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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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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2. 역사[편집]
2020년 11월, SM은 팬클럽사업을 위해 5억원을 출자하여 SM프렌즈를 설립하였다. 하지만 사업 유지 필요성이 줄어들면서 법인을 청산하기 위해 2023년 5월 1일 해산등기를 완료했다.
그러나 이를 번복하여 SM프렌즈를 음악 퍼블리싱 전문회사로 전환하기로 하고 2023년 7월 31일 사명을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MR)로 변경했다.
3. 특징[편집]
KMR은 SM엔터테인먼트가 새 경영전략인 'SM 3.0'의 일환으로 세운 기업이다. 방대한 양의 음악 풀(Pool)을 구축, 양질의 음악을 SM의 멀티제작센터로 공급할 뿐만 아니라 외부 레이블이나 기획사로도 음악을 팔아 추가 수익을 거두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음악산업의 원재료 역할을 하는 곡, 음원 등을 생산하는 창작자를 기획사와 연결하고 저작권료를 징수하고 분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취득해 수익을 내는 것을 사업모델로 삼는다.
기존에 SM은 2015년 설립된 음악 퍼블리싱 회사인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 및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의 하위회사인 'EKKO Music Rights(에코뮤직라이츠)'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과 관련된 거래를 했다.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는 SM의 창립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였던 이수만이 대표이사이며 SM엔터테인먼트의 기타 특수 관계회사였다. 이성수 역시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EKKO Music Rights는 유영진, KENZIE, 밍지션 등 SM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들 뿐만 아니라 해외작곡가들과도 계약관계를 맺고 있다. 2023년 이수만이 퇴진한 이후에도 여전히 EKKO Music Rights에서 에스파, nct, 라이즈 등 SM 아티스트들의 곡을 공급받고 있는 중이다.공식 인스타그램 하지만 SM이 완전 자회사로 동일한 음악 퍼블리싱 회사(KMR)를 설립한 만큼 향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 법인의 목적[편집]
1. 국내외 음악 출판업
2. 국내외 음악 저작권 대리중개업
3. 국내외 음악 저작권의 라이선스업
4. 국내외 음원관리 및 매매업
5. 음악 저작자 매니지먼트업
6. 음반기획, 제작, 유통 및 판매업
7. 영상물기획,제작, 유통 및 판매업
8. 디지털콘텐츠기획, 제작, 유통 및 판매업
9. 도서출판업
10.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공급업
11. 인터넷상의 방송업
12. 저작인접권의 관리 및 중개알선업
13.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14. 국내외 공연 및 이벤트기획, 제작, 투자 및 판매업
15. 녹음실 운영업
16. 음악 저작권의 취득
17. 취득한 음악 저작권의 국내외 판촉
18. 전 각호에 관련된 무역 및 무역대리업
19. 위 각호에 관련된 시스템 개발 관련업
20. 위 각호에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
5. 지배구조[편집]
[1] SM프렌즈는 2020년 11월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