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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하라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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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RADWIMPS의 기타리스트이자 리더.
2. 사건 사고[편집]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불륜 발각 사건[편집]
2021년 9월 경 타야 라이무와 불륜을 저지른 것이 들통난 사건이다. 이에 쿠와하라의 아내는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리를 하자면 노다와 유스케는 당사자들이 책임을 다하고 가족이 납득할 만한 결론이 나온다면 다른 사람들은 더 이상 참견할 일이 아니나, 이전에 멤버끼리 대화를 했을 때 쿠와하라로부터 불륜 행위가 없었다는 단언을 들은 입장에서 이번 보도는 당황스러우며 앞으로 쿠와하라와 음악을 함께 할 수 있을지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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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que ting co., ltd.}}}폐사 소속 아티스트 RADWIMPS의 쿠와하라 아키라에 관한 보도에 대해서, 대체로 사실임을 본인에게 확인했습니다.
본인의 반성은 깊었고, 향후의 활동 및 처우에 대해서 몇 번이나 협의를 거듭한 결과, 쿠와하라는 활동을 휴지하게 되었습니다. RADWIMPS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걱정과 폐를 끼쳤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당분간 RADWIMPS는 노다 요지로와 타케다 유스케 둘이서 걸어 갑니다. 정성껏 진지하게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갈 소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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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WIMPS이번에, RADWIMPS의 멤버인 기타의 쿠와하라의 개인적인 건으로 소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뭔가 코멘트를 남겨야 할지 궁금했지만, 자신들의 기분은 평상시 지지받고 있는 분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 문장을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의 불륜보도 등이 나올 때마다 그것은 당사자끼리의 이야기이며, 세상이나 사회가 어떠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에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에도 책임을 다해야 할 상대는 부인과 아이이며, 그 점을 확실히 하고, 가족이 납득하는 결론을 이끌어 내면, 나머지는 밖의 사람이 더 이상 입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느낍니다.
단지, 재삼에 걸쳐 부인을 “더 이상 만나지 않는다”라고 전하면서 만난 일, 멤버들 사이에서도 실제로 그런 불륜 행위 등이 없는지 몇번이나 대화도 해 온 경위가 있어, 그때마다 그는 “없다”라고 단언하고 있던 가운데, 이번 보도에 우리가 깊이 상처 입고 있습니다. 이런 어중간하고 촌스러운 짓을 하는 녀석이었는가, 라고. 또 눈앞에서 몇번이나 울고 사과해 온 것에 매우 위화감을 느꼈습니다. 일년 이상에 이르는 관계, 일시적인 걱정 같은 것이 아니라, 확신적으로 그러한 관계를 계속해 온 가운데, 들키는 순간에 울고 사과하는 그 모습을.
들키지 않았다면 계속하고 있다는 것, 들켰기 때문에 사과를 한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사과가 아니라 “며느리와 아이를 평생 불행하게 만들지 않는다. 불륜이 세상에 들켜도 상관없다. 나는 좋아하는 것처럼 살아간다.” 그렇게 말한 것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한 허무함에 지금도 엄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식으로 쿠와하라와 함께 음악을 하면 좋을지 현재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시간을 들이면서 멤버, 스탭과도 대화를 거듭해 결론을 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쿠와하라의 행위에 의해 큰 충격를 입게 된 부인과 아이는 앞으로도 우리의 가족으로서 평생 함께 할 생각입니다. 난문이 되었습니다만, 지금 우리들의 솔직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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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요지로, 타케다 유스케}}}
원문(일본어)}}}{{{#!wiki style="text-align:center"
쿠와하라의 활동 중지 후 랏도가 밴드 활동을 지속할지도 불투명하였으나, 우려와는 달리 랏도는 그가 빠진 2인조로 밴드 활동을 재개하였고, 대신 객원 기타리스트를 구하여 21년도 말~22년도 초까지 투어도 하였다. 팬들의 여론은 쿠와하라 기타의 공백이 생각보다 매우 크게 다가왔다는 반응이며, 이에 따라 대체 왜 그런 짓을 했냐는 반응이다.
활동 중지 후 약 1년 후인 2022년 다시 밴드 활동을 재개하였다.
3. 여담[편집]
- 학창 시절 쟈니스 사무소 오디션의 제3 심사까지 남았으나, 백턴을 잘하지 못해 낙선됐다고 한다.
- 멤버들이 말하길 랏도내에서는 가장 괴롭힘을 당하는데다가 엉큼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라이브 중에 노다 요지로와 애정행각을 자주 벌인다. 2011년 절체연명 라이브에서는 노다가 '괜찮습니까? (いいんですか)'를 부르던 중 연주중인 쿠와하라에게 접근해 관자놀이에 뽀뽀를 했다. 덕분에 노다와 쌍으로 별명이 게이 또는 호모. 더군다나 이제까지 멤버 중 유일하게 여친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잡지 인터뷰에서 기혼자로 표시되었다.
- 멤버 중 한국어를 담당하고 있다. 내한 공연에서는 쿠와가 더듬더듬 한국어로 먼저 말하면 노다가 영어나 일어로 마무리 하는 식이다.
- 올수록 늘어나는 한국어 실력이 또다른 포인트. 공연 외에도 자주 한국을 방문하는 듯 하며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