른과 그린스킨이 어울리는 감도 있기에 카이로스, 쿠가스보다는 좀 납득이 가는 위치라는 평.
단기 승리로 유니크 무기인 사슬검을, 장기 승리로 군주 모집 등급 +10을 받는다. 사슬검은 케인의 검과 비슷한 전투력에 내정 페널티는 없는 강력한 무기다. 장기 승리의 군주 등급 보너스는 군주들의 승천을 빠르게 만들어준다. 본래는 다른 악마 세력과 같이 마법의 바람 증가가 보상이었으나, 코른 세력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패치로 보상이 사슬검으로 바뀌었다.
필멸자 유닛만 봐도 유목 세력 최강의 유닛인 미노타우르스를 더욱 강화해서 받았다.
[3] 다 좋았지만 헐벗고 있어 양하용으로 밖에 못썼으나, 코른으로 오며 방어력이 올라 근접 완전체가 되었다.
보병들은 전부 고장갑과 방패, 물리 저항이 달려 있어 단단하면서도 광란이나 높은 관통 피해로 패는 것도 잘한다. 기병들도 마찬가지이며 괴수진 또한 가성비 최강인 살점 사냥개나 장갑이 높아진 미노타 등 전반적인 유닛들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4] 개싸움 연구는 선봉 배치가 달린 살점사냥개에게 선봉 배치를 추가해준다는 웃긴 연구이나 버그로 모든 유닛에게 선봉 배치를 부여했었다. 1.2패치 이후로는 연구가 살점 사냥개에게 활보자 특성과 약간의 돌격보너스를 달아주는 것으로 바뀌면서 버그도 수정되었다.
마법을 혐오하는 코른답게 모든 악마 유닛들에게 공통적으로 주문저항이 기본으로 달려있어 방진을 쓸어버리는 마법에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각 유닛들의 성능이 좋고 마법이 일체 없으니 오히려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되어 미세 컨트롤이 안돼도 넘어갈 수 있게 만든다. 종종 상성이 불리한데도 깡대미지의 딜찍누로 넘어가는 경우도 생길 정도. 제국이적인 경우, 유닛 상성만 고려해서 모든 유닛을 선택해하여 어택땅 찍어놓기만 해도 이길 수 있다.
- (DLC가 없을 경우 한정) 악마 중에는 준수한 대대형 능력
다른 악마 세력들은 DLC 추가 전까지는 정석적인 대대형 유닛이 없는데, 코른은 DLC 없이도 필멸자 유닛으로 코른의 카오스 전사 미늘창이라는 정석적이고 준수한 창병이 있으며, 괴수 싸움용으로는 미노타우르스, 단일 개체를 향해 날아가서 일기토할 블러드 써스터까지 있다. 대대형 유닛이 일절 없거나 혹은 있어도 어딘가 나사 하나가 빠져 불안한 다른 악마 세력들에 비해 대대형 카운터는 코른이 내밀 수 있는 조커 카드다.
사격유닛이라고 할 만한 유닛이 보조 무장으로 대포를 쏘는 영혼 분쇄기와 1인 포병인 해골 대포밖에 없다. 포병이 있더라도 포문 수가 적기 때문에 포격전에서 이기기 어려우며 근접유닛들이 적에게 빨리 붙지 못하면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주신인 코른이 마법을 싫어하는지라 다른 진영들 다 있는 마법이 아예 없다. 비슷한 콘셉의 드워프도 룬 마법을 받은 만큼 코른에게만 있고 사실 위 장점을 대부분 상쇄시키는 심각한 단점이다. 심지어 같은 코른 콘셉으로 나온 발키아도 마법사 영웅을 쓸 수 있다.
- 딜 오라[5]
시전자 주변 일정 범위에 초당 피해를 입히는 지속 스킬
유닛, 군주에 카운터 당함
마법도 원거리도 없다는 단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코른의 딜링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무조건 근접전으로 발생한다. 문제는 불멸캠 들어서 딜링 오라를 가진 전설군주나 유닛들이 늘어났다는데 있다. 딜 오라를 가진 전설군주로는 페이, 말라고어, 소렉 등이 있고 딜 오라 유닛으로는 모티스 엔진, 슬라네쉬 제단 등이 있어서 코른으로는 상대하기 굉장히 어렵다. 상술한 대로 원거리 저격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급하면 스카브란드, 멀티플레이면 고르곤까지 직접 다이빙해서 딜오라 타겟을 잡거나 해야 한다. 코른의 유닛들이 붙어서 압도적인 스펙으로 일방적으로 녹여야 하는데 그것을 군주나 유닛의 딜오라를 통해 근접전에서의 일방적인 이득을 없애기 때문이다. 특히 소렉의 경우 스카브란드 캠페인 최강최흉의 난적으로 파멸의 모루 룬마법 난사+도트딜로 인해 상대하기 매우 어렵다.
