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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카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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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먼작귀
3.1. 레귤러
3.2. 파자마 파티스
3.3. 섬 주민들
4. 갑옷 씨들
4.1. 포셰트 갑옷 씨
4.2. 노동 갑옷 씨
4.3. 라멘 갑옷 씨
4.4. 그 외
5. 몬스터
5.1. 키메라
5.2. 가면 키메라
5.3. 데카츠요
5.4. 아노코
5.5. 풍뎅이
5.6. 그 외
6. 기타
6.1. 별똥별
6.2. 마녀
6.3. 검은 별똥별
6.4. 오데
6.5. 고블린들
6.6. 할멈
6.7. 세이렌과 인어들



1. 개요[편집]


치이카와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정리한 문서.


2. 상세[편집]


등장인물들은 작중에서 성별이 제대로 명시된 바 없다.[1]

또한 먼작귀족과 갑옷 씨들을 비롯한 거의 모든 등장인물은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와 같이 이름이 붙여져는 있지만 작중에서는 캐릭터들의 이름이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먼작귀들이 서로를 부를 때도 '저기' 등으로 호칭하고, 심지어는 제초 자격증에도 사진과 급수만 기재되어 있고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2] 다만 할멈, 세이렌 등의 몬스터는 자신을 직접적으로 할멈, 세이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3. 먼작귀[편집]


치이카와 등 이 만화의 귀엽고 작은 동물 캐릭터들을 치이카와(먼작귀)라고 통칭한다.[3] 같은 종족인지는 불명이나 팬들은 '먼작귀족' 혹은 '치이카와족'이라고 가칭을 붙이기도 한다.

엑스트라 먼작귀[4]들은 얼굴이 없는 회색 동물귀 형상을 한 모습으로 등장한다.[5]

먼작귀들은 슈퍼 아르바이터 자격증이 있어야만 카페나 식당에서 일할 수 있다. 다만 카니처럼 노점 형식으로 헌책방을 운영하는 것은 가능한 모양이다. 음주도 술 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하다.

풀뽑기(제초), 몬스터 토벌, 채집을 하고 갑옷 씨들에게 보수를 받으며 생활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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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이카와족들은 작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으나, 모종의 이유로 어느 날 갑자기 몬스터로 변할 수 있다.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아노코가 대표적인 예시.

몬스터로 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묘사된 바가 없으나 팬들은 마녀의 마법의 영향을 받거나 먼작귀들이 극도의 부정적인 감정[6]을 느꼈을 때. 혹은 아주 간절하게 강해지는 것을 바랄 때 몬스터화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먼작귀들은 마을에 살며 갑옷씨들의 관리를 받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몸이 갑자기 변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몬스터[7]가 먼작귀의 몸을 뺏어 영혼 체인지를 하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다. 모몽가와 데카츠요가 대표적인 예시.

몬스터가 되어도 기억을 전부 잃는 건 아니지만, 인격이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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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레귤러[편집]




3.2. 파자마 파티스[편집]


파일:파자마파티즈.jpg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모로호시 스미레(초록색)
종족먼작귀
분류단역(장편 출연)
소처럼 생긴 멤버(이하 '초록 파자마 멤버')가 포쉐트 갑옷 씨에게 파자마를 사기 위해 장사가 시작하기도 전에 갑옷 씨를 기다리려고 앉아 있는다.[8] 결국 초록색 파자마를 얻고 신나서 파자마를 입은 채로 깡총깡총 걸어간다.[9]

이후 '파자마 모임'이라는 작은 간판을 세우고 파자마를 입은 세 명의 멤버와 같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이 포셰트 갑옷 씨에게 발견된다. 그러다 간식 타임을 갖는데 간식을 파자마에 흘려서 슬퍼하자 포쉐트 갑옷 씨가 빨면 사라진다며 도와주러 온다.

