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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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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적다보니 태안군 독립 이후로도 단독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를 구성한 적은 없으며, 항상 이웃 서산시과 함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1] 다른 충남 지역과 마찬가지로 충청권 지역정당 소속 인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문석호 의원 정도가 예외에 해당할 듯. 노령화지수가 높은 시골 지역이 대부분이다보니 역사적으로 보수 성향 후보들이 거의 싹쓸이를 했다. 특히나 군수 선거를 보면 이게 더 잘 드러나는 편. 국회의원 선거는 서산시의 존재로 변수가 많지만 군수 선거는 오로지 태안군민만 투표하니 변수 따위가 있을 리 없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수 3선을 노리던 자유선진당 진태구 후보가 낙선하고 20여년간 각종 선거에 출마해오던 무소속 김세호 후보가 당선되었으나 선거 유세 중 타 후보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해 당선 무효형을 받았다. 때문에 벌어진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가세로 후보, 민주당 이기재 후보, 진태구 후보의 3자구도가 형성되었는데, 개표 초반에는 가세로 후보가 앞서나갔으나 중반 이후 진태구 후보 측에 몰표가 쏟아지며 진태구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는 진태구 후보의 주요 지지기반인 안면도 지역 표가 후반에 몰려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관내 투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이겼지만 관외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몰표가 나오면서 최종적으로는 문재인 후보가 승리를 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2014년 승리에 이어 재선을 노리던 자유한국당 한상기 현직 군수가 출마한 가운데, 한나라당 소속으로 2011년에 출마했으나 아깝게 낙선하고, 2014년에는 공천에서 밀려 무소속으로 출마해 2위로 낙선한 후 2017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가세로 후보가 맞상대로 출마했다. 여기에 8년만에 군수직에 재도전한 김세호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상태. 결과적으로는 선거 당시 여당에 압도적인 지지율과 가세로 후보의 지역 기반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4천 표 가까운 표차로 승리를 거두어 24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에서 태안군수를 배출하게 되었다. 동시에 진행된 충남도지사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넉넉한 격차로 앞섰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로는 다시 보수 강세지역으로 회귀한 모습이다. 같이 묶여있는 서산시에서는 초접전이 펼쳐진 반면 태안에서는 현직이던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일방적으로 앞서며 승리했다. 사전투표와 재외국민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앞섰으나 지역구 투표소 내 투표에서는 지역을 막론하고 성일종 후보가 낙승을 거뒀다. 특히나 서산 출신인 성일종 후보와 달리 조한기 후보는 태안 출신임에도 소지역주의의 이득을 전혀 보지 못했다.
이러한 보수 강세 기조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6%차로 이기는 결과로 다시 입증되었으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와 도의원에서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한 가운데 군수와 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였다.[3]
관련 문서: 서산시·태안군
1. 선거구 개요[편집]
1.1. 군의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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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 특징[편집]
인구가 적다보니 태안군 독립 이후로도 단독으로 국회의원 선거구를 구성한 적은 없으며, 항상 이웃 서산시과 함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1] 다른 충남 지역과 마찬가지로 충청권 지역정당 소속 인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문석호 의원 정도가 예외에 해당할 듯. 노령화지수가 높은 시골 지역이 대부분이다보니 역사적으로 보수 성향 후보들이 거의 싹쓸이를 했다. 특히나 군수 선거를 보면 이게 더 잘 드러나는 편. 국회의원 선거는 서산시의 존재로 변수가 많지만 군수 선거는 오로지 태안군민만 투표하니 변수 따위가 있을 리 없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수 3선을 노리던 자유선진당 진태구 후보가 낙선하고 20여년간 각종 선거에 출마해오던 무소속 김세호 후보가 당선되었으나 선거 유세 중 타 후보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해 당선 무효형을 받았다. 때문에 벌어진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가세로 후보, 민주당 이기재 후보, 진태구 후보의 3자구도가 형성되었는데, 개표 초반에는 가세로 후보가 앞서나갔으나 중반 이후 진태구 후보 측에 몰표가 쏟아지며 진태구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는 진태구 후보의 주요 지지기반인 안면도 지역 표가 후반에 몰려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2]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관내 투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이겼지만 관외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몰표가 나오면서 최종적으로는 문재인 후보가 승리를 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2014년 승리에 이어 재선을 노리던 자유한국당 한상기 현직 군수가 출마한 가운데, 한나라당 소속으로 2011년에 출마했으나 아깝게 낙선하고, 2014년에는 공천에서 밀려 무소속으로 출마해 2위로 낙선한 후 2017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가세로 후보가 맞상대로 출마했다. 