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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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커클랜드 & 엘리스는 미국의 로펌으로, 현재 세계 매출 1위 로펌이다.
2. 역사[편집]
1909년, 두 변호사 로버트 매코믹, 스튜어트 셰퍼드가 공동창업하였다. 초기 명칭은 '셰퍼드, 맥코믹 & 토마슨'이었다. 1914년, 웨이머스 커클랜드와 그의 동료 하워드 엘리스가 입사했고, 이후 회사명은 맥코믹, 커크랜드, 패터슨 & 플레밍으로 개명되었다. 커클랜드는 1936년에 이 회사의 첫 번째 지명 파트너가 되었고, 그 회사는 커클랜드, 플레밍, 그린, 마틴 & 엘리스로 개명, 알려지게 되었다. 1958년, 사명을 커클랜드, 엘리스, 호드슨, 채페츠, 마스터스로 또 바꿨다. 오늘날엔 커클랜드 & 엘리스로 회사명을 정하게 되었다.
3. 매출[편집]
매년 연매출액 기준 미 100대 로펌을 집계해 발표하는 아메리칸로이어(The American Lawyer)에 따르면, 커클랜드 & 엘리스가 2021년도에 60억 4,200만 달러(환율 1,220.5원 기준, 우리돈 약 7조 3,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미 로펌 중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고 4월 5일 발표했다.[1] 전년 대비 지난해 늘어난 매출액만 미 50대 로펌의 한 해 매출액에 맞먹는 12억 달러. 전년 대비 25% 증가한 결과로, 로펌 연매출이 60억 달러가 넘기는 사상 처음이다. 커클랜드는 이로써 5년 연속 미 로펌 중 매출액 1위를 이어가게 되었다. 커클랜드 소속 변호사의 1인당 매출은 2021년 기준 199만 7,000달러로 한화 약 24억 3733만원이다.
4. 출신 인물[편집]
- 알렉산더 아코스타 : 제27대 노동장관
- 앨릭스 아자르 : 제24대 보건 및 휴먼 서비스 장관
- 윌리엄 바 : 제77, 85대 법무장관
- 존 볼턴 : 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보좌관
- 로버트 보크 : 전 워싱턴 항소법원 판사, 제35대 법무장관
- 팻 시폴론 : 트럼프 행정부 백악관 고문
- 브렛 캐버노 : 미국 연방 대법관
- 미키 셰릴 :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 케네스 스타 : 화이트워터 게이트 특별검사, 제39대 법무장관
-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 제이 레프코위츠 : 전 북한인권특사
- 존 이스트먼 : 전 채프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트럼프 행정부 백악관 고문
- 대니얼 브레스 : 제9순회 항소법원 판사
- 루벤 카스티요 : 전 일리노이 북부지방법원 판사
- 비엣 D. 딘 : 폭스 최고법무책임자, 애국자법 수석 설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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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위는 레이텀 & 왓킨스로 전년 대비 25% 증가한 54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