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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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플레이스테이션 4로 발매된 태고의 달인 시리즈 이식작이다.
2017년 6월 15일 처음 발표되었고, 2017년 7월 21일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한국어판 정식발매를 발표했다. 타타콘[1] 동봉판도 발매될 예정. HORI에서 타타콘 단품도 나온다고 한다.
2017년 10월 26일 한국과 일본 등에서 동시발매 될 예정이다.
2017년 9월 20일 오후 3시부터 11번가 한정으로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북 컨트롤러 동봉판(11만 8천원)은 예판 시작 5분만에 품절되었다. 몇 시간 후 일부 예약특전이 빠진 2차 물량이 풀렸지만 얼마안가 모두 품절되었다.
일본과 홍콩에서 체험회가 열렸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시 BURNING FORCE Medley (게임 장르), 류토코쿠엔노히메기미 (남코 오리지널 장르) 두 곡을 특전으로 획득할 수 있다.
패키지판의 예약특전은 모지피탄 메들리, MAPPY Medley, THE TOWER OF DRUAGA MEDLEY 3곡이고, 초회특전은 THE TOWER OF BABEL, DRAGON SPRIT Medley이다.
모바일 리듬게임 DEEMO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Deemo 팩이 수록될 예정이다.
다운로드판은 2017년 10월 26일 새벽 1시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럽과 북미에도 Taiko no Tatsujin: Drum Session!이라는 제목으로 2018년 11월 2일 NS 타이틀인 Taiko no Tatsujin: Drum 'n' Fun!과 함께 발매된다. 이는 유럽의 경우 태고의 달인 시리즈 최초로 정발하는 것이며, 북미의 경우 PS2용 TAIKO: DRUM MASTER가 발매된지 14년만에 정발하는 것이다.
2021년 들어 추가곡 업데이트가 완전히 끊겼다. 태고의 달인 Nintendo Switch 버~전!쪽은 아직도 악곡 추가가 활발해서 PS4의 곡 물량을 아득히 뛰어넘었는데, 아무래도 태고는 닌텐도 쪽에 더 강한 성향으로 보인다.
1.1. 한국어화[편집]
닌텐도 3DS로 출시되었던 '태고의 달인 쿵딱쿵딱 시공 대모험'을 이은 2번째[2] 한국어 판이다.
한국어 판에서는 난이도가 쉬움 / 보통 / 어려움 / 귀신으로 번역되었다.[3] 곡 제목은 선곡 후 난이도를 선택하기 전에 일본어 제목 위에 작게 한국어 제목이 일본어 발음으로 표시되어 있고, 그 이외는 제목이 전부 일본어로 표시된다. 판정인 良과 可, 不可는 각각 얼쑤 / 좋다 / 에구로 번역되었다.
기존의 보면분기(譜面分岐)는 악보 분기로, 보면 등급은 보통 악보 / 현인 악보 / 달인 악보로 번역이 되었다.[4]
연주 옵션은 스코어 / 속도 / 은신 / 역전 / 랜덤 / 특수로 번역되었다.[5]
1.2. 추가 / 변경된 기능[편집]
- 인터페이스 변경
- 랭크 매치 모드 추가
- 다른 사람의 플레이 데이터를 토대로 랭크 대결을 하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 고스트 동 추가
- 혼자 플레이 할 때 같이 연주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레이어로, 다른 사람의 데이터를 가져온 프렌드 세션 연주[7] 및 태고 랭크 매치, 자신의 최고기록 데이터를 가져온 베스트 리플레이 연주, 그리고 특정 곡에서 인기 캐릭터와 같이 연주할 수 있는 게스트 세션 연주에서 등장한다.
- 아이템 뽑기 상자
- 태고의 달인 Wii U 시리즈에서도 나왔던 가챠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변경된 것은 곡을 뽑을 수 없다는 점. 자세한 것은 아이템 뽑기 상자 문단 참조.