여기에 8년만에 군수직에 재도전한 김세호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상태. 결과적으로는 선거 당시 여당에 압도적인 지지율과 가세로 후보의 지역 기반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4천 표 가까운 표차로 승리를 거두어 24년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에서 태안군수를 배출하게 되었다. 동시에 진행된 충남도지사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넉넉한 격차로 앞섰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로는 다시 보수 강세지역으로 회귀한 모습이다. 같이 묶여있는 서산시에서는 초접전이 펼쳐진 반면 태안에서는 현직이던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가 일방적으로 앞서며 승리했다. 사전투표와 재외국민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가 앞섰으나 지역구 투표소 내 투표에서는 지역을 막론하고 성일종 후보가 낙승을 거뒀다. 특히나 서산 출신인 성일종 후보와 달리 조한기 후보는 태안 출신임에도 소지역주의의 이득을 전혀 보지 못했다.
이러한 보수 강세 기조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6%차로 이기는 결과로 다시 입증되었으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도지사와 도의원에서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한 가운데 군수와 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였다.[3]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2.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3.1.3.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3.1.4.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3.1.5.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3.1.6.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3.1.7.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3.2. 역대 지방선거 결과[편집]
3.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1.1. 충남도지사 [편집]
3.2.1.2. 태안군수[편집]
3.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2.1. 충남도지사 [편집]
3.2.2.2. 태안군수[편집]
3.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3.1. 충남도지사 [편집]
3.2.3.2. 태안군수[편집]
3.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4.1. 충남도지사 [편집]
3.2.4.2. 태안군수[편집]
3.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5.1. 충남도지사 [편집]
3.2.5.2. 태안군수[편집]
3.2.6.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편집]
3.2.6.1. 태안군수[편집]
3.2.7.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7.1. 충남도지사 [편집]
3.2.7.2. 태안군수[편집]
3.2.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8.1. 충남도지사 [편집]
3.2.8.2. 태안군수[편집]
3.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9.1. 충남도지사 [편집]
3.2.9.2. 태안군수[편집]
3.3. 총선[편집]
3.3.1. 서산시·서산군·태안군[편집]
3.3.2. 서산시·태안군[편집]
[1] 사실 서산시 단독으로 선거구 구성이 가능하지만, 태안군으로 인해 통합 선거구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서산시를 단독선거구로 정하고 태안군을 보령시·서천군으로 붙을 수 있지만, 생활권 자체가 서산시에 속해있고, 어마어마한 면적과 이동거리를 감안하면 현행 선거구 그대로 갈 확률이 높다.[2] 지방선거 때마다 태안에도 지역감정이 표출된다. 진태구 전 군수는 안면도의 유지이며 그의 1기 시절 안면도 꽃 박람회 등 잇단 행사유치로 안면도의 땅값이 올라 안면도 주민들은 진태구 후보를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이에 비해 태안읍 및 다른 주변 지역민들은 매번 지방선거 때마다 안면도 출신이 아닌 후보들을 지지하지만 여러 후보가 태안읍 지역의 표를 갈라먹어 결국엔 안면도 출신 후보가 당선된다고 불만.[3] 해당 선거에서 민주당은 충남에서 태안군수, 부여군수, 청양군수를 수성하였으나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 다수당을 확보한 지역은 태안군이 유일하다.[4] 14.6.26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5] 14.7.30 재보궐선거[6] 11.3.24 군수직 상실(선거법 위반)[태안] [7] 단 9표 차이였다.[A] A B C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가 있는 동네[8] 지역구 국회의원: 성일종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B] A B 태안읍 (인구 2만 명 이상 읍·면지역)[C] A B 안면읍, 고남면, 남면, 근흥면, 소원면, 원북면, 이원면 (인구 2만 이하 읍·면지역)[9] 지역구 국회의원: 성일종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