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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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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어떤 계기로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한 개. 기숙사 근처에 있는 나가나키 신사의 신관이 길렀었다. 주인을 잃은 뒤, 주인공 일행이 보호하게 되었으며, S.E.E.S.의 일원이 된다. 상당히 영리하고, 충성심이 강하다. 사람을 잘 따르는 순한 성격이라 S.E.E.S. 멤버와도 금방 친해졌다. 특히 개의 언어를 번역해 주는 아이기스, 초등학생인 아마다와 친한 것 같다. 전투에서는 입에 문 단검으로 공격을 한다. 전용 페르소나는 케르베로스. 특기는 어둠 속성의 스킬이다.
어떤 계기로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한 개. 기숙사 근처에 있는 나가나키 신사의 신관이 길렀었다. 주인을 잃은 뒤, 주인공 일행이 보호하게 되었으며, S.E.E.S.의 일원이 된다. 상당히 영리하고, 충성심이 강하다. 사람을 잘 따르는 순한 성격이라 S.E.E.S. 멤버와도 금방 친해졌다. 특히 개의 언어를 번역해 주는 아이기스, 초등학생인 아마다와 친한 것 같다. 전투에서는 입에 문 단검으로 공격을 한다. 전용 페르소나는 케르베로스. 특기는 어둠 속성의 스킬이다.
[1] 페르소나 3 오리지널과 FES에서는 '고로마루'로, 포터블 이후부터는 원문과 동일한 '코로마루'로 번역되었다.
1. 개요[편집]
페르소나 3의 등장인물. 이미지 컬러는 설백색.
2. 이야기 속에서[편집]
나가나키 신사의 전(前) 신주가 키우던 개로, 반 년 전 주인이 산책 중 사고로 죽자 언제나 다니던 산책길을 갈 때 말고는 그 현장에 꼼짝도 않고 있다는 충견이다.
스토리 중반에 나가나키 신사 근처에 있던 사나다 아키히코가 쉐도와의 전투로 부상을 입은 코로마루를 발견한 뒤 페르소나 적성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전용 페르소나 소환기를 입고 전투에 참가한다.
사실은 기숙사 앞에서 코로마루를 처음 만났을 때 이미 야마기시 후카가 산책하는 코로마루를 보고 능력을 파악한 적이 있다. 하지만 사람이 아닌 개였기 때문에 착각이라고 넘어갔던 것. 의사소통은 아이기스가 옆에서 통역을 해주기 때문에 간단하게 해결. 아키히코는 "그 녀석은 대단해. 누군가를 지켰으니까."라면서 씁쓸해한다.
평범한 개가 정신의 실체화인 페르소나 능력을 사용한다는 점이 다른 동료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인데, 이 점은 페르소나 시리즈가 큰 영향을 받은 만화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이기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곰과 모르가나로 이어지는 페르소나 시리즈 동물 동료 전통을 확립시킨 캐릭터. 물론 본가까지 올라가면 파스칼까지 적용해야 되겠지만. 다만 이후 등장한 동물형 동료들은 평범한 동물이 아닌 생물체 외의 존재들이라 평범한 개가 페르소나 사용자로 각성한 코로마루는 꽤 이질적인 포지션으로 남게 되었다.
사실 본작의 곰/모르가나 포지션에 해당되는 캐릭터는 코로마루가 아니라 오히려 아이기스라고 볼 수 있다. 스토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비인간 생명체라는 카테고리에서 공통점이 있고, 마스코트 격 캐릭터로 봐도 오히려 아이기스가 P3 시리즈의 마스코트에 가까운 편이다. 마스코트 이미지를 더 확립시키기 위해 아이기스와 코로마루의 포지션을 합치고, 진 히로인 논쟁을 회피하기 위해 남성으로 설정한 것이 곰과 모르가나인 셈.
3. 보유 페르소나[편집]
3.1. 페르소나 3[편집]
물리 공격력이 강하고 회피율이 탑클래스.[2] 속도도 동료 중 1위라 턴이 빨리 오고 회피율도 높다. 아기 계열과 특히 무드 계열의 주문을 배우기 때문에, 아이기스는 "즉, 하얀 악마입니다."라며 은연 중에 패러디를 언급했다.