이후 초록 파자마 멤버는 노래와 춤을 혼자 만들며 연습하다가 친구들과 함께 공연할 생각에 들뜬다. 그러나 공연날, 관객이 아무도 없어 멤버들은 실망하는데 초록 파자마 멤버가 춤과 노래를 시작하자 다른 멤버들도 힘을 얻어 같이 춤추고 노래한다. 우연히 그걸 본 포쉐트 갑옷 씨는 뭐지 하며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며 지나간다. 그리고 다른 갑옷 씨들과 치이카와, 하치와레에게 그 노래를 춤과 노래를 소개해주고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초록 파자마 멤버는 치이카와와 하치와레, 갑옷 씨, 그리고 다른 먼작귀들까지 그 노래를 흥얼거리며 춤을 따라 추고 다니는 걸 보고 자신들의 노래가 유행하고 있다며 좋아한다.

그렇게 멤버들과 다시 공연을 하게 되고 파자마 파티스는 인기 그룹이 되어 '꿀맛 페스티벌'이라는 큰 이벤트에서의 공연을 요청받는다. 꿀맛 페스티벌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던 도중 갑자기 새가 나타나 초록 파자마 외 다른 멤버 3명을 모조리 물고 간다. 남겨진 초록 파자마는 열심히 새를 쫓아가 보지만 하늘에서는 납치된 멤버들의 옷이 떨어지고 결국 친구들의 파자마를 끌어 안고 운다. 그러다 친구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혼자서라도 왕꿀 페스티벌을 준비하자고 결심한다.

초록 파자마 멤버는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하고 춤춰보지만 멤버가 한 명 뿐인 파자마 파티스에 의아해하며 술렁거리는 관객들을 보고 무대에서 내려온 뒤 멤버들을 떠올리며 슬퍼한다. 그러다 우연히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파자마 파티스 놀이를 하던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를 발견하고 다른 멤버들이 돌아올 때까지 파자마 파티스의 멤버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치이카와 3인방은 파자마 파티스에 합류하게 되고 새 멤버로서의 첫 공연을 앞둔다. 그러나 긴장한 치이카와 때문에 공연은 실패로 끝나고 초록 파자마는 홀로 원래 친구들을 찾아보지만 찾지 못했다.

결국 그대로 꿀맛 페스티벌의 날이 다가오고 치이카와네와 무대에 나서려던 찰나, 원래 멤버들이 새에게 쫓기며 돌아오고 있었다. 치이카와 삼인방은 쫓기는 멤버들을 도와주러 가야 한다며 초록 파자마에게 무대를 부탁한다. 홀로 무대에 선 초록 파자마를 보고 관객은 술렁거리고, 치이카와 삼인방은 빗자루를 들고 새와 싸우며 돌아온 멤버들에게는 여긴 맡겨두고 너흰 무대로 가라고 한다.

결국 파자마를 다시 입고 무대로 돌아온 멤버들은 초록 파자마와 합류하여 무대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다. 연출이었냐며 감동하는 포쉐트 갑옷씨는 덤 그리고 돌아온 멤버 중 한 명이 새 토벌에서 돌아온 치이카와 삼인방을 가리키며 무대에 올라오라고 요청하고, 치이카와 삼인방은 무대에 올라가 이번에는 제대로 공연을 끝마친다.포쉐트 갑옷 씨는 참가형이라며 또 감동한다.

이후 큰 티비[10]에서 노래하는 파자마 파티스의 모습을 보며 치이카와와 하치와레는 왠지 우리 일 같다며 기뻐한다.


3.3. 섬 주민들[편집]



4. 갑옷 씨들[편집]


마을에서 먼작귀들을 관리하는 갑옷을 입은[11] 사람들이다.

포쉐트 갑옷 씨처럼 먼작귀들과 친하게 지내는 갑옷 씨도 있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이유는 불명이나 권장되는 행위는 아닌 듯하다.

치이카와 세계관에 등장하는 음식점, 카페 등은 모두 갑옷 씨들만이 운영하거나 일할 수 있고 먼작귀들은 슈퍼 아르바이터 자격증[12]이 없으면 직원으로도 일할 수 없다. 다만 카니처럼 노점 형식으로 헌책방을 운영하는 것은 가능한 모양이다.

