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부케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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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이름의 뜻은 관명 카렌[3] +프랑스어로 황금 꽃다발이라는 뜻의 부케도르(Bouquetd'or). 마치 왕년의 스테이 골드처럼 이름에 황금이 들어가고 게시판에도 꾸준히 입착하지만 정작 중상 우승은 없는 실버 컬렉터로써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많은 인기를 끈 말이다.
2. 혈통[편집]
딥 임팩트의 자마다.
어미 솔라리아는 암말임에도 칠레 더비를 우승하고, 이외에도 G1 2승을 했다.
3. 생애[편집]
5위 밖으로 밀려나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상금 성적이 2021년 기준 13위로 준수한 편. 정작 중상 우승은 한번도 못해본 비운의 말로 성적 때문에 응원하는 팬이 생길정도. 우스갯소리로 사상 최강의 OP마라고 부르기도 한다.[4]
2021년 천황상(가을)에 출주, 13.6배의 4번 인기를 받았다. 처음엔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여주었으며 선행싸움에서 1코너에서 안정적으로 마군에 편입, 3코너까지 3위로 올라왔다. 그러나 최종직선에서 역분사해 12위로 참패했으며, 처음으로 5위 밖으로 밀려나는 굴욕을 겪었다.
11월 30일, 경마 평론가 스가 타카오에 의해 은퇴 소식이 보도되었다. 다리 이상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4. 여담[편집]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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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전 경주마로 2007년 플로리다 더비 우승마. 그 해 켄터키 더비에서 경주 중 부상을 입어 은퇴했다. 총 전적 9전 5승. 2008년부터 종마 생활을 시작해 2015년에 심장마비로 급사하기 전까지 7년여의 짧은 활동기간 속에서도 미국, 호주, 칠레, 일본 등지에서 활약한 수많은 자마를 배출했다. 대표 자마로는 2018 미국 삼관마인 저스티파이가 있다.[2] 카렌짱을 비롯한 카렌 관명의 말들의 마주이다.[3] 카렌짱, 카렌 블랙힐, 카렌 미로틱 등으로 유명한 마주 스즈키 타카시(鈴木隆司)가 사용하는 관명.[4] 2020년 론진 레이팅이 119(+4)로 57위이다. 즉 중상 0승의 카렌 부케도르와 2020년 무패 트리플 티아라의 데어링 택트가 같은 등급.[5] 리스티드(Listed)의 약자. 원래 그레이드 등급을 받지 못한 중상이지만, 일본에서는 상급 오픈 경주로 취급된다.[동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