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키 샤가스

  2004년생 UD 알메리아 소속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카이키(2004) 문서 참고하십시오.

  에 대한 내용은 문서를, 2001년생 UC 삼프도리아 소속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카이키 호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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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적의 EC 바이아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

제2의 네이마르 JR로 평가받을 정도로 전도유망한 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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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플루미넨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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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난 카이키는 원래부터 플루미넨시 FC 유스에 들어가고 싶어 했으나 거절당한 이후 어쩔수 없이 지역 팀인 망게이라에 합류했다. 이후 망게이라 소속으로 자신을 거절했던 플루미넨시 FC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박아버리며 5-3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이 상황을 지켜본 플루미넨시 보드진들은 즉시 카이키와 계약을 실행했으며 카이키는 플루미넨시 U-9에 합류한다. 그리고 점차 중요 자원으로 발돋움 했으며 2020년 캄페오나토 브라질레이에서 U-17 플루미넨시를 우승시킨 장본인이 되었다.

2021년 3월 기준으로 샤흐타르 도네츠크, 맨체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2021년 4월 23일 맨체스터 시티 FC와 합류 계약을 맺었다. 2022년 6월 합류 예정이며 2027년까지 5년 계약. 이적료는 약 10M+@이다.

2021년 8월 27일 매우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맨체스터 시티가 카이키를 올해 2021년 바로 합류시키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래라면 내년 2022년에 합류해야 하지만 플루미넨시 측에서 출전시간을 보장해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양팀간의 합의하에 2021년에 합류하기로 결정되었다.

2021년 9월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영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사진을 올렸다. 포르투갈에서 열흘 간 자가격리 후 맨체스터로 갈 수 있다고 한다. 사실상 올해부터 합류하는 것으로 보인다.

2.2.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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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의 유력 기자 샘 리에 따르면 카이키는 1군과 함께 훈련한 후, 성과에 따라 EDS 레벨[3]을 생략하고 1군에서 뛰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카이키는 이전 소속팀 플루미넨시 FC에서 우측 윙으로 활동 했다. 현재 맨시티의 우측 윙으로 분류되는 자원은 리야드 마레즈, 가브리에우 제주스 크게는 라힘 스털링 또한 있다. 많은 팬들이 현재 포화상태의 우측 윙을 또 영입하는 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다. 마레즈는 기복이 있기도 하고 나이도 꽉 찬 선수이다. 그래서 현재 우측 윙으로의 주전은 최근 우측 윙으로서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제주스다. 따라서 이 제주스에 대한 백업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결과적으로 카이키를 데려오는 목적은 마레즈의 세대교체 그리고 제주스의 대체자로 생각할 수 있다.

2.2.1.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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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후에는 바로 1군에 합류하기보다는 EDS 레벨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9월 18일 처음으로 1군 훈련에 참가했지만, 그 후로는 EDS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유스 경기에 나서는 중. 다른 EDS 선수들도 대개 02~04년생이니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수순이기도 하다.

무릎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하다가 10월 26일 EFL 트로피 로더럼 유나이티드전에서 EDS로 데뷔했으나 경기는 0:5로 대패했다.

10월 29일 PL2 데뷔전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데뷔골을 넣었다. 오른쪽 윙어로 활동하면서 45분에 첫 골을 신고하였지만 팀은 1:1로 무승부.

PL 19R에 처음으로 1군 벤치 멤버에 포함되었지만 출전하지는 못했다.

2022년 1월 7일, FA컵 64강 스윈던 타운 FC전에서 86분에 콜 파머와 교체되며 맨시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2022년 2월 12일 노리치 원정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2022년 2월 16일 치러질 UEFA 챔피언스 리그 스포르팅 CP 원정 1차전에 제임스 매카티, 리암 델랍과 함께 명단에 들었다. 다만 출전은 기록하지 못했다.

부상으로 시즌 스타트가 늦었지만 PL2와 각종 컵대회를 통틀어 16경기 6골 4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군 출전 기록은 2경기 교체로 10분을 소화한 것으로 끝. 시즌 종료 후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이적하고 라힘 스털링이 이적했기 때문에 카이키에게도 기회가 좀 더 주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신입생 훌리안 알바레스와 같은 유스 출신 콜 파머, 제임스 매카티와의 경쟁도 있는 만큼 카이키 본인도 1군 진입을 위해 더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단 차원에서 카이키의 정기적인 프로 무대 출전 시간을 늘리고자 하면서 임대를 물색중이다. 현재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로의 임대가 유력하다.#

2.2.2.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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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3일, 임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한 시즌 간 프리메이라 리가 무대에서 뛸 예정.

시즌 초 소속팀이 11경기 2무 9패로 압도적인 꼴찌를 하고 있는 어려운 와중에 카이키도 선발 출전을 잘 못하는 상황. 결국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도중에 맨시티에서 임대 조기 종료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으로 보아, 시티로 중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브라질의 EC 바이아로 임대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2022-23 시즌 잔여 기간동안 임대될 전망.

2.2.3. EC 바이아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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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4일, EC 바이아로 임대 이적했다.# 2023년 한 시즌을 브라질에서 뛰고 올 예정.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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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청소년 대표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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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5세 이하 대표팀과 브라질 17세 대표팀에 꾸준히 소집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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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잡이지만 오른발도 곧잘 쓰는 편이며, 드리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윙포워드다. 그래서 같은 국적인 네이마르 주니오르와 자주 비교가 되고, 브라질 내에서도 제2의 네이마르라는 이야기가 돌고있을 정도로 매우 촉망받는 유망주이다.

뛰어난 드리블과 전진성을 바탕으로 전방에서 상대의 수비를 잘 대응할 수 있으며, 속도도 빠르고 밸런스가 매우 좋아서 공을 최대한 잃지 않으려 한다. 오른쪽에서 압박을 풀어나오고 크로스를 주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는 것을 선호하는데,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크로스의 정확도가 좋지 않은 점도 있지만 드리블을 훨씬 잘하기 때문에 드리블을 선호한다. 중원에서는 전진성 직선 패스를 자주 넣어주는 편. 여러모로 팀 선배인 필 포든과 유사한 스타일로, 향후 포든과 카이키가 양 측면에서 보여줄 케미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단점이라고 하면 가끔씩 치달을 할때 퍼스트 터치를 너무 길게 가져간다는 것이 있다. 유스 레벨에서는 이런 것이 통할 수 있지만 프로 레벨에서는 퍼스트 터치가 길면 뺏기기 아주 쉽다. 점점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치달을 할때 터치가 긴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5.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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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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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 FC (2021~ )
  • 프리미어 리그 : 2021-22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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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키는 특유의 셀레브레이션을 가지고 있다. 오른쪽손 중지와 검지를 붙여서 인중에 붙이는 셀레브레이션을 자주 하는데, 이는 자신의 축구생활을 지지해준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골을 넣은 후 아버지를 묘사하듯 가상의 콧수염을 가리는 셀레브레이션이라고 한다고 한다.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카이키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메치뉴 또한 맨시티가 노렸었고 이를 위해 많은 맨시티의 보드진들이 노력했다고 한다. 주목할 점은 이 과정에 펩 과르디올라도 참여했다는 점이다. 카이키가 펩픽이라면 더 많은 1군 경기에서 카이키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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