그런데 배우는 주문의 대부분이 보스에게 통하지 않는 일격사 계열이기 때문에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다. 아기 계열 스킬도 끝까지 배우기는 하는데 마력이 낮은 편에 들어가기 때문에(뒤에서 2등)[3] 데미지가 나오지 않는 편이라 일반 졸개와 싸울 때 쓰는 정도.
또한 빛 속성에 약하기 때문에 후반부의 활용 폭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다. 멜키세덱의 수태 아이템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악세사리 슬롯을 제한당하는 거나 마찬가지가 된다. 아예 즉사 내성은 호문클루스에 맡기고 그냥 벙클 계로 화력을 보강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화염과 어둠이라는 2가지 속성이나 가지고 있는데도 오로지 물리 일변도인 아라가키 신지로보다 SP가 낮다.
각성 페르소나가 없기 때문에 합류 시점부터 레벨 업만 한다면 바로 다인 계열 스킬을 익힐 수 있다. 그래서 2회차 플레이부터 활용 폭이 상당히 넓어진다. 1회차에는 형편없이 낮은 SP 때문에 써먹기 그렇지만 2회차부터는 심층 모나드의 존재로 레벨 업이 쉬워져 만렙 찍기가 쉽기 때문.
그러나 페르소나 3 오리지널에서는 노가다를 뛰지 않고 플레이하면 합류 시점에서 준페이보다 강하기에 준페이의 입지가 무척 좁아지기도 했다. 게다가 합류 직후의 보스가 전격 사용인지라 약점인 아이기스와 유카리를 제외할 경우 대체 참여 가능한 전력이 된다.[4] 더군다나 이 보스전은 이벤트상 준페이는 참전 불가다.
만약 아이기스를 안쓰겠다 하는사람은 준페이와 함께 놓고 상황에 맞춰 "회복/보조"스탠스에 두면 된다. 그렇지 않다면 2속성을 가지고 있으니 "다운시켜라"나 "공격에 전념하라"에 놓기만 하면 된다.
무기는 쿠나이. 즉, 단도를 입에 물고 공격한다. 코로마루가 입고 있는 의상은 유카리와 후카의 작품.
3.2. 페르소나 3 리로드[편집]
3.3.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편집]
아라가키 신지로와 함께 전생을 하지 않는 동료 두 명 중 하나. 이유는 본편 외의 행적에서 페르소나 Q 항목 참조. 속도는 모든 멤버 중 1등으로, 동렙 기준 코로마루보다 빠른 동료는 존재하지 않는다.
최고의 속도를 이용하여 연쇄 요원으로 쓰기 좋다. 연쇄 스킬은 보유한 캐릭터가 공격한 적을 아군이 공격할 때 추가타가 발생하는 스킬인데, 속도가 빠를수록 후공인 아군 전원의 공격에 발생하는 연쇄의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코로마루는 자연스레 연쇄 파티의 수장이 된다. 거기에 전생기인 "지옥의 선도자"[5]는 자신이 공격한 적을 아군이 공격할 때 데미지 보너스를 주는 최상급 스킬이라 채용률이 높다.
추천하는 페르소나는 무한 쇠사슬과 참격의 신을 배우는 치우. 연쇄 스킬은 FOE에게 내성이 없는 연쇄 화염 칼날이나 연쇄 번개 칼날이 좋으며, 참격의 귀신, 퍼스트 스타, 속성 부스트를 계승하면 된다. 스킬 카드는 반골심, 상쇄 보디, 데스 체이서, 룬의 방패 등을 달면 좋다.
