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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드리프트/트랙/난이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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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난이도가 2인 트랙을 정리한 문서.[1]
2. 트랙[편집]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인게임 트랙 순서대로 기재합니다.
2.1. 빌리지 시계탑[편집]
웅장한 시계탑이 돋보이는 붐힐 마을 트랙. 높은 시계탑을 향해 점프하는 쾌감이 짜릿하지만 착지에 주의하지 않으면 단숨에 하위권으로 밀려날 수 있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빌리지 시계탑.
시계탑의 아랫문 오른편을 보면 라이더 두명으로 탑을 쌓은 듯한 낙서가 있는데 이는 CBT 당시 물리엔진 버그로 라이더 위로 라이더가 떨어지면 그대로 탑쌓듯이 얹어지는 현상을 빗댄것이다. 이게 유독 빌리지 시계탑에서 자주 목격된바 있다.
프리시즌 기준으로도 버그가 많은 트랙으로, 정상적으로 주행해도 랩 카운트가 잘 되지 않거나 시계탑 앞 가속 구간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이 튕겨져나가는 버그가 주로 보고된다. 시즌1으로 들어가면서도 제대로 고쳐지지 않아서, 첫 리그인 프리시즌 1에 리그맵으로 선정되었다가 랩 카운트가 안 되는 버그가 예선에서 등장하면서 본선 시작 전 규정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버그를 수정하여 프리시즌2에 재선정되었다.
2.2. 빌리지 시청 광장[편집]
붐힐 마을의 특산물인 레몬 나무를 만나볼 수 있는 트랙.
상수관 파열로 인한 물폭탄 때문에 무너진 도로가 곳곳에 존재한다. 도로가 부서졌는데 로드롤러를 끌고 와 혼나고 있는 배찌를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메카닉 적의 포화속으로.
원작에서는 메카닉 테마의 분위기가 트랙 곳곳이 부서진 이유를 납득하게 해주는 데 비해 드리프트에서는 빌리지 테마로 통합되면서 평화로운 분위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트랙이 되어버렸다. 일단 변경된 설정에서는 상수관 파열 때문에 무너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2.3. 빌리지 러시아워[편집]
빌리지의 출퇴근 길을 느껴볼 수 있는 트랙.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자동차를 피해 주행해야 한다.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자동차들 사이를 요리조리 질주해 누구보다 빨리 골인 지점에 도착하자.
부스터를 쓰고 넘어가는 부분은 카멜롯 외곽 순찰로를 연상케 하며 빌리지 지우펀처럼 자동차들이 움직이는 기믹이 있다.[2]
2.4. 빌리지 고가의 질주[편집]
붐힐 마을에서 기록 경쟁이 가장 치열한 트랙. 다오와 배찌의 주요 대결 장소이기도 하다. 드리프트 스킬과 코스 공략에 따라 천차만별의 기록이 나온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빌리지 고가의 질주. 원작에서는 초반 오르막길에 인도가 있어 인도로 파고드는 주행법이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해당 구간이 터널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트랙 난이도가 2로 측정되어있어, 아이스 360 타워 트랙의 난이도 하향 패치 및 라이센스 별 트랙 제한 폐지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타임어택이나 멀티플레이에서 주행할 수 있는 유일한 스피드전 전용 트랙이었었다.
여담으로 영어 명칭이 1차 CBT때는 Baybridge Run이었지만 실제로 Baybridge가 있기 때문인지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맵 중간의 컴퓨터에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로고와 OST인 배찌 뒹굴뒹굴이 나온다.
2.5. 사막 스핑크스 수수께끼[편집]
수수께끼가 가득한 스핑크스 트랙. 어려운 코스는 아니지만 신비한 석관과 모래 폭포, 정교한 함정이 곳곳에 있으니 집중해서 달려야 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사막 스핑크스 수수께끼.
2.6. 아이스 하프파이프[편집]
하프파이프로 이뤄진 길을 미끄러지듯 질주할 수 있는 트랙. 스피드를 주체하지 못하면 파이프 밖으로 튕겨 나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2.7. 아이스 360 타워[편집]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놀이동산 360 타워. 2차 CBT 종료 후 개발자 노트에서 스틸컷으로 개발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세로축으로도 가로축으로도 360도 뱅글뱅글 도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트랙. 재밌다고 연속으로 여러 번 주행할 경우 세상이 빙빙 돌 수 있으니 멀미에 주의해야한다.
이 트랙을 기점으로 레일 구간에서 자동으로 부스터 게이지가 차오르게 수정되었다. 광산 골드러쉬 등의 트랙에도 소급 적용된 사항이다. 다만 레일을 타는 동안 방향키를 누르거나 드리프트 하는 채로 레일에 들어가 부스터 게이지를 채우는 게 아니라, 레일을 타는 동안 부스터 하나가 채워질 만큼의 게이지가 채워지는 식이다.
2023년 8월 10일 패치로 난이도가 3에서 2로 낮아졌다.
2.8. 포레스트 버섯동굴[편집]
시원한 계곡과 신비로운 버섯 동굴을 만날 수 있는 트랙. 배찌가 종종 어두운 동굴을 찾아와 은은히 빛나는 버섯을 베개 삼아 잠을 청하곤 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포레스트 버섯동굴.
