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 2/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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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나 영지마다 특색을 부여한다. 인물의 외모, 상속법, 전술, 결정, 건물, 상비군, 이벤트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준다. 크루세이더 킹즈 2에는 여러 문화 그룹(Cultural Group)이 있으며, 이 문화 그룹은 여러 문화(Culture)로 나누어진다.
각 인물은 하나의 문화를 가지고, 이는 관계도에 영향을 준다. 봉신, 가신들은 문화가 다르면 -10, 민족이 다르면 -20만큼의 패널티가 발생한다. 문화는 수도의 문화로 바꾸는 결정을 사용하거나, 교육을 통해 바꿀 수 있다. 교육은 교육자의 문화로 바뀌는 것인데, 특성이 없는 경우 50%의 확률을 가지며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근면함(Diligent)와 사교적(Gregarious)은 확률을 높여주고, 태만함(Slothful)과 내성적(Shy)는 낮춰준다.
각 문화 그룹이나 문화마다 다른 외모를 사용한다. 게임을 하다 보면 교육이나 문화 변경 결정으로 인물의 문화를 바꿀 수 있는데, 이 경우 외모는 바뀌지 않는다. 인물의 문화, 외모상의 문화로 별도로 취급하기 때문이다.[1] 다른 문화의 인물들이 결혼할 때 아이는 부모의 외모 문화 중 하나를 이어받는 것이 보통.[2] 예외적으로 백인 계열과 흑인 계열 부모들 사이에서 나온 자식은 보통 아랍인으로 나오긴 하는데 때때로 튀르크계로 나올 때가 있다. 중간 정도의 피부색임을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흑인과 백인 사이에서 황인이 태어난다는, 기본적인 유전 법칙도 무시한 어이없는 상황이긴 하다. 플레이어가 직접 제어하지 않는 경우 가문의 인물의 외모 문화는 문화를 따라 가게 된다.
이는 자동 생성되는 가신의 외모는 주군의 문화를 따라가고, 같은 문화끼리는 친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결혼을 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단 플레이어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직접 후계자를 결혼시키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때 능력치나 동맹 등을 따져 세계 곳곳에서 배우자를 들여오므로 여러 세대에 걸쳐 온갖 문화권의 외모가 죄다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 켈틱 문화 그룹(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 노르드 문화 그룹, 아라비아 문화 그룹, 페르시아 문화 그룹의 외모에 대한 평이 좋다. 로마, 이탈리아, 이베리아 문화 그룹(바스크 제외), 비잔틴 문화 그룹(알란 제외)과 같이 사용하는 지중해 문화 그룹의 초상화는 원래 못생긴 괴물딱지들만 가득했으나포럼에 넘쳐나는 비잔틴빠들의 극딜을 맞고 리뉴얼된 이후 쌈빡한 남유럽 미남미녀들로 다시 리디자인되면서 평가가 좋아졌다. 인도 문화권 외모, 몽골 문화권 외모는 여전히 평이 좋지 않다. 말리와 에티오피아 등지의 흑인들의 경우 외모 자체가 평가가 나쁘지는 않지만 문화와 종교와 무관하게 무조건 얼굴에 문신을 하는 등 사하라 이남 원주민의 복식을 유지하기에 평가가 나쁘다. 예를 들자면 유럽에서 태어나서 독일 문화이며 가톨릭을 믿는 흑인이라도 성인이 되면 수백년 전 조상을 따라 갑자기 얼굴에 분칠을 하는 것으로 그려지니 짜증이 날 수밖에. 제작진이 유럽과 중근동 외 지역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라 할 수 있다.
2.8에서 중국 문화권과 티베트 문화권이 추가됐다. 중국 문화권인 한족, 거란족, 여진족은 같은 초상화를 쓰지만 한족 여성 캐릭터의 화장이 더 짙다.