단점이라면 전용기가 아군의 딜 증폭에 맞춰진 만큼 연쇄 스킬 자체의 위력이 모자라다는 것. 하지만 이는 주요 딜링을 연쇄에 놓을지 파티원에게 놓을지 선택 사항이기에 큰 단점은 아니다. 연쇄 자체에 무게를 싣는다면 칸지, 유키코, 유카리 같은 연쇄 요원을 고르고 데스 체이스 파티원을 사용하면 되고, 코로마루는 오르기아 모드의 아이기스 같은 극딜러를 보조하면 된다.
빛 속성이 약한 것은 어차피 후반으로 갈수록 여분의 호문클루스를 지참하는 것이 기본이라 큰 문제는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개라 그런지 던전 돌 때 개 짖는 소리만 나서 영 심심하다. !!아앗!! 음성도 범용 개소리 중 하나다.
상성 및 배우는 스킬은 아래와 같다.
켈베로스
전생 후[6]
4. 본편 외의 행적[편집]
4.1. 페르소나 3 FES[편집]
파티에 합류하기 전부터 견맥(?)이 좀 넓었는지 FES에서 추가된 아이기스의 커뮤니티 내용 중에는 주인공과 아이기스를 향해 떠돌이 개들이 "코로마루의 상처가 점점 늘어나는데 도대체 뭔 짓을 시키는 거냐?!"라면서 항의하는 이벤트가 있다.
감시 카메라 이벤트에서는 아라가키 신지로가 요리 방송을 보며 어떤 요리를 만들지 생각하다가 후카와 아이기스가 들어오자 급히 자는 척을 하는데, 이를 눈치챈 코로마루의 생각을 읽은 아이기스가 자는 게 아니라는 걸 까발려 버린다. 그리고 분위기를 파악한 후카가 급히 아이기스를 데리고 퇴장. 투덜거리는 아라가키를 보고 시무룩해 하지만, 아라가키가 넌 잘못이 없다며 다음엔 코로에게도 뭘 만들어 줄까라고 상냥하게 말하자 기운을 차린다. 마지막 감시 카메라 이벤트에서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던 탓에 유카리와 후카에게 감시 카메라의 존재를 기어이 들키게 만들었다. 거기다 작동 중인 것마저 파악하고 있었다.
4.2. 페르소나 3 포터블[편집]
여주인공으로 진행 시 커뮤가 있다. 커뮤니티는 힘. 여교황 커뮤니티에서 받은 '개먹이'를 줌으로써 커뮤니티가 열리며, 이후 밤에 코로마루와 놀면서 커뮤니티 랭크를 올릴 수 있다. 단 랭크업 호감도를 다 채워도 동료들과의 산책 이벤트가 있다면 그게 우선시되니 주의.
관련 이벤트 중 주인공과 함께 '남자들의 대결~그 마지막'을 보러 영화관에 갔다가 쫓겨나는 에피소드가 있다.[7] 커뮤니티를 진행하면 알게 되지만 배에 오래된 상처까지 있다. 그러나 별명은 알쨜없이 코로쨩. 여주인공으로 진행 중에 코로마루가 파티에 들어왔을 때쯤 후카가 인상을 물을 때 '아저씨'라고 대답하면 폭소한다.
4.3.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편집]
성장한 아마다와 2인 1조로 참전이 결정되었다. 여기서 입고 있는 옷이 페르소나 3 시절 아마다가 교복 안에 입었던 후드다!
설정집을 보면 초기에는 애아빠로 설정한 듯. 코로마루의 아내(?)와 새끼들이 같이 그려져 있다.
4.4.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편집]
여성진과 아라가키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인기 폭발. 그 때문에 곰의 질투를 사서 본의 아니게 마스코트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칸지도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며 쓰다듬어 보려고 하지만, 왜인지 칸지에게만은 으르렁거린다.[8] 그러나 4 사이드의 화장실 이벤트에서 곰이 있는 칸에 숨으면 칸지가 복슬복슬 천국이라며 곰과 함께 강제로 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스코트 대결에서는 자신을 질투하는 곰에게 승리를 양보하며, 화장실 이벤트에서는 넘어져서 바둥거리는 곰을 물고 같이 화장실 칸에 숨는 등 대인배의 모습을 보인다. 젠의 목걸이를 만드는 의뢰에서는 공방에 몰래 가려다 젠에게 들킨 레이가 곤란해 하자, 젠의 보우건을 물고 도망가 시간을 벌어준다. 후에 일이 잘 풀려서 신이 난 레이가 코로마루에게 같이 먹자고 하자, 자신을 먹는다는 뜻으로 오인하고 깨갱하기도 한다.