- 미션 빙고판 추가
- 곡마다 다른 빙고판이 존재하며, 특정 조건을 달성할 시 하나씩 체크가 되고, 빙고판이 한줄 완성 될 때마다 동전을 획득할 수 있다. 빙고판에도 앞면과 뒷면이 존재하며, 앞면의 빙고판을 컴플리트 할 시 빙고판을 뒷면으로 바꿀 수 있다.
- 앞면 빙고판의 미션은 최대 콤보수, 북을 친 횟수, 얼쑤 횟수, 에구 횟수, 혼 게이지, 클리어 성공 여부, 통산 스코어, 풀 콤보 여부 등이 있다.
- 우라(귀신 뒷면) 난이도
- 우라 난이도를 여는 법이 기존의 콘솔판과는 다르게 바뀌었다. 기존엔 콘솔판은 곡이 기본 난이도 따로, 귀신 뒷면 난이도 따로 즉 다른 난이도로 두 곡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그런데 PS4에선 오니 난이도에 뒷면이 있는 곡을 선택한 후 오니 난이도에 맞춘 상태로 오른쪽으로 몇 번 가면 뒷면이 선택된다. 반대로 다시 앞보면을 선택할 땐 오른쪽으로 한번만 가면 된다.
- 기존에는 1P와 2P 중 한명이라도 우라 난이도를 고르면 오니 난이도를 선택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난이도 선택창이 따로 나뉘어져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 새로운 연주 옵션 '서포트'
- 연주 옵션에 '서포트' 옵션이 새로 생겼다. 이 서포트 옵션에는 레벨이 존재하는데, Lv 1은 음표의 판정 범위가 커지고, Lv 2는 노트를 아무 버튼이나 눌러도 쳐지며, Lv 3는 판정 범위가 커지고, 아무리 틀려도 클리어 게이지가 줄지 않는다. 서포트를 걸고 클리어하면 금관도 은관도 아닌 '동관'을 획득한다.
- 서브 메뉴 추가
- 이 메뉴에서는 연주 설정, 표시 설정, 정렬 필터 설정이 가능하다. 연주 설정에서는 평범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일반 연주, 자신이 세웠던 최고 기록으로 고스트동과 함께 연주하는 베스트 리플레이 연주, 빨리 감기나 되감기 등으로 연습할 수 있는 트레이닝 연주를 설정할 수 있다. 표시 설정에서는 미션 빙고의 표시 유무, 마이 베스트 표시의 유무를 설정할 수 있고, 정렬 필터 설정은 난이도와 장르 순 등으로 기준을 정해서 곡을 정렬시킬 수 있다.
- 그 외
- 기존에 있던 박 음표가 금 망치 음표로 바뀌었다. 기능은 박 음표과 똑같이 1P 또는 1P와 2P가 같이 연타해서 터트리는 형식이다.
2. 체험판[편집]
영상 출처
2017년 9월 29일 일본 PS스토어에서 PS+ 회원 한정으로 체험판이 배포되었다. PS4 본체 언어가 한국어인 경우 자동으로 한국어 버전으로 실행된다. 한국 계정으로는 로그인을 할 수 없어서 일본 계정으로 로그인 해야 플레이가 가능하다.[8] 10월 9일 23시 59분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수록곡은 カルメン 組曲一番終曲, 天国と地獄 序曲, EAT'EM UP!, KAGEKIYO, つながれ！ひろがれ！打ち上がれ！, さいたま2000으로 총 6곡. 선택 가능한 메뉴는 연주와 게임 설정 뿐이다.
2017년 10월 10일 PS+회원이 아니어도 다운 받을 수 있는 체험판이 일본 PS스토어에 등록되었다. 다만 수록곡이 カルメン 組曲一番終曲, EAT'EM UP!, つながれ！ひろがれ！打ち上がれ！ 3곡으로 반토막 났다.
이후에는 간혹 PS4를 판매하는 곳에서 이 체험판을 시연하는 곳이 많이 있다.