각 지역(영지)은 주 문화를 가진다. 백작령의 문화와 백작의 문화가 다르면 반란도를 증가시킨다. 부족정의 경우 수입과 징집에도 패널티가 추가된다. 영지를 정복하면 새로운 지배자[3] 와 최근에 정복됨[4] 에 따른 패널티가 붙는데, 새로운 지배자 패널티는 지역 문화와 정복자의 문화에 따라 기간이 달라진다. [5]
지역의 문화가 변경되는 이벤트는 각 인물마다 발생하므로, 각 인물이 하나의 영지를 가진 경우 문화 전파가 가장 빠르다. 지역 문화가 변경되기 위해서는 해당 영주와 최고 주군의 문화가 같아야 하고, 지역의 종교가 같아야하며, 인접한 지역의 문화도 같아야한다. 조건이 맞으면 해당 백작의 관리력에 따라 변경되는 기간이 달라진다. 이 방법은 잉글랜드같은 섬에는 인접할 수가 없으므로, 이런 경우를 위한 지역 문화가 변경되는 방법도 있다. 수도에서만 발생하며 특정 조건이 맞으면 정착민이 넘어와 변경되거나, 직접 정복하여 영지를 뺏은 경우 문화가 변경[6] 되기도 하며, 부족정의 경우 조언자 임무를 통해 확률적으로 문화를 변경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지역이 인접할 필요 없이 멀리 떨어진 백작령의 문화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비군, 건물 상세 - 크루세이더 킹즈 2/군사
전술 상세 - 크루세이더 킹즈 2/전쟁
1. 개요[편집]
민족이나 영지마다 특색을 부여한다. 인물의 외모, 상속법, 전술, 결정, 건물, 상비군, 이벤트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준다. 크루세이더 킹즈 2에는 여러 문화 그룹(Cultural Group)이 있으며, 이 문화 그룹은 여러 문화(Culture)로 나누어진다.
2. 인물 문화[편집]
각 인물은 하나의 문화를 가지고, 이는 관계도에 영향을 준다. 봉신, 가신들은 문화가 다르면 -10, 민족이 다르면 -20만큼의 패널티가 발생한다. 문화는 수도의 문화로 바꾸는 결정을 사용하거나, 교육을 통해 바꿀 수 있다. 교육은 교육자의 문화로 바뀌는 것인데, 특성이 없는 경우 50%의 확률을 가지며 특성에 따라 달라진다. 근면함(Diligent)와 사교적(Gregarious)은 확률을 높여주고, 태만함(Slothful)과 내성적(Shy)는 낮춰준다.
2.1. 외모(Portrait)[편집]
각 문화 그룹이나 문화마다 다른 외모를 사용한다. 게임을 하다 보면 교육이나 문화 변경 결정으로 인물의 문화를 바꿀 수 있는데, 이 경우 외모는 바뀌지 않는다. 인물의 문화, 외모상의 문화로 별도로 취급하기 때문이다.[1] 다른 문화의 인물들이 결혼할 때 아이는 부모의 외모 문화 중 하나를 이어받는 것이 보통.[2] 예외적으로 백인 계열과 흑인 계열 부모들 사이에서 나온 자식은 보통 아랍인으로 나오긴 하는데 때때로 튀르크계로 나올 때가 있다. 중간 정도의 피부색임을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흑인과 백인 사이에서 황인이 태어난다는, 기본적인 유전 법칙도 무시한 어이없는 상황이긴 하다. 플레이어가 직접 제어하지 않는 경우 가문의 인물의 외모 문화는 문화를 따라 가게 된다.
이는 자동 생성되는 가신의 외모는 주군의 문화를 따라가고, 같은 문화끼리는 친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결혼을 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단 플레이어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직접 후계자를 결혼시키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때 능력치나 동맹 등을 따져 세계 곳곳에서 배우자를 들여오므로 여러 세대에 걸쳐 온갖 문화권의 외모가 죄다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 일반적으로 켈틱 문화 그룹(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등), 노르드 문화 그룹, 아라비아 문화 그룹, 페르시아 문화 그룹의 외모에 대한 평이 좋다. 로마, 이탈리아, 이베리아 문화 그룹(바스크 제외), 비잔틴 문화 그룹(알란 제외)과 같이 사용하는 지중해 문화 그룹의 초상화는 원래 못생긴 괴물딱지들만 가득했으나
2.8에서 중국 문화권과 티베트 문화권이 추가됐다. 중국 문화권인 한족, 거란족, 여진족은 같은 초상화를 쓰지만 한족 여성 캐릭터의 화장이 더 짙다.
3. 지역 문화[편집]
각 지역(영지)은 주 문화를 가진다. 백작령의 문화와 백작의 문화가 다르면 반란도를 증가시킨다. 부족정의 경우 수입과 징집에도 패널티가 추가된다. 영지를 정복하면 새로운 지배자[3] 와 최근에 정복됨[4] 에 따른 패널티가 붙는데, 새로운 지배자 패널티는 지역 문화와 정복자의 문화에 따라 기간이 달라진다. [5]
지역의 문화가 변경되는 이벤트는 각 인물마다 발생하므로, 각 인물이 하나의 영지를 가진 경우 문화 전파가 가장 빠르다. 지역 문화가 변경되기 위해서는 해당 영주와 최고 주군의 문화가 같아야 하고, 지역의 종교가 같아야하며, 인접한 지역의 문화도 같아야한다. 조건이 맞으면 해당 백작의 관리력에 따라 변경되는 기간이 달라진다. 이 방법은 잉글랜드같은 섬에는 인접할 수가 없으므로, 이런 경우를 위한 지역 문화가 변경되는 방법도 있다. 수도에서만 발생하며 특정 조건이 맞으면 정착민이 넘어와 변경되거나, 직접 정복하여 영지를 뺏은 경우 문화가 변경[6] 되기도 하며, 부족정의 경우 조언자 임무를 통해 확률적으로 문화를 변경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지역이 인접할 필요 없이 멀리 떨어진 백작령의 문화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4. 문화 종류[편집]
상비군, 건물 상세 - 크루세이더 킹즈 2/군사
전술 상세 - 크루세이더 킹즈 2/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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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이브 파일을 텍스트 에디터로 읽어보면 알 수 있다.[2] 플레이 하다 보면 백인 아즈텍인이나 흑인 노르드인을 만들 수도 있다.[3] 지역 세금 변동 -30%, 징집병 보충 속도 -70%[4] 병사 규모 -200%, 지역 세금 - 100%, 징집병 보충 속도 -100%[5] 이 기간은 종교에도 영향을 받는다.[6] Conquest Culture; 정복 문화[7] 950년 전후로 통일 노르드 제국이 없을 경우[8] 노르드인이 브르타뉴, 옥시타니아, 프랑크 영지를 보유[9] 프리지아에 있는 경우[10] 갈리시아나 포르투갈에 있음, 영주가 무슬림이 아님[11] 크킹2 기본 서양인 초상화. 지금은 켈트, 그리스, 이베리아, 게르만, 슬라브, 프랑스 등의 초상화가 모두 추가 되었지만, 초창기에 유럽인 계통은 모두 이 초상화를 사용하였다.[12] 샤를마뉴 시나리오에서 프랑키아 제국에 통합[13] 프리지아에 있는 경우[14] 프리지아에 있는 경우[15] 1150년 경에 노르만인이 앵글로색슨 영지를 보유[16] Holy Fury 이전에는 이베리아와 초상화를 공유.[17] 이탈리아 초상화와 세부적인 차이(머리 모양)가 있음.[18] 의복은 중동권을 따름. 프랑스 초상화와 세부적인 차이(수염 모양)가 있음.[19] 우트르메르 제국을 세우기 전에도 문화 변경은 가능하다. 우트르메르 제국을 세우려면 가톨릭이나 프라티첼리를 믿는 레반트 지역 영주로 예루살렘, 시리아, 알자지라, 이라크, 아라비아, 예멘 왕국령을 남작령까지 완전히 지배한 상태에서 디시전을 실행하면 된다. 만약 이집트 왕국령도 완전히 지배하고 있다면 이집트도 우트르메르 권역에 들어온다. 우트르메르 제국을 세운 캐릭터는 혈통을 받고 모든 칼리프 작위가 파괴된다.[20] 이탈리아, 로마 초상화와 세부적인 차이(머리 모양)가 있음.[21] 해당 왕국이나 영주의 종교에 따름[22] 이교도인 경우[23] 종교가 가톨릭, 조로아스터교가 아님, 유목정이 아님, 공작령 이상 작위룰 보유한 경우[24] Holy Fury에서 기본 아랍 초상화가 리뉴얼 되었다.[25] 지도자가 개혁 안 된 토속신앙이 아님, 지도자가 동슬라브인이나 핀인 문화가 아님, 지도자가 이미 러시아인임.[26] 크로아티아계는 다른 슬라브들과 달리 어린이 포트레잇이 다소 다르다.[27] 외모는 핀우그리아지만 머리 모양은 쿠만의 것을 사용한다. 의복은 비잔티움권인 것으로 추정. 원래 기본 초상화를 사용했으나 Holy Fury 이후로 핀우그리아의 초상화로 변경되었다. 실제로 핀우그리아와 헝가리인은 같은 우랄어족이다.[28] 가톨릭이 아닌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