이상한 나라의 그대에서는 3 사이드 한정으로 작아진 동료들을 보고 야생의 본능에 눈을 뜨면서 동료들을 핥거나 목덜미를 물어 던지는 등 한바탕 난리를 친다. 후에 너무 날뛴 것 같다며 반성하지만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사나다와 아라가키는 코로마루가 오려고 할 때마다 흠칫한다.
미팅 찻집에서는 운명의 상대가 되면 천하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주인공들도 크게 당황한다. 그 와중에도 내가 네 주인이라고 하면 땅을 파면서 모른 척한다든지, 갑자기 들려오는 기계 목소리에 놀랐다가 부끄러운 듯 등을 긁는 모습이 귀엽다. 그리고 합성 사진이 상당히 압권인데 왕자님 얼굴에 코로마루 얼굴이 합성되어 있다. 주인공들의 넋 놓은 듯한 나레이션도 백미. 이때 이리 오라고 하거나 안아 준다고 하면 주인공의 머리에 올라 앉아 멍멍 짖어댄다.
교회 문 앞에서 결혼을 강요당할 때 주인공들의 반응 또한 가관이다. 3주는 '결혼...? 코로마루와... 결혼!? 영원한 사랑...!?'이라고 경악하는 반면, 4주는 이 문을 열면 코로마루와 결혼하게 되는 것 같으니 이럴 땐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며 고민한다. 너희들은 자유 의사에 따라 결혼하게 되었다고 운운하는 개소리에 코로마루가 진짜 개소리로 대답하자 맹세하기로 되어 버렸다며 나직하게 말하는 것이 압권. 3 사이드에서는 미츠루가 "어떤 사랑을 하든 그건 본인의 자유다. 나도 간섭을 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단 말이지!"라며 태클을 건다. 4 사이드에서는 리세가 정신 차리라고 한다.
이나바 향토전에서는 신사 출신이라 그런지 미궁의 분위기를 맘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코로마루를 산책시키는 의뢰도 이때 등장한다. 처음에 미츠루는 산책을 반대했으나 코로마루의 눈빛에 그만 허락하고 만다. 여담으로 산책 중에 코로마루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 말하면서 사람은 자아가 눈 뜨기 전에 이름을 부여받지만 반대로 하면 이름이 있는 상태에서 자아가 눈을 뜨게 되고, 그 결과 이름이 가진 의미대로 성장해 간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전생 이벤트에서는 아라가키와 함께 페르소나가 지금 모습 그대로 있길 원한다며 전생을 거부한다. 코로마루의 페르소나는 주인과 살았던 신사를 섀도우로부터 지키려던 것을 계기로 소환한 것이며, 주인을 사고에서 지키지 못한 자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이기 때문. 사연을 들은 마가렛은 보기보다 남자답다며 코로마루를 칭찬한다.
4.5. 페르소나 3 THE MOVIE[편집]
애니메이션 설정화
극장판 P3M 2편에도 출연. 거대한 기가스 타입 쉐도에 홀로 맞서 싸우려는 것을 아마다 켄이 페르소나를 각성하면서 구해준다. 역시 팬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코로마루 스트랩, 해피쿠지 1/8 피규어, 뱃지 등 다양한 상품이 발매되었다.
4.6. 무대판 페르소나 3 Weird Masquerade[편집]
코로마루의 조건에 맞는 개를 구할 수 없다는 사정상, 목소리 특별 출연 형식으로만 나온다.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서 이를 두고 '허공에 개 짖는 소리가 나고 배우들은 빈 공간을 귀여워한다'고 자평.