3. 타타콘[편집]
PS4 태고의 달인 전용 북 컨트롤러로, 기존의 타타콘과는 다르게 받침대의 모양이 바뀌고, 듀얼쇼크 없이도 조작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북채로 두드릴 일이 거의 없는 북면 하단에 버튼을 나열하였다.[9]
소음이 좀 심한 편이라 아파트같은 주택에서는 이웃집에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주의.
4. 시스템[편집]
4.1. 난이도[편집]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귀신, 귀신 뒷면으로 총 5가지의 난이도가 존재한다. 참고로 별의 갯수는 전체 난이도를 통틀어서 메긴 것이 아니고, 특정 난이도에서 어려운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즉 쉬움 난이도의 ★5와 귀신 난이도의 ★5는 동급이 아니라는 소리다. 쉬움 난이도의 ★5는 쉬움 난이도에서 가장 어렵다는 의미고, 귀신 난이도의 ★5는 귀신 난이도에서 보통 수준으로 어렵다는 의미다.
- 쉬움 (かんたん) ★1 ~ ★5
- 가장 낮은 난이도로, 초심자들의 입문용 난이도이다.
- 보통 (ふつう) ★1 ~ ★7
- 쉬움 난이도보다 조금 어려운 난이도로, 8비트 노트가 많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 어려움 (むずかしい) ★1 ~ ★8
- 16비트 노트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난이도다.
- 귀신 (おに) ★1 ~ ★10
- 어려움 난이도보다 훨씬 어려워진 난이도로, 16비트 노트가 많이 나오고 일부 곡은 24비트, 32비트 등의 노트가 등장한다.
- 귀신 뒷면 (おに 裏) ★1 ~ ★10
- 귀신의 또 다른 난이도로, 귀신 난이도보다 어려운게 대부분이다. 이 난이도가 존재하는 곡은 한정되어 있다. 뒷면 존재 여부는 아래 수록곡에서 확인 가능.
- 이 난이도가 존재하는 곡을 고르고 귀신 난이도에서 오른쪽으로 5번 더 누르면 뒷면으로 바뀐다. 이때 다시 오른쪽으로 한번 누르면 앞보면으로 바꿀 수 있다.
4.2. 음표[편집]
4.2.1. 기본 음표[편집]
태고의 달인의 기본적인 음표로, 이 음표를 치면 혼 게이지와 콤보가 늘어나고, 놓치면 콤보를 잃게 되고 혼 게이지가 줄어든다.
-
쿵- 타타콘의 경우 북의 면을 두드려서 친다.
- 컨트롤러의 경우 오른쪽 / 아래 방향키, 혹은 엑스 / 네모 버튼을 눌러서 친다.
쿵-
딱- 타타콘의 경우 테를 두드려서 친다.
- 컨트롤러의 경우 왼쪽 / 위 방향키, 동그라미 / 세모 버튼, 혹은 L1 / R1 버튼을 눌러서 친다.
딱-
쿵(대), 딱(대)- 타타콘의 좌우 혹은 좌우 버튼을 동시에 두드리거나 누르면 두배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 기본 음표와 똑같이 한쪽만 눌러도 칠 수 있으나, 점수는 두배로 받을 수 없다.
4.2.2. 연타 음표[편집]
보너스 점수를 주는 역할을 하는 연타 음표로, 혼 게이지와 콤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연타- 연타 음표 중 하나로, 정해진 시간동안 북의 면이나 테를 얼마나 많이 두드리냐에 따라 점수를 준다. 연타 음표는 타수당 100점, 큰 연타 음표는 200점을 준다.
- 큰 연타 음표의 경우, 모습만 클 뿐 굳이 동시에 치지 않아도 타수당 200점을 준다.
- 쉬움 (かんたん) 난이도에서는 이 노트가 나오면 '연타~' (렌다~)라는 음성이 나온다.
