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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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1년 1월 27일 개봉. 벤 애플렉이 연출, 각본, 주연을 맡았다.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제레미 레너) 후보작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범죄마저 대물림되는 미국 최대 범죄도시 보스턴.[1] 실패를 모르는 최고 은행 강도단의 리더 ‘더그(벤 애플렉)’는 우연히 자신이 인질로 잡았던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더그는 보스턴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죽음이 아니고서는 절대 보스턴을 떠날 수 없다는 조직의 수칙이 그를 얽맨다. 결국 그는 거액이 걸린 마지막 한탕을 앞두고 조직에 대한 배신, 그리고 FBI까지 얽힌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벤 애플렉 - 더글라스 "더그" 맥레이 역
- 레베카 홀 - 클레어 키시 역
- 존 햄 - 애덤 프롤리 FBI 특수요원 역
- 제레미 레너 - 제임스 "젬" 코글린 역
- 블레이크 라이블리 - 크리스타 "크리스" 코글린 역
-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 퍼거스 "퍼기" 콜름 역
- 크리스 쿠퍼 - 스티븐 "빅맥" 맥레이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도시 범죄를 실감나게 그린 장르영화의 매력.
이동진 (★★★☆)
평단은 물론 관객들에게도 만족스런 평을 받았다. 식상할 수 있는 소재로 스토리를 지루하지 않고 뛰어나게 풀어냈다고. 큰 스케일은 아니지만 도심 총격전을 비롯한 액션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포스트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평도 있을 정도.
여담으로 개봉 당시에 박평식이 한참 날림 평점으로 까이던 시절, 이 영화에도 혼자만 10점 만점에 3점을 때려버리면서 평론가 평균 점수를 6점까지 깎아먹었다. 당연히 관객들에게 신나게 까였다.[2]
7. 여담[편집]
은행 강도 후 차량을 이용한 도주 및 경찰의 추격전에서 다양한 자동차들이 등장하는데, 두번째 은행 강도 범죄를 저지르고 난 뒤 주인공 더그 일당이 그랜드 체로키 SUV를 타고 보스턴의 유서 깊은 교량인 'North Washington Street Bridge'로 향하는 장면에서 마치 협찬이라도 받은 마냥 현대차들과 기아차가 등장한다.
등장하는 차량은 현대 아반떼 HD, 베르나 MC, 쏘나타 트랜스폼, 기아 쎄라토등이며, 베르나는 짧은 찰나에 무려 3번이나 출연한다. 이후 마지막으로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장 현금을 강도질하고 도주하려고 벌이는 총격전 장면에서도 경기장 근처에 세워진 쏘나타 트랜스폼이 또 등장하며, 주인공 더그가 꽃장수의 가게로 도착할 때 지나가는 뉴 아반떼 XD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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