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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린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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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정치인.
자유민주당의 연방 당대표로 사회민주당·동맹 90/녹색당과 함께 구성한 숄츠 내각 연립정부의 일원이며, 해당 내각의 연방 재무부 장관으로 재직 중이다.
2. 생애[편집]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의 부퍼탈에서 태어나 본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2000년 21세의 나이로 최연소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09년에는 연방의회 의원에 선출, 자유민주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12년 주의회로 복귀한 이후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자유민주당의 대표로 선출되었다.
제18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이 원외정당으로 추락하는 참패를 당한 이후 연방 자유민주당 대표에 선출되었으며, 제19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이 원내로 복귀한 이후에는 연방의회로 복귀하여 활동하고 있다. 선거 이후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자민당, 녹색당과의 자메이카 연정 추진을 공식화하였으나 최종적으로 린트너가 협상을 결렬시킴으로써 자메이카 연정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기민련 내에서 "독일 민주주의를 사보타주한 나르시스트"라는 극단적인 비판을 받았다.
제20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를 앞두고는 아르민 라셰트가 새롭게 당권을 쥔 기민련과 밀착하며 자메이카 연정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1] 선거 결과 기민련은 패배했지만 본인의 자민당은 독일을 위한 대안을 제치고 제4당으로 부상하면서 연정의 캐스팅보트[2] 지위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20대 독일 연방의회 선거 이후에는 사민당, 녹색당과 연정 협상을 진행하였고, 최종 합의 결과 린트너 대표 본인이 재무장관에 내정되는 등 자민당이 4개 부처의 장관직을 차지하게 될 예정이다.
12월 8일, 숄츠 내각이 공식 출범하면서 재무장관으로 취임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4. 소속 정당[편집]
5. 여담[편집]
- 병역은 대체복무(Zivildienst)로 이행했으나 이후 독일 공군의 예비역 장교가 되었고, 현재 예비역 소령 계급을 가지고 있다.
- 2008년부터 교제한 기자 다그마 로젠펠트(Dagmar Rosenfeld)와 2011년 결혼하였으나 2020년에 이혼하였고, 2022년에 기자 프랑카 레펠트(Franca Lehfeldt)와 결혼했다.
-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18세 이후 교회에 거의 출석하지 않는다고 한다. #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당시에 우크라이나가 조기에 무너질 것으로 판단하고 친러 괴뢰정권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주독 우크라이나 대사가 폭로했다.#
- 메르켈에 반대하는 등 경제적으로는 확고한 우파 성향이지만, 1980년대 이후로 침체된 사회자유주의(좌파자유주의) 계파를 되살리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