연타-
풍선- 연타 음표 중 하나로, 타수당 300점을 준다. 일정 시간 안에 동이의 말풍선 안에 있는 숫자만큼 두드리면 풍선이 터지며 5000점을 얻게 된다.
- 단, 테가 아닌 북면을 칠 때만 두드린 것으로 인정이 된다.
풍선- 금망치
- 이번 작에 새로 추가된 연타 음표로, 타수당 300점을 준다. 일정 시간 안에 금망치 안에 있는 숫자만큼 두드리면 5000점을 얻게 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은망치로 바뀌는데, 이때는 전부 두드리면 1000점밖에 주지 않는다.
- 단, 테가 아닌 북면을 칠 때만 두드린 것으로 인정이 된다.
- 풍선 음표와 비슷하지만, 금망치 음표는 1P와 2P가 같이 두드려서 친다는 점이 다르다.
4.3. 판정[편집]
- 얼쑤 (良)
- 가장 판정선에 근접했을 때 음표를 치면 '얼쑤'로 판정된다.
- 이 판정이 나오면 클리어에 필요한 혼 게이지를 준다.
- 좋다 (可)
- 판정선보다 약간 빗나갔을 때 음표를 치면 '좋다'로 판정된다.
- 이 판정이 나오면 얼쑤 판정보다는 혼 게이지를 덜 주고, 점수도 얼쑤 판정의 반만 준다.
- 에구 (不可)
- 음표를 놓치거나 판정선보다 너무 빗나갔을 때 음표를 치면 '에구'로 판정된다.
- 이 판정이 나오면 혼 게이지가 줄어들고, 콤보가 깨진다.
4.4. 콤보[편집]
얼쑤와 좋다 판정을 내면 콤보가 쌓이고, 에구 판정이 나올 시 콤보가 깨진다. 콤보가 증가할 수록 음표를 칠 때 주는 점수가 늘어나고, 100의 배수만큼 콤보를 달성하면 보너스로 10000점을 획득 할 수 있다. 10콤보부터 북 위에 콤보가 표시되며, 100콤보가 넘어갈 시 콤보의 숫자가 주황색으로 바뀐다.
모든 음표를 쳐서 '풀 콤보'를 달성하면 금관을 얻고, 콤보가 한번이라도 깨지고 클리어하면 은관을 얻는다.
5. 수록곡[편집]
기준은 한국어 판이다. 위쪽은 일본어 제목, 아래쪽이 한글판에서 번역된 제목이다.
5.1. POP[편집]
5.2. 애니메이션[편집]
5.3. VOCALOID™ Music[편집]
5.4. 버라이어티[편집]
5.5. 클래식[편집]
5.6. 게임[편집]
5.7. 남코 오리지널[편집]
6. 태고 랭크 매치[편집]
7. 커스터마이즈 룸[편집]
획득한 꾸미기 아이템을 여기서 갈아입힐 수 있다. 동이에게 의상을 입히는 것 말고도 동이의 색상이나 칭호, 인사말도 바꿀 수 있다.
꼬마 캐릭터인 '시마무라 우즈키'와 '카스가 미라이', 인형 옷인 '하츠네 미쿠'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듯 하다. 특정 DLC 구매 시 꼬마 캐릭터인 'Deemo & The Little Girl'도 주는 듯.
8. 아이템 뽑기 상자[편집]
빙고판을 맞춰서 얻은 동전을 사용해 여러가지 꾸미기 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나오는 아이템은 음색, 모자, 옷, 화장, 모자+옷, 인형 옷, 꼬마 캐릭터, 칭호, 인사말이 있다. 덤으로 꽝도 존재.
상자 하나당 두개의 동전이 소비되며, 상자 하나만 열 수도 있고 상자 다섯개를 한번에 열 수도 있다.
아이템 수집률이 100%가 되면 5연차든 단차든 할 수 없게 되어있다!
