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트랙/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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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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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Village)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등장하는 트랙 테마 중 하나. 작중 등장하는 붐힐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의 빌리지 테마 트랙 말고도 전작에 나왔던 메카닉 테마에서 나온 트랙을 원본으로한 것도 역시 붐힐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인지 빌리지 테마에 리메이크되어 등장한다. 물론 원본트랙에서의 파괴된 붐힐마을이 아닌, 평화로운 붐힐 마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이템 박스는 전작과 같이 나무 상자로 되어있다.

2. BG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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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템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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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빌리지 운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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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힐 마을 레이서라면 필수로 거쳐야 할 트랙.

쭉 뻗은 직선 코스와 다섯 개의 드리프트 구간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초보 레이서들의 주행 연습에 탁월하다.

3.2. 빌리지 산들바람 공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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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힐 마을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트랙.

둥실둥실 떠 있는 열기구와 느릿하게 돌아가는 풍차를 구경할 수 있다.

3.3. 빌리지 시계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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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시계탑이 돋보이는 붐힐 마을 트랙.

높은 시계탑을 향해 점프하는 쾌감이 짜릿하지만 착지에 주의하지 않으면 단숨에 하위권으로 밀려날 수 있다.

시계탑의 아랫문 오른편을 보면 라이더 두명이 탑을 쌓은 듯한 낙서가 있는데 이는 CBT 당시 물리엔진 버그로 라이더 위로 라이더가 떨어지면 그대로 탑쌓듯이 얹어지는 현상을 빗댄것이다. 이게 유독 빌리지 시계탑에서 자주 목격된바 있다.

프리시즌 기준으로도 버그가 많은 트랙으로, 정상적으로 주행해도 랩 카운트가 잘 되지 않거나 시계탑 앞 가속 구간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이 튕겨져나가는 버그가 주로 보고된다.

3.4. 빌리지 시청광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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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힐 마을의 특산물인 레몬 나무를 만나볼 수 있는 트랙.

상수관 파열로 인한 물폭탄 때문에 무너진 도로가 곳곳에 존재한다. 도로가 부서졌는데 로드롤러를 끌고 와 혼나고 있는 배찌를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4. 스피드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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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빌리지 고가의 질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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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힐 마을에서 기록 경쟁이 가장 치열한 트랙.

다오와 배찌의 주요 대결 장소이기도 하다. 드리프트 스킬과 코스 공략에 따라 천차만별의 기록이 나온다.

초반 오르막길에 구작에서는 인도가 있어 인도로 파고드는 주행법이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여기가 터널로 나오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4.2. 빌리지 손가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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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힐 마을에 있는 손가락 모양 트랙.

드리프트 특훈을 위해 많은 레이서들이 찾아온다. 배찌가 재밌는 트랙 모양에 흥미를 보이며 달렸다가 본의 아니게 드리프트에 자신감이 생겼다.

4.3. 빌리지 붐힐 터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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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붐힐 마을 트랙중 하나.

다오의 레이싱 연습을 책임졌었다. 커브 길이 많고 골목길과 지름길이 복잡하여 고생했지만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

여담으로 초반부에 분수대 주변에 있는 꼬깔들을 치고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