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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슈카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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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가니슈카 대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쿠샨 왕조의 4대 군주이자 쿠샨 제국의 3대 황제. 아프가니스탄 북부와 인도와 현재 중국령 카슈미르 일부 등 북인도를 통일하고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파르슈바 존자의 건의로 제4차 결집을 주도하여 불교의 극동아시아 전파에 기여한 위인이자 인도 역사에선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 대왕과 더불어 명군으로 추앙받고 있다.
2. 상세[편집]
정확한 생몰연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즉위 연도도 여러 학자들의 주장이 서로 상반되어 있다.
의학 및 천문학에도 관심이 많아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승려들도 아끼고 불교 대학을 비롯한 종교학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며 후원했고, 백성들의 흉년 구제에 관심을 기울이는 등 민생과 여러 모로 공적을 남겼다. 또 이때의 광범위한 불교 전파로 그리스식 불교 미술인 간다라 미술이 번성하기 시작했다. 한국으로 치면 세종대왕 같은 명군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평화주의자는 아니었고, 남인도에서 우즈베키스탄 남부, 타지키스탄 지역 등 중앙아시아 남부까지 광범위한 지역을 정복하여 다스린 정복군주인 것도 역사적 사실이다.
인도에도 그런 분위기의 전설이 남아있다. 전설에 따르면 카니슈카가 중국을 정복하러 가고 있었는데, 그의 말이 갑자기 멈춰섰다고 한다.
왕이 말에게 왜 움직이려 하지 않느냐고 묻자 말은 중국을 정복하면 또 어디까지 가려고 하느냐, 왕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말했다. 신하들은 그 말이 옳다고 여겨 왕을 죽였다고 한다.
3. 언어별 명칭[편집]
4. 관련 항목[편집]
5. 대중매체[편집]
한국이나 일본에선 베르세르크의 가니슈카 대제 덕에 알려지기도 했는데 물론 나라 이름과 인물 이름이 같은 것은 단순한 명칭상의 차용이다.
실제 인물과 전혀 그 어떤 상관도 없다. 실존인물인 카니슈카 1세는 인도 역사에서 손꼽히는 명군이지만 가니슈카 대제는 정반대로 피에 미친 폭군이다.
[1] 한역 불경에서는 가니색가(迦膩色迦)로 음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