4.7.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편집]
배경 상 엘리자베스에게 초대 받지 못했으나 페르소나 1 리메이크 엔딩 곡 Voice의 츠치야 켄이치 리믹스 비디오에 주연으로 등장한다. 페르소나 Q 모델링을 활용한 일종의 인형극.
그래도 코로마루를 챙겨주기 위함인지 아마다의 커뮤 1렙의 주제는 코로마루로 되어있다. 보통 개와는 다른 능력에 엘리자베스는 코로마루를 초대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4.8.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편집]
이번 편에서도 역시나 일행에서 제일 귀여움 받는 마스코트. 4진영이나 5진영 모두 코로마루를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귀여워한다. 4의 여성진과 타카마키 안이 코로마루를 굉장히 좋아하자 좌절하는 곰과 모르가나는 덤. 모르가나가 자기도 있다고 뻘쭘거리자 류지가 이럴 때만은 인간이 아니어도 되는 거냐고 츳코미를 넣는다. 곰은 게임 대기 화면에서 코로마루를 숨어서 노려본다.
각자 일행 중에 인간이 아닌 곰과 모르가나가 페르소나를 쓰는 덕분인지 코로마루가 페르소나를 쓰는 것에 대해선 생각보다 반응이 덤덤한 편.
4.9. 캐서린 풀 보디[편집]
파일:9221n5yx0vm31.jpg
직접 등장한 건 아니고 인형으로 찬조 출연. 같은 마스코트 캐릭인 4의 곰, 5의 모르가나와 스트레이 쉬프에 장식되어 있다.
5. 기타[편집]
외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알비노에 시바견이다.[9] 그래서 빛 속성에 약하고 산책 이벤트도 무조건 밤에 있다. 이름인 '코로마루 = 虎狼丸'도 주인이었던 신주가 알비노견이라 몸이 약하니 적어도 이름만큼은 강한 이미지로 지어주고 싶다고 해서 '호랑이 늑대'라는 세보이는 이름을 붙였다고. 참고로 "虎狼"는 그대로 읽으면 "호랑"이다. 실제로 한국어 호랑이도 사전을 찾아보면 虎狼으로 표기하고 있다.
작중 유카리가 만든 요리에 냄새를 맡자마자 고개를 돌려버렸다.
3 이후의 동료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힘 아르카나이다.[10]
PS2판이나 PSP판의 경우 코로마루가 짖는 SE는 사람이 개의 소리를 흉내낸 것이 아니라 진짜로 개가 짖는 소리를 샘플링했다. 페르소나 3 THE MOVIE와 페르소나 3 리로드에서는 타카하시 신야가 담당했다.
P3R 이전의 스탠딩 일러스트
[2] 다리 방어구로 맨발이 고정 장비되어 있다.[3] 참고로 뒤에서 1등은 같은 아기 계열을 배우는 이오리. 그러다 보니 아기 계열은 플레이어가 마스터하는 게 좋다. 성장 루트에 따라 마라라기다인도 만들 수 있고.[4] 아마다 켄은 초기 습득 마법이 지온가라 이 때의 보스에 도움이 안 된다.[5] "선혈의 선도자"라는 비슷한 통상 스킬의 상위 호환이다. 통상 스킬이 20% 증폭, 코로마루의 전용기는 33%.[6] 기존의 페르소나 뒤에 푸른빛 오오라만 붙은 상태에서 상성 변화와 전생 스킬 추가가 이루어진다.[7] 그리고 쫓겨난 직후 봉제인형이라 우겼지만, 듣지 않았다라고 메세지가 뜨면서 주인공의 용기가 오른다.[8] 그래도 시계탑에서 칸지가 엘리베이터를 발견하자 잘했다고 칭찬해준다. 이에 대한 칸지의 반응은 "감사함다!". 아라가키: 완전히 주종 관계네...[9] 동물 동료로 자연스럽게 개가 정해졌지만 종을 고르는 것이 난관이였다고. 소에지마는 개인적으로 달마시안을 밀었다고 한다.[10] 4에서는 나오토(운명), 5에선 후타바(은둔자)가 이 포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