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데오 라피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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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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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본작의 남주인공. 흑발과 적안에 넘긴 포마드 헤어의 미남으로 삼 남매[2]중 막내이며 형이 죽고 가주직을 물려 받았다. 현 라피레온 대공가의 가주.
2. 작중 행적[편집]
라피레온 가문의 피를 지닌 사람은 피에 독성이 있다. 테르데오 역시 피에 독성을 지니고 있고, 결혼을 제안하러 찾아 온 페레샤티에게 실수로 피를 먹인다. 페레샤티가 쓰러지자 당연히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여 땅에 묻으려 했으나, 멀쩡히 깨어난 걸 확인하자 실험차 다시 한 번 피를 먹인다.[3]
이후 페레샤티와 계약 결혼하여[4] 4황녀와의 혼담을 피한다. 처음엔 페레샤티를 가문의 저주가 통하지 않는 사람으로만 보았으나 점차 페레샤티를 사랑하게 된다.[5]
3. 여담[편집]
- 웹툰에선 회차가 진행될수록 페레샤티만을 향해 짓는 표정이나 유해진 말투를 보는 재미가 있다.
[1] 원작에서만 나오는 미들네임은 '데인'.[2] 첫째 셀피우스의 친부, 둘째 세르시아 라피레온.[3] 이 일로 셀피우스에게 미움 받는다.[4] 주변 지인들에겐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다고 둘러댄다.[5] 테오도 자신의 감정을 자각 못했을 당시에 애처가라는 소문이 난다. 역시 눈빛은 숨길 수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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