9. 트로피[편집]
10. 문제점[편집]
10.1. 한국어화 논란[편집]
- 전작[12] 번역 갈아엎기
기본 판정부터가 갈아엎어졌다. 良과 可, 不可는 각각 GOOD / OK / BAD 였는데, 이를 단숨에 갈아엎은 것이다. 그외에도 달인은 귀신으로,[13] 2배속/3배속/4배속은 두배/세배/네배로,엉터리(데타라메)는 대충으로 갈아엎어졌다. 이 부분에서의 백미는 동짱은 그대로 동이라고 옮겨왔으나, 카츠를 딱이로 번역한 것이다. 이는 전작의 경우 한국닌텐도와 본사의 주체로 발매되었고, 본작에서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발매한 탓에 생긴 문제로 보인다.
- 기존 유저들을 미배려
동더를 태고러로 바꿔놓았다. 아무리 동더가 일본어라지만, 현재 한국에선 이 명칭을 거의 대다수가 쓰고 있고, 태고러라는 명칭 자체도 어법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 애초에 판정이나 옵션 등의 기타 모든 번역 자체가 기존 태고 유저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들 투성이다. 良, 可, 不可도 양, 가, 불가로 쓴지가 엄청나게 오래됐고 기타 옵션들도 태고의 달인 초기부터 굳어온 명칭들이 많다. 물론 일본어 독음 자체를 그대로 사용하는 예는 아예 고유명사 취급되는 '동더'같은 것을 제외하면 번역을 하는 것이 옳지만 그런게 아닌 경우, 기존 유저들이 사용하는 명칭 그대로 갔어도 크게 문제가 없는 부분들까지 죄다 갈아엎으면서 기존 유저들에게 이질감을 선사했다.
전작에서 저질렀던 만행을 그대로 저지르고 있다. 거기에다가 이 작품이 더 심하다.
곡 이름을 번역하지 않았다. 여기까지라면 판권 등의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이해할 수 있으나, 문제는 전작과는 다르게 번역을 할수 있는 곡들까지 그대로 두었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남코 오리지널 곡들. 전작의 테마곡인 시공 대모험의 경우 번역이 되었으나, 이번 테마곡은 번역이 되지 않았다. 또 다른 예로는, 펜-파인애플-애플-펜을 '펜 파이나포 아포 펜' 과 같이 발음 그대로 적어놓은 곡들이 상당히 많다. 그렇다고 독음이 제대로 되어있냐하면 그런것도 아니다. 큥이 ‰(퍼밀)로 되어있는가 하면 하다못해 표준표기법을 지킨것도 아닌 '쯔'나 '죠'같은 상식 밖의 번역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영어로 옮긴 경우도 있다. 사실상 번역이라고 부를 수 없는 수준.
이 때의 번역 퀄리티가 태고의 달인 스위치 버전을 거치며 태고의 달인 니지이로 아시아판까지 그대로 적용되었는데 이런 반글화된 제목으로는 곡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 반응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곡 이름을 번역하지 않았다. 여기까지라면 판권 등의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이해할 수 있으나, 문제는 전작과는 다르게 번역을 할수 있는 곡들까지 그대로 두었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남코 오리지널 곡들. 전작의 테마곡인 시공 대모험의 경우 번역이 되었으나, 이번 테마곡은 번역이 되지 않았다. 또 다른 예로는, 펜-파인애플-애플-펜을 '펜 파이나포 아포 펜' 과 같이 발음 그대로 적어놓은 곡들이 상당히 많다. 그렇다고 독음이 제대로 되어있냐하면 그런것도 아니다. 큥이 ‰(퍼밀)로 되어있는가 하면 하다못해 표준표기법을 지킨것도 아닌 '쯔'나 '죠'같은 상식 밖의 번역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영어로 옮긴 경우도 있다. 사실상 번역이라고 부를 수 없는 수준.