코른의 내정은 스케이븐처럼 따로 수입 건물이 있는게 아니고 대부분의 건물이 약간의 수입이 있고 그 중에서 해당 도시 수입 증폭 건물이 있어서 보기와 달리 준수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따로 성장 건물이 없지만 피의 인도로 군단에서 성장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통치 건물은 군단이 전투에 승리하면 추가로 통치 +1을 받아서 올리기 쉬우며, 영지에 적 군단이 있을 때 대량으로 통치를 받아서 통치가 대량으로 필요한 습격 상황에 대한 내성이 크다.
정착지는 모집비용 할인이 있는 포탈 라인과 성장, 오염, 통치 모두 뿌리는 요새 라인이 있다. 포탈 라인은 소정착지에 나오지 않는 유혈인도자가 나오고 모집비용 할인은 모집비용 페널티를 완화해준다. 요새 정착지에서 성장과 통치, 오염도 받을 수 있는 만능 건물이라서 내정이 의외로 상당히 편하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정착지에 성장이 필요 없어질때까지 요새로 두다가 최종 티어까지 도달해 성장이 필요없어지면 포탈로 바꾸면 된다.
하지만 코른은 정착지를 점령할 때 대량의 해골이 필요해 점령을 통해 늘려나가는 플레이를 하기 어려워 영지마다 도시 하나만 먹고 나머지는 확률적으로 발생하는 폐허 정착에 의존해야 된다. 이로 인해 보통 정착지를 1레벨부터 완전히 새로 짓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코른의 유닛들은 일반 모집 비용이 커스텀 전투 가격의 2배정도로 다른 팩션의 글로벌 모집 수준이다. 글로벌 모집은 무려 커스텀의 4배 가격이지만 캠페인이 진행되면서 거의 일반 모집 수준으로 줄어든다. 여전히 다른 팩션의 글로벌 모집보다는 비싸지만 모든 카오스 전사와 유혈인도자가 1턴만에 생산이 되는 만큼 글로벌 모집을 자주 쓰게 된다.
스케이븐과 유사한 내정 구조 갖는 공통된 장점이다. 코른의 모든 건물은 수익을 내며, 이 금액은 티어를 올려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 수익이 별볼일 없어 보이지만, 지역의 건물수입을 50%까지 증폭시키는 건물도 있어서 무시 못할 수준이 된다. 코른은 3편 종족 특징상 정착지 건물의 수입도 준수해서 심지어 스케이븐보다 난이도가 더욱 낮다. 이 특징 덕분에 코른은 항구나 금광 같이 기본 수입이 좋은 건물과 상성이 좋지만 배수를 주는 고유건물과는 상성이 떨어진다. 거기에 코른은 식량을 관리할 필요가 없으며, 성장 건물이 없지만 군단 보너스로 성장이 있으므로 거의 궤멸된 피의 군세를 지역에 방치시키는 방법으로 성장 부스팅도 가능하고 건물 슬롯을 압축시킬 수 있다. 게다가 정착지 건물 중 내정 버전은 내정에 중요한 옵션을 모두 지니고 있는 만능 건물이다.
3편 캠페인에는 주요 기간유닛인 유혈인도자의 유지비 30%에 모집비용 25%나 낮춘는 고유건물이 시작지점 주위에 있어서 가성비 기간유닛도 있다.
그래서 보기와는 다르게 코른은 완성만 되면 다른 세력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입을 자랑한다.
전투와 스노우볼에 집중된 코른 팩션 능력의 힘 때문에 초반만 넘기면 괴물 같이 성장한다. 일단 피의 군세의 힘으로 정복에 나서면 유닛들이 계속 추가되어서 공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피의 군세는 충원이안되는 만큼 기간유닛을 일반 군단이 맡아줘야 되는데 코른은 정착지 유닛과 글로벌 1턴 모집 유닛이 다른 세력의 중간티어를 맡을 수준의 성능을 지닌 카오스 전사들과 유혈인도자이며, 적 정착지에도 충원이 된다. 이렇게 정복을 하면 피의 인도가 쌓여서 성장이 부스팅 돼서 도시들도 빠르게 성장한다. 내정이 조금 애매해도 다른 세력보다 2배는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어지간한 경제 좋은 세력보다 부유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코른의 내정이 약하게 만드는 주범. 정착지를 뺏거나 개척하는데 팩션 자원인 해골을 소모해야 해서 마음껏 확장할 수 없다. 그 대신 같은 영지의 폐허가 일정 확률로 개척이 되는 만큼 다 박살내고 도시가 솟아오를 때까지 기다리면 되지만, 기다리다가 아군이나 중립세력이 주워먹을 수도 있고, 정착지를 0티어부터 다시 성장시켜야하며, 빠른 내정 안정화가 막히는 건 같다. 다만 후반에는 모든 건물이 수입을 주고 해골이 넉넉해지는 만큼 해골 내고 정착지 먹으면 추가 조작 필요 없이 바로 완전히 활성화된 상태가 된다. 주변에 다른 AI가 폐허를 주워먹을 것 같으면 그냥 해골 내고 점령하는 게 낫다. 점령할 때 해골 소비를 줄이려면 일단 정착지 전투 승리 후에 해골 수확으로 도시를 파괴한 후에 폐허를 점거하면 해골 소비량을 1000정도 줄일 수 있다.
돈을 잘 벌어도 그게 느껴지지 못하게 하는 페널티. 비슷한 페널티 갖는 너글은 전역 모집만 있어서 그렇다 할 수 있는데 코른은 심지어 전역 모집이 따로 있고 가격이 4배다. 코른의 수입이 정상인 대신 모집 비용이 두배이고 유지비가 정상이게 만들어서 결국 내정이 약한 대신 유지비가 저렴한 느낌을 주기 위한 조정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누구의 해골도 상관하지 않는다는 코른답지 않게 유닛 하나하나의 상실이 뼈아프고, 새 군단 만드는 비용이 허리 휘어지게 부담스럽다. 다만 코른 특유의 유닛 성능과 피의 군세로 계속 보충되는 유닛 덕분에 초반만 넘기면 이 부담은 거의 없어진다.
전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야지만 도시의 성장도가 가속화 된다 반대로 전쟁을 하지 않을경우 성장율이 -10로 디버프가 생긴다.
주변에 사이좋은 진영이 별로 없어 다면전선으로 고통받을 수 있다. 건물을 많이 지어놓은 도시가 기습당해서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외교 관리를 어느정도 해줘야 한다. 그래도 워낙 혐오도가 높아서 사방에서 몰려드는 적들의 게릴라전에 시달리기 쉽다. 그나마 친한 악세력들과 연계하면서 전선을 최소화해야 한다. 최소한 영지 하나는 정상적으로 보존해야 고급유닛 건물을 짓고 고급 유닛 생산이 가능하므로 다면전선에 주의하자.
6월 17일에 정식 로스터가 공개되었다.
| 추방자 스카브랜드 Skarbrand The Exiled |
끝없는 분노와 흉성을 겸비한 파괴 병기로, 감히 유혈신을 배반했던 행동을 용서 받고자 영원토록 구원을 찾아 헤맵니다. |
병종 | 괴수 |
강점과 약점 |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화염 공격 |
전투원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entity_large.png 대형 1기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2500 |
생산비 (캠페인) | 5200 |
유지비 (캠페인) | 650 |
-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tablebgcolor=#ffffff,#191919><table width=100%><width=160><#ed360d> {{{#ffffff '''생명력'''}}} ||<width=360> 9448 ||
|| 질량 || 6000 ||
|| (개체 크기) || 매우 큼,[br]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
|| (지형지물 대응) || 숲에서 근접 공격 -20%[br]숲에서 속도 -20%[br]깊은 물에서 속도 -30%[br]바위에서 속도 -5%[br]초목에서 속도 -5% ||
||<#ed360d> {{{#ffffff '''장갑'''}}} || 90 ||
||<#ed360d> {{{#ffffff '''리더십'''}}} || 85 ||
||<#ed360d> {{{#ffffff '''속도'''}}} || 80 ||
||<#ed360d> {{{#ffffff '''근접 공격'''}}} || 75 ||
|| 속성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flaming.png|height=14]] 화염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magical.png|height=14]] 마법 ||
|| (공격 주기) || 3.4초 ||
|| (무기 길이) || 9 ||
|| (근접 스플래시) || 큰 개체 크기 이하 8기 ||
||<#ed360d> {{{#ffffff '''근접 방어'''}}} || 50 ||
||<#ed360d> {{{#ffffff '''무기 피해'''}}} || 620 ||
|| 기본 피해 || 185 ||
|| 장갑 관통 피해 || [[파일:total_war_warhammer_icon_armour_piercing.png|height=14]] 435 ||
||<#ed360d> {{{#ffffff '''돌격 보너스'''}}} || 65 ||
||<#ed360d> {{{#ffffff '''능력'''}}} ||무한한 격분의 고함[br]분노의 수확자[br]체화된 격노 ||
||<#ed360d> {{{#ffffff '''지속 능력'''}}} ||공성 공격자[br]공포 유발・섬뜩함 유발[br]격려[br]악마・악마의 불안정성・추방![br]부상[br]광란[br]격노의 동기부여[br]코른께 살육을 (캠페인)[br]살육의 만끽 (캠페인) ||
||<#ed360d> {{{#ffffff '''저항'''}}} ||물리 저항: 20%[br]주문 저항: 25% ||
|
군주 효과 | 추방자 네 몸에서 뼈만 발라내고 껍질은 썩게 내버려두마!" |
캠페인 이동 거리: 전투에서 승리한 후 +25% 모집 비용: -35% (적 영토나 파괴된 영토에 있을 때) |
격파 특성 | 해갈된 혈욕 추방자의 영원한 귀환을 완전히 방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전투를 통해서 심각한 차질을 야기할 수는 있었습니다. |
무기 피해: +8% (군주의 군단) 돌격 보너스: +5 (군주의 군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