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메이플스토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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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팬텀이 사용하는 전용무기.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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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상수의 경우 팬텀 자신의 스킬을 사용할 경우 1.30으로 적용되는 반면, 스틸 스킬로 모험가 직업군의 공격스킬을 훔쳐서 탤런트 오브 팬텀시프로 사용할 경우 1.20으로 적용되며 모험가 직업군 스킬에 맞는 무기 모양으로 변형된다.[1] 때문에 타 모험가 직업군이 사용하는 아대, 단검같은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팬텀만의 고유 무기인 케인을 사용한다.

도적 직업군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마법사 무기처럼 지팡이인 것이 큰 포인트이며 다른 도적 직업군 무기에 비해 기본 공격속도가 5단계 빠르다.[3] 따라서 팬텀은 공격속도 1단계를 더 올려주어야 풀공속에 도달할 수 있다. 대신, 아대를 제외한[4] 대신 무기 상수가 똑같이 1.3의 도적 무기인 단검, 체인, 부채보다 기본 공격력이 조금 더 높다.[5]

무기 위쪽에는 보석이나 조각물이 박힌 형태를 하고 있으며 케인을 사용하는 공격을 시전하면 장식 아랫부분을 역수로 잡고 찌르거나 벤다. 점프를 하는 중에도 마찬가지로 잡아 장식 부분이 아래로 간다.

레벨제가 높은 케인일수록 완드와 같은 형태로 변화하면서 고풍스러운 장식들이 주렁주렁 매달리고 끝부분이 뭉툭해지기에 점점 찌르는 데에 부적합한 형태로 변화한다. 찌르거나 베는 용도 외에도 공식 웹툰인 윙 마스터에서는 공격 시에 케인 자체로 번개 마법을 시전하며 완드처럼 활용하거나, 푸른 마법 칼날을 둘러 얼티밋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연출을 보였다. 인게임에서도 스틸한 스킬을 시전할 때 케인을 해당 직업군의 무기로 변신시키는 등 케인을 다채롭게 활용한다.

최소한 무기로 쓰는 걸 상정하고 만들어진 케인 소드조차도 아니고 비싼 티 나는 뾰족한 지팡이일 뿐인 케인으로 찌른다는 단순한 전투보단 수십 장이나 되는 카드를 날리고 베어 가르며 화려하게 연출하는 것이 더 멋져 보여서인지, 공식을 포함한 미디어 매체에서는 카드만 줄곧 등장하고 케인을 사용하는 모습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6]

3.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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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색이 칠해져 있는 아이템은 단종템[7]
  거래를 제외한 어떤 방법으로도 구할 수 없는 아이템
  을 구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