이 때의 번역 퀄리티가 태고의 달인 스위치 버전을 거치며 태고의 달인 니지이로 아시아판까지 그대로 적용되었는데 이런 반글화된 제목으로는 곡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 반응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10.2. 타타콘 문제[편집]
통칭 타타콘 북 컨트롤러에 대한 문제와 불만이 많다. 일정 강도 이상으로 세게 치지 않으면 인식이 씹힌다거나, 쿵 부분 인식이 제대로 안된다는 의견이 많다. 채로 치면 씹히는데 손으로 누르니까 인식이 잘 되는 경우도 나올 정도(...) 덕분에 바로 개조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또, 일부는 불량품 뽑기까지 있다고 한다.
그외에는 개인차는 조금 있지만 소음이 좀 심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소음은 타타콘이란게 등장했을때부터 있던 이야기로 애초부터 타타콘은 소리 자체가 굉장히 크다.[14] 괜히 잘못 썼다가는 다른 집에서 쫓아온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다. 인식 문제 때문에 개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음을 줄이기위한 방편으로 개조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 하지만 이건 기계를 그렇게 만든 반다이남코와 HORI의 문제이지 소음 자체가 기계의 불량은 아니다.
이 외에도 하단의 버튼이 돌출되어 있어서 치다가 버튼을 눌러 PS4 UI가 화면을 가릴 수 있는 불편함이 있다.
10.3. 잔상 문제[편집]
일부 모니터에서 잔상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참고
11. 기타[편집]
- 게임 설정에서 크레딧을 선택하면 숨겨진 미니게임이 나온다. 북의 면을 치거나 동그라미 버튼을 누르면 점프한다. 다른 캐릭터들을 피하면서 아이템을 먹어 점수를 버는 형식. 음악이 끝날때까지 버티면 클리어하고 동전을 얻는다.
- 모드 선택 화면에서 방치하고 있으면 가끔씩 동이가 랜덤한 동작을 한다.(#)
- PS4의 자체 영상 촬영 기능은 플레이 화면에서 배경음악이 녹음되지 않는다. 저작권 문제라서 그런 듯. 때문에 저장한 비디오 클립을 재생하면 북소리만 들린다.(...) 다만, 일부 게임뮤직하고 클래식, 남코오리지널 곡들은 정상적으로 음악이 녹음된다.
[1] 북 컨트롤러[2] PSP로 출시된 '태고의 달인 포터블 DX'도 한국에서 정발 되었으나 일본어 그대로 발매되었다.[3] 원래는 간단(かんたん) / 보통(ふつう) / 어려움(むずかしい) / 오니(おに).[4] 원래는 보통보면(普通譜面) / 현인보면(玄人譜面) / 달인보면(達人譜面).[5] 원래는 진타(真打) / 빠르기(はやい) / 도롱(ドロン) / 아베코베(あべこべ) / 랜덤(ランドム) / 특수.[6] 물론 추측은 추측일 뿐이다. 풍이 마츠리풍으로 바뀌었을 뿐이지, 근본 인터페이스 자체는 아케이드 17년 8월 8일 이전의 인터페이스이다.[7] 간혹 4배/도롱/데타라메/아베코베를 다 걸어놓은(...) 막장 데이터도 올라온다.[8] 인터넷이 안되거나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지않아 로그아웃된 상태에서도 플레이 불가. 실행은 가능하나 진행이 안된다.[9] 그런데 몇몇 유저들은 북을 치다가 실수로 이 버튼을 치는 경우도 있다.[10] 반다이남코 공식 블로그에서 이벤트 참여 가능[11] 글꼴이 깨진것으로 추정.[12] 태고의 달인 쿵딱쿵딱 시공 대모험[13] 직역으로서는 귀신이 맞지만, 뜻에서는 달인이 더 와닿는다는 의견이 있다.[14] 플레이스테이션 2 광고 중에는 딸이 방에서 타타콘으로 태고의 달인을 하는데, 부엌에서 설거지 하는 엄마가 너무 시끄럽다고 잔소리하는 내용도 있다. 일단 광고는 할아버지가 손녀를 대신해서 자신이 타타콘을 치는 소리라고 거짓말해주며 나름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현실은 결국 소음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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