첫 코너 후 내리막 계단 구간이 동굴로 리메이크되었고, 중후반부 동굴 진입/탈출 구간에서 폭포수로 시야가 가려지던 부분이 투명하게 바뀌었다. 두번째 동굴 진입 이후 결승선까지 바위나 그루터기 등 장애물이 다수 포진되어 있으므로 주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2.9. 포레스트 기암괴석[편집]
기이하게 생긴 바위와 돌을 벗 삼아 달릴 수 있는 트랙. 절벽에는 안전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 탁 트인 강물에 떨어질 걱정 없이 스피드를 올려도 좋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포레스트 기암괴석.
X019 최초 공개 행사 당시 공개되었으나, 실제 플레이는 3차 CBT부터 가능했다.
2.10. 포레스트 폭포속으로[편집]
폭포와 동굴, 숲길로 이어지는 트랙.
성격 급한 다오가 폭포 아래에서 정신 수양에 도전하곤 하지만 차가운 물줄기에 성격이 더욱 급해진다고 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포레스트 폭포속으로.
2.11. 포레스트 행복한 팬더 마을[편집]
대나무 숲에 위치한 팬더 마을을 지나는 트랙. 귀여운 팬더의 매력에 푹 빠진 디지니가 종종 친구들을 이끌고 찾아온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포레스트 행복한 팬더 마을.
2.12. 월드 런던 나이트[편집]
런던 특유의 날씨와 어두운 밤을 밝히는 거대한 전망대가 인상적인 트랙. 근위병으로 변한 브로디 등 곳곳에 숨겨진 볼거리가 많아 가끔은 느리게 달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월드 런던 나이트.
원본과 카러플에서와는 달리 골라인 직전의 지름길이 매우 넓은데다가 가드레일까지 있어 사고의 위험이 크게 줄었다.[3] [4]
2.13. 월드 이스탄불 노을 광장[편집]
조화로움의 미학이 담긴 트랙.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분위기를 지녔다. 사원의 웅장함과 저수조의 역사가 새겨진 기둥. 알록달록한 주택가의 조화는 동양과 서양의 경계에서만 볼 수 있기에 거리는 언제나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이스탄불을 배경으로 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오리지널 트랙이다.
2.14. 월드 강남 스트리트[편집]
강남의 대로와 골목을 달릴 수 있는 트랙. 대로변을 달릴 땐 크고 시원시원한 건물을, 골목을 달릴 땐 오밀조밀 모여있는 건물을 구경할 수 있다. 건물에 걸린 각종 간판과 광고를 구경하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 요소이다.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오리지널 트랙이다. 트랙의 배경은 당연히 강남. 트랙 구성이 단순하면서도 직각 드리프트, 내리막길 직후 드리프트 등이 적절히 섞여서 초보자들이 게임에 적응하기에 좋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한글 간판이나 패러디 등 볼거리도 많은 트랙.
여담으로 강남역, 삼성역 등 가까이 가면 "이번역은 ○○, ○○역입니다" 소리와 함께 카트라이더 음악이 흘러나온다. 버스정류장 근처에 가면 "다음 버스가 곧 도착합니다" 소리가 난다.[5]
시즌 4 미드시즌 패치에서 부스터존이 추가되었다.
2.15. 문힐시티 도시의 두 얼굴[편집]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문힐시티 도시의 두 얼굴.도시의 화려한 네온사인 뒤 숨겨진 음침한 뒷골목과 하수구가 주된 트랙.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곳으로 범죄에 휘말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원작처럼 NPC들이 추격전을 벌이는 길로 들어갈 수 있다.
2.16. 문힐시티 조심조심 기찻길[편집]
문힐시티의 명물인 트램과 나란히 달릴 수 있는 트랙. 기찻길 위를 트램과 함께 질주할 수 있어 재밌는 만큼 사고가 일어날 확률도 높으니 조심조심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문힐시티 조심조심 기찻길.
2.17. 문힐시티 기차역 질주[편집]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1920 기차역 질주.문힐시티의 기차역과 번화가와 공사장을 달릴 수 있는 트랙. 번화한 문힐시티의 모습과 이면에 숨겨진 어두운 모습을 한번에 목격할 수 있다.
원작의 1920 테마의 트랙을 문힐시티로 리메이크한 트랙으로 원작에선 증기 기관차가 날라오는 기믹을 폭주족들과 그들을 추격하는 경찰차들로 변경했다.
2.18. 공동묘지 공포의 외길[편집]
절벽을 잇는 단 하나 뿐인 좁은 다리가 인상적인 트랙. 충돌 사고가 많이 나는 트랙으로도 유명하다. 양 끝에 놓은 단상을 돌다보면 어느 순간 혼이 쏙 빠지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던데.... 어지러움 때문인지 혹은 유령 나무 때문인지. 진실은 누구도 알지 못한다.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공동묘지 공포의 외길.
2.19. 공동묘지 어둠의 박쥐성[편집]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공동묘지 어둠의 박쥐성.오랜 세월, 홀로 삶을 견뎌온 드라키의 고독함이 배어있는 트랙. 백작의 성인만큼 무리 지어 들어가려 하기보단 질서를 지키며 주행해야지만 다리의 절벽 구간에서 떨어지지 않고 무사히 들어갈 수 있다.
2.20. 공동묘지 비밀의 제단[편집]
원본 트랙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공동묘지 비밀의 해골제단.드라키의 생명을 깎아 만들어낸 생명의 불꽃이 놓인 제단을 볼 수 있는 트랙. 동생의 초상화가 담긴 액자도 함께 놓여 있다. 긴 세월 동안 간직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먼지 하나 쌓여있는 않은[6]
액자에서 동생을 향한 드라키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3. 특수 트랙[편집]
3.1. 숨겨진 초원[편집]
원작과 동일. 살짝 맵 크기가 작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