모양이 전부 비슷하고 색깔만 달라 구분이 어렵다. 특히 노동과 포쉐트가 치이카와 친구들과 친하다는 점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잘 보면 노동 갑옷 씨 쪽이 살짝 노란끼를 띄고 있다.

4.1. 포셰트 갑옷 씨[편집]


파일:포쉐트갑옷씨.jpg
이름포셰트 갑옷 씨/ポシェットの鎧さん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기타 토모카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원종준
종족갑옷 씨
분류레귤러
시장에서 포쉐트를 파는 밝은 회색 갑옷씨. 치이카와 친구들에게 신작 '파자마'를 선물로 줬다. 그 후로 시장에서 판매했더니 대박이 났다. '파자마 파티스'[13]라는 모임이 생길 정도.

그 외에 우비, 모자, 문어 코스튬, 꽃게 머리띠와 랍스터 머리띠가 있다. 따로 팔진 않는다. 꽃게 머리띠는 카니가 쓰고 다닌다.

치이카와와 친구들이 스키야키 만드는 법을 모르자 도와준다.

노동 갑옷 씨, 라멘 갑옷 씨, 치이카와 친구들과 친구다. 대장 갑옷 씨가 먼작귀들이랑 너무 친하게 지낸다며 나무라지만, 그 말은 잊으려 하고 치이카와 친구들이랑 친하게 지낸다.


4.2. 노동 갑옷 씨[편집]


파일:노동갑옷씨.jpg
이름노동 갑옷 씨/労働の鎧さん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토치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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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준[14]김병현
종족갑옷 씨
분류레귤러
먼작귀들이 노동하는 곳[15]에서 일하는 회갈색을 띈 갑옷 씨. "빠른 사람이 임자!"하며 종을 흔드는 것이 첫등장.

포쉐트 갑옷 씨, 라멘 갑옷 씨, 치이카와 친구들과 친구다. 모몽가가 귀찮게 굴고 주변에 폐를 끼칠 때 보고 있거나 대처한다. 최근엔 익숙해져서 바로 대응한다.

의태형으로 의심되는 대상이 나타날 때마다 멀리서 지켜보며 "의태형인가...?"라는 반응을 하는 걸 보아 의태형을 알아보는 능력이 뛰어난 듯. 치이카와가 데리고 있는 풍뎅이가 의태형 몬스터 같다며 경계하라고 주의하고, 풍뎅이가 공격하자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셋을 안고 동굴에서 도망친다.

더빙판 성우가 원종준으로 쿠리만쥬, 포셰트 갑옷 씨, 가면 키메라와 동일하다. 그러나 이후 등장한 27화에서는 김병현으로 변경되었으며, 이쪽은 데카츠요와 동일. 포셰트 갑옷 씨와의 중복캐스팅을 피하기 위해 변경된듯.

4.3. 라멘 갑옷 씨[편집]


파일:라멘갑옷씨.jpg
이름라멘 갑옷 씨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마츠오카 요시츠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종엽
종족갑옷 씨
분류레귤러
'라멘 로우'[16]라는 인기 식당의 사장인 누런색 갑옷 씨. 하얀 두건을 두르고 있다. 일 안 할 땐 푼다.

노동 갑옷 씨, 포쉐트 갑옷 씨랑 친구다.

시사와는 사제[17] 관계. 시사가 스승님이라 부르며 잘 따른다. 포쉐트 갑옷 씨가 옆에서 감탄하자 멋쩍어하며 뿌듯해한다.


4.4. 그 외[편집]


파일:대장갑옷씨.jpg
이름대장 갑옷 씨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슨세키 카즈히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종엽
갑옷 씨들의 대장인 황금색 갑옷 씨. 갑옷 씨들이 따르고 있다. 포쉐트 갑옷 씨에게 먼작귀들과 너무 친하게 지내는 거 아니냐고 을 준다.

파일:타코야키갑옷씨.jpg
이름타코야키 갑옷 씨
타코야키를 파는 붉은색 갑옷 씨. 라멘 갑옷 씨처럼 하얀 두건을 두르고 있다. 포쉐트 갑옷 씨가 치이카와 친구들에게 문어 옷을 만들어 준 화에 나온다. 문어 옷이 시선을 끈 덕분에 타코야키 장사가 잘 됐다고.

파일:유두부.jpg
이름유두부 갑옷 씨
유두부[18]를 파는 초록색 갑옷 씨. 하얀 끈을 머리에 두르고 있다. 주로 밤에 야식 겸 파는 듯. 아르바이트를 고용했으며, 고용된 먼작귀는 뿔나팔을 불어 먼작귀들을 모은다.

5. 몬스터[편집]


먼작귀족들을 먹는다. 먼작귀족의 토벌 대상으로, 잡아 오면 갑옷씨들 측에서 보수를 준다. 마녀 등의 요인으로 먼작귀족이 몬스터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생물체들. 아노코처럼 비교적 생김새가 귀여운 몬스터도 있고 데카츠요처럼 무서운 몬스터도 있는 등 생김새나 크기는 천차만별이다.

그러나 우호형 몬스터도 있는데 이들은 먼작귀족들을 먹거나 공격하지 않는다. 문제는 의태형 몬스터인데, 이들은 우호형인 척 먼작귀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서 방심하는 틈을 타 공격한다. 풍뎅이가 대표적.


5.1. 키메라[편집]


파일:치이카와키메라3.jpg
이름키메라/キメラ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우다 마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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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19]
종족먼작귀→몬스터
분류단역
'아핫 아핫 이렇게 되어버렸어...'라며 울면서 웃는 얼굴로 치이카와 앞에 갑자기 나타난다. '되어 버렸으니까 이제...' 라며 빨갛고 긴 손톱을 갑자기 꺼내 치이카와를 공격하려 한다. 치이카와가 '싫어~!' 하면서 연타를 날리자 무섭다며 도망가 버렸다. 아직 완전한 괴물화가 안 된 먼작귀인 듯하다.[20]

이 키메라를 시작으로 먼작귀 세계관에 아기자기한 귀여움 뿐만 아니라 다크 판타지적 요소가 있다는 점이 묘사되고 있다.

마스코트와 누이구루미 굿즈가 있다.


5.2. 가면 키메라[편집]


파일:어쩌라고괴물.jpg
이름가면 키메라/お面キメラ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하라 마사아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원종준
종족몬스터
분류단역
치이카와 앞에 '그래서' '어쩌라고' '어쩌라고' '그래서'라 말하며 등장. 의외로 키메라처럼 공격은 안 하고 치이카와가 '싫어!' 하니까 피곤하다며 갔다.

위 두 괴물의 영향인지 치이카와는 이후 우사기의 손이 괴물처럼 변하는 악몽을 꾼다.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 '그래서 어쩌라고'가 '넌 뭔데 그렇게 똑바로 쳐다봐 어른이 오면 인사를 하든지 고개를 숙이든지 해야지'라는 꼰대를 연상시키는 개그성 대사로 뜬금없이 바뀌어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5.3. 데카츠요[편집]


파일:치이카와 데카츠요.jpg
이름먼가 크고 강한 녀석(데카츠요)/でかつよ[21]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마시타 타이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병현
종족먼작귀→몬스터[22]
분류레귤러
원래 먼작귀족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몬스터였던 모몽가몸이 뒤바뀌었다. 모몽가(즉, 원래의 데카츠요)는 뺏은 몸을 돌려주지 않으려고 하고 데카츠요는 그런 모몽가를 원망하며 몸을 다시 되찾고 싶어한다.

초기 시리즈 '살고 싶다'에서 뭔가 작고 귀여운 녀석처럼 살고 싶다는 내용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뭔가 크고 강한 녀석으로 살고 싶다며 뜬금없는 괴물 캐릭터로 나온 것이 첫 등장. 이때 잘 보면 하늘다람쥐처럼 생긴 먼작귀 한 마리를 밟고 있다. 몸을 빼앗은 것은 이때로 추정.

이후 에피소드에서 '내놔'라고 외치며 모몽가를 무서운 얼굴로 뒤쫓다 실패한다.

이후 밤에 홀로 울다 별똥별을 보고 '이루어질까...'라며 하늘을 올려다 본다. 빈 소원은 당연히 몸을 돌려달라는 것일 것...

우연히 아노코와 만나 친해지고 친구가 된다. 그러나 아노코의 먼작귀족들을 대하는 태도[23]는 무섭다고 생각한다.

모몽가의 원래 영혼이라는 뜻에서 '몽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5.4. 아노코[편집]


파일:치이카와아노코2.jpg
이름아노코/あのこ[24]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아오야마 요시노[25]
종족먼작귀→몬스터[26]
분류레귤러
치이카와가 스티커 붙이기 노동 중 친해진 핑크색 파자마[27] 차림에 개구리 자판기[28]를 항상 사용하던 아이[29]가 몬스터화한 키메라이다.

먼작귀 아노코가 치이카와랑 스티커를 붙이는 에피소드의 바로 다음 편이 치이카와와 친구들이 큰 토벌에서 몬스터 아노코를 조우하는 편이다. 몬스터 아노코는 치이카와를 보자 개구리를 가리킨다.[30] 그리고 그 다음화가 스티커 노동장에서 먼작귀족이었던 아노코가 사라진 화이다.[31] 치이카와는 아노코가 몬스터화 했다는 걸 몰라서, 나타나지 않는 먼작귀 아노코에 대해 시무룩해 한다.

몬스터화한 후로는, 공격하지 않는 척하며 먼작귀족들의 경계심을 풀어 먼작귀족들이 아노코와 놀기 위해 다가가자 소리를 지르고 잡아 먹는 무서운 면모가 있다.[32] 데카츠요는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말리지만 아노코가 다가와 먼작귀족에서 몬스터로 변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둘은 어느새 친해진다. 데카츠요는 변한 몸에 대해 빼앗긴 거냐 묻고 아노코는 빼앗긴 건 아니고 갑자기 이렇게 되었지만, 본인은 싫지 않다고 한다.[33][34] 그리고 데카츠요와 재밌게 놀고, 또 놀자며 헤어진다. 데카츠요는 아노코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다가 먼작귀족을 가지고 저글링을 하는 아노코를 만나고 역시 무섭다고 중얼거린다.

몬스터 중에서도 꽤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 인기가 있다. 굿즈화도 많이 진행되었다.


5.5. 풍뎅이[편집]


파일:eh6qc48d.png
이름풍뎅이/カブトムシ
성우무토 시오리 / 토네 켄타로(본모습)
종족의태형 몬스터
분류단역(장편 출연)
하치와레가 우연히 발견한 스위치[35]를 실수로 눌러서 근처에 있던 동굴의 쇠창살이 열리고 하치와레 일행이 그곳으로 들어가자 천장에서 치이카와 위로 떨어지며 등장한다.

하치와레 왈, 몸은 말랑하고 계란말이 냄새가 난다고 한다. 그렇게 잠깐 놀다가 치이카와 일행은 집으로 돌아가는데, 풍뎅이가 치이카와 집에 먼저 와 있었다. 치이카와는 처음에는 놀라서 토벌봉으로 제압하려 하지만, 몸이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는 하치와레의 말을 떠올리고 용기를 내서 손으로 만져본다. 그러자 풍뎅이가 치이카와에게 꼬옥 안기고 둘은 친해진다.

풍뎅이는 우사기와도 죽이 잘 맞아 엎치락뒤치락 하기도 하고 같이 하치와레가 만들어준 우동을 먹기도 한다.

치이카와가 공부하는 와중에 책을 구겨버려서 짜증나게 하지만 씰룩거리며 애교를 보여주자 금세 풀려서 웃게 한다.

어느 날은 토벌이 끝나고 지쳐서 집에 돌아오는 치이카와를 꼬옥 안아주고, 또 어느 날은 연못 위로 점프하는 치이카와를 날려주면서 놀기도 한다.

그렇게 점점 친해져가는 도중, 갑자기 입을 섬뜩하게 꼬물거리다가 별안간 이빨을 드러내고 하치와레의 귀를 깨문다. 큰 상처는 아니라 별 일은 없었지만, 치이카와는 집에 돌아와 풍뎅이의 이빨에 대해 신경쓴다.

이후 치이카와가 토벌한 작은 몬스터를 우적우적 먹어서 치이카와를 놀라게 한다.

그러다 치이카와 친구들과 길을 가던 도중 노동 갑옷씨와 만나고, 하치와레가 스위치로 열린 동굴에서 나온 아이라고 소개하자 노동 갑옷씨는 의태형 몬스터가 아닐까 걱정하며 잡아먹힐 뻔하거나 흉폭한 면이 있었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치이카와는 풍뎅이가 하치와레의 귀를 깨물고 작은 몬스터를 먹던 일을 떠올리고는 풍뎅이를 안고 도망간다.

노동 갑옷씨는 치이카와의 행동과 스위치로 열린 동굴에서 나왔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풍뎅이가 동굴에 갇혀 있던 의태형 몬스터라고 확신한다.

그렇게 노동 갑옷씨와 하치와레, 우사기는 풍뎅이와 치이카와를 쫓아 처음 만났던 동굴로 들어간다. 노동 갑옷씨는 치이카와에게 의태형일지 모르니 떨어지라고 경고하지만 치이카와는 싫다며 풍뎅이를 꼬옥 안는다.

그러다 갑자기 풍뎅이의 뿔이 길게 늘어나고 노동 갑옷씨는 순간 경계하지만 풍뎅이는 공격하지 않고 먹을 것을 대접한다.[36] 노동 갑옷씨는 이 접대력으로 보아 의태형이 아닌 우호형 몬스터라 확신하고 치이카와와 친구들은 안심한다.

파일:근육질풍뎅이.jpg
그렇게 앞으로도 계속 함께라며 기뻐하던 도중 갑자기 근육질의 커다란 몸으로 바뀌고, 역시 의태형이었다며 도망치는 치이카와 일행을 뒤쫓는다.[37]

이후 치이카와는 속상한 감정이 회복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아노코와 같이 몬스터임에도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 인기가 있다. 굿즈도 있다.

5.6. 그 외[편집]


파일:치이카와 묵찌빠.jpg
이름묵찌빠/グーチョキパー
성우타무라 유카리
종족의태형 몬스터
분류단역
이름처럼 묵찌바를 이용한 노래를 불러 치이카와들을 불러모으는 몬스터. 처음에는 어린이 프로그램의 노래 코너처럼 손으로 동물 모양을 만드는 노래를 불렀다. 이렇게 치이카와들을 모은 후에는 '왼손은 주먹, 오른손도 주먹'이라고 말하며 양손을 철구로 변형시킨 후 뒷발도 바퀴로 바꿔 그대로 돌진하는 식으로 치이카와들을 공격했다. 한참을 날뛴 후에 토벌되었다.

파일:이타다키맘모스.jpg
이름코끼리
종족괴물
분류단역(장편 출현)
악몽[38]편에 등장. 일본의 반찬통 광고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처음 나타났으며, 반찬통을 사러 나간 치이카와에게 웃으면 악몽을 꾸게 하는 저주[39]를 건다. 이후 치이카와와 우사기가 함께 가서 역으로 코끼리를 웃게 만듦으로써 저주와 코끼리가 사라진다.

  • 중지 괴물
  • 두부 괴물
  • 생크림 괴물


6. 기타[편집]



6.1. 별똥별[편집]


파일:치이카와별똥별.jpg
이름별똥별/星
성우매튜 마사론 바론[40]
이동윤
분류단역
치이카와 친구들이 밤에 파자마를 입고 밖에 나가서 별똥별에 소원을 빌자 나타났다. 꽤 무섭게 쿵! 떨어지더니 화난 표정으로 빙글빙글 돌았다.

그 후에 3성 레스토랑에 들어갔을 때 한 번 더 나왔다. 3성 레스토랑이라 3마리 있었다. 역시나 화난 표정으로. 매머드 괴물에게서 구해주자 순한 표정으로 'Thank you'𝓣𝓱𝓪𝓷𝓴 𝔂𝓸𝓾 [41]하며 거대 오므라이스를 선물해줬다.

그리고 그 다음화에서 하치와레가 제초하면서 위험한 풀을 잘 골라 뽑자 보수를 두둑히 받았다.기쁜 무게... 하치와레는 그 별똥별이 소원[42]을 들어줬다 생각했다.


6.2. 마녀[편집]


무슨무슨 바니아(더빙판에선 귀욤귀욤 바니안) 편에 나온다. 하치와레가 자신과 친구들이 닮은 귀욤귀욤바니안을 사와서 선물한후 마법으로 몸을 빼앗으려고 나타난다. 애초에 스토킹 해서 3명에 맞게 무슨무슨 바니아을 만든 후 하치와레에게 팔아 선물하도록 유도한것 일 수도 있다.


6.3. 검은 별똥별[편집]



6.4. 오데[편집]



6.5. 고블린들[편집]



6.6. 할멈[편집]


할머니의 오두막편에서 등장.

숲속에서 함정에 걸려있던 치이카와 일행을 구해주고, 집으로 데려와 먹여주고 재워주는 등 친절을 베풀었다.

밤중에 뭔가 날카로운걸 가는 실루엣이 목격되었지만 아침 식사때 사용할 가쓰오부시였고[43], 치이카와 일행은 할머니께 감사인사를 할 겸 식사 준비를 돕는다. 그후 모두가 이른 아침을 먹는데 행복해하는 일행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나는 손님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는 순간을 좋아한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일행에게도 만족스러운지를 묻는데 일행이 "네"라고 대답하자 잘됐다며 "'그런식으로 되고 싶은 녀석이 있으니까"라고 말한다.

그리고 무슨 주문을 외우다가 이상한 느낌을 받고 뭔가를 뱉어내는데 아침 식사를 준비할 때 우사기가 국에 독버섯(추정)을 섞어 집어넣은 것을 딱 할머니가 먹게된 것... 그렇게 할머니는 쓰러져버리는데 일행은 영문을 모르고 밤새 식사 준비를 하셔서 피곤하신가보다 라며 할머니에게 이불을 덮어준 후 간단한 집청소를 하고 오두막을 떠난다. 일단 일행들이 떠날 때 까지 "그런식으로 되고싶은 녀석들" 타령을 잠꼬대처럼 중얼거리긴 했는데 먹어버린 버섯이 수면 효과가 있는건지, 아예 평생 잠들게 하는 효과가 있는것인지 까지는 불명.

야만바 전설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및 에피소드인듯하다.

6.7. 세이렌과 인어들[편집]


섬 합숙편에서 등장.

보수는 빵빵하고, 난이도는 쉽다는 토벌을 하러 섬 마을에 방문한 삼인방이 우연히 들어간 동굴[44]에서 만난 전설의 생물.

보컬 세이렌과 두마리 인어의 코러스로 굉장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등장하더니 갑자기 눈빛이 변하며 삼인방이 타고있는 보트를 공격한다. 삼인방은 보트가 전복되며 물에 빠져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났더니 세이렌이 오해했다며 사과해온다. 사정을 들어보니 원래 인어들은 세마리였으나 한마리가 마을의 누군가에게 잡아먹히는 바람에 범인이 제발로 찾아온 줄 알고 삼인방을 공격했다는 것. 삼인방은 무사히 마을로 돌아오고 하치와레만 도감에서 읽었던 인어를 먹게되면 어떻게 되는지 부분을 기억해 내려고하지만 기억하지 못했다.

다음날 토벌을 의뢰한 섬마을 주민 대표는 사실 보수 내용이며 난이도가 뻥이었다는것을 고백하며 보수는 맛있는 식사와 특산물 세트, 토벌 대상은 세이렌이라는 것을 밝힌다. 세이렌의 압도적인 덩치에 다른 먼작귀들은 혼비백산 도망가버리고, 삼인방은 혼란스러워하다가 얼떨결에 남게된다. 직후 세이렌이 마을을 습격하자 하치와레는 랏코에게 어제 세이렌과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랏코는 대화로 설득을 시도해보기로 하고 삼인방은 잠시 대기하기로하는데 그곳에서 전설의 생물 도감을 발견, 인어를 먹은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한편 랏코는 세이렌과 대화를 시도하는데 뒤늦게 나타난 모몽가의 트롤짓으로 랏코와 섬주민 한명이 잡혀가게된다.

세이렌은 섬 주민으로 된장조림(...)을 만들면서 만일을 위한 체크라며 잡아놓은 랏코의 엉덩이를 관찰한다. 랏코가 "(역시) 없다 "라는 세이렌의 말에 의문을 표하자 세이렌은 인어를 먹으면 생기는 것이 있다며 만일 있는 녀석은 몸에 딱 맞는 감옥에 집어넣은 후 심해에 가라앉혀 영원한 삶을 맛보게 할것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랏코와 마을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구출대가 근처에 왔다는 인어의 정찰보고를 듣고 그쪽으로 이동한다. 치이카, 우사기, 하치와레, 모몽가, 카니, 마을사람 1, 2로 구성된 일행을 보고는 "범인을 잡아온 것이냐"며 반색했지만 치이카와는 허둥거리며 아니라고 말하고[스포] 모몽가가 영원한 생명을 갖고싶다며 인어를 잡아먹을것이라 선언해버려서 분노하며 일행을 공격한다.

[1] 그나마 갑옷 씨들과 쿠리만쥬, 랏코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목소리로 보아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름부터 女가 들어가는 마녀는 여성.[2] 때문에 팬들도 초기에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몰라 곰돌이, 고양이, 냥이, 토끼 이런 식으로 불렀다.[3] 단행본이나 애니메이션 소개 등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되는 명칭이다. 그러나 작중에서 등장인물들의 입에서 치이카와(먼작귀)라고 직접 언급된 적은 전무하다. [4] 일본에서는 모브카와(モブかわ)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5] 그러나 표정은 확실히 드러나고, 귀 모양 등 생김새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6] 스트레스, 슬픔 등. 치이카와가 대표적으로, 엑스트라를 포함해 먼작귀족들은 이상하리만치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눈물을 자주 흘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이 또한 원래는 먼작귀족이었던 것이 몬스터화한 것으로 추정[8] 이전에 사려고 했으나 품절되어 사지 못했다.[9] 이때 치이카와와 하치와레와 마주치는데 하치와레는 포셰트 갑옷 씨가 만든 파자마를 알아보고 치이카와에게 '역시... 깔맞춤이었지?'라며 밖에서도 입자고 좋아한다.[10] 카페의 큰 티비처럼 생긴 모니터로 정확히 뭔지는 불명.[11] 입은 것인지 원래 몸인지는 불명이나 잇몸이 드러난것을 보아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12] 따기가 무지 어렵다. 시사는 열심히 공부해서 얻었다.[13] 파자마를 입은 먼작귀들이 노래하며 춤추고 간식 먹는 모임.[14] 첫 등장(18화) 한정[15] 토벌과 제초 나무 도막이 걸려있는 곳. 그중 원하는 걸 선택해서 일해야 한다.[16] 일본의 라멘 체인 '라멘 지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7] 정확히는 사장-알바생[18] 순두부와 비슷하지만 몽글몽글한 흰 순두부가 아니라 큼직한 사각 두부들을 통째로 넣어 끓인 두부. 쉽게 이야기하자면 데친 두부다.[19] 더빙판 한정 하치와레와 동일.[20] 이후 행적은 불명이나 완전히 괴물로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21] 'なんかでかくて強いやつ(난카 데카쿠테 츠요이 야츠)'의 준말으로, '뭔가 크고 강한 녀석'이라는 뜻. 더빙판 엔딩롤에서는 '거미키메라'라고 나온다.[22] 후술하듯, 몬스터와 몸이 바뀐 먼작귀이다.[23] 친한 척 하다가 돌변해서 잡아 먹기, