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어택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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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비스트! 크로스 어택커!"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의 등장 메카로, 다이어울프 클론과 세이버투스 클론이 크로스 합체한 메가비스트 클론.

다이어 울프가 왼쪽 상반신+오른쪽 하반신을 세이버투스가 오른쪽 상반신+왼쪽 하반신을 구성한다. 쌍칼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부족'의 용맹스러운 공격수를 연상시킨다. 다이어 울프의 꼬리인 파탈 블레이드와 세이버투스의 꼬리인 파이로 드라이브'를 사용해 빠르고 강렬한 근접전과 화려한 원거리 공격을 구사하며, 두 무기를 합체한 '파이어 블레이드'라는 무기를 사용해 화려한 공격도 가능하다. 두 무기는 사용자가 서로 반대인데 다이어 울프의 꼬리인 '파탈 블레이드'는 래오가 사용하고 세이버투스의 꼬리인 '파이로 드라이브'는 지오가 사용한다. 무기를 발동할 때 무기와 같은 색깔로 3D로 가상의 무기가 구현된다. '파탈 블레이드'를 사용해서 불꽃의 참격을 날릴 수 있고, '파이로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다이어 울프의 파이어볼과 비슷한 화염탄을 발사할 수 있다. 참고로 전개되어 있는 세이버투스의 송곳니는 상황에 따라 접을 수 있다.

2. 전용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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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탈 블레이드

• 파이로 드라이브

• 파이어 블레이드

3. 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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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공개 전 디자인이 유출되었는데, 이번에는 울트라 레이커나 용신로보 시리즈 같은 옆 동네 좌우 합체 메카의 합체방식과는 달리, 세계 최초 좌우 크로스 합체를 재현하여 슈퍼로봇물 팬들에게 큰 주목을 끌었다. 위에 설명된 옆동네 로봇들은 11자 합체였지만 구조상으로도 상당히 복잡한 X자 합체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점이 대호평. 완구 또한 극 중 퀄리티에 맞게 준수하게 나왔고, 이를 만져본 팬들은 호평을 주었다. 그 중 다리 가동률은 약간 과장을 보태서 MG건담급의 엄청난 가동률을 보여준다. 허나 팔은 팔꿈치가 없는지라 약간 아쉬운 가동률을 보여주고 악력이 워낙약해 무기를 들려주기 힘든것이 거의 유일한 단점. 하지만, 이러한 크로스 합체 시스템은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2] 특이한 합체 케이스에 속해서 해외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완구의 경우 머리를 접으면 자동으로 중앙의 연결이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