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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쿠네군다 소비에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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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리투아니아 국왕
얀 3세 소비에스키와
프랑스인 궁녀 출신 마리 카지미르 다르키앙의 딸로,
바이에른 선제후 막시밀리안 2세 에마누엘과 결혼해
카를 7세,
쾰른 선제후 클레멘스 아우구스트 등을 낳았다.
야심만만한 남편 때문에 결혼 생활 대부분을 도피로 보냈으며 남편 사후
베네치아 공화국으로 은퇴해
베네치아에서 사망했다. 유해는
뮌헨의 테아티너 교회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