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야마 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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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44세의 전업주부. 주인공의 이웃이자 주인공의 부모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다.
젊었을 때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유명해졌지만, 임신 후 직장을 그만두고 결혼을 선택했다.
지금은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근심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마음속엔 공허함이 있는 듯하다.
명랑한 성격에 차림새가 우아하고도 패셔너블하다.
하지만 가끔 젊은 시절의 왈가닥 말투[3]
가 나오기도 한다.
코드네임은 「오캔」.
페르소나 5: 더 팬텀 X의 등장인물. 가챠로 뽑을 수 있는 괴도 아이돌 중 하나다.초기 페르소나 Ⅱ는 「클레오도라」.
2. 작중 행적[편집]
주인공의 이웃으로 등장. 엄청나게 수다를 떨면서 주인공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3. 시너지[편집]
4. 인게임 성능[편집]
5. 기타[편집]
- 첫번째 베타 때는 기모노를 입은 숙녀였지만, 두번째 베타부터는 청바지와 카디건을 입은 여성으로 등장한다.
- 나이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하세가와 젠키치와 최연장 페르소나 구사자 자리를 다투고 있다. 다만 카요의 경우 본인이 아닌 인지존재인 괴도 아이돌이므로 페르소나 구사자는 아니다. 즉, 최연장 구사자는 여전히 젠키치인 셈.
- 남편을 "달링"이라 부른다. 금슬은 매우 좋은 모양.
- 공개와 함께 중년 여성이라는 점, 그에 비해 괴도 모습은 90년대 시절의 갸루라는 괴리감에서 아줌마 모에 유저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1] 왈가닥, 말괄량이라는 뜻이지만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 사어다.[2]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에서 미치요, 페르소나 5 택티카에서 제리, 진 여신전생 4에서 가비와 검은 사무라이, 진 여신전생 5 Vengeance에서 릴리스를 맡았다.[3] 쵸모로하(チョモロハ) 등 1990년대에 유행했던 코갸루어(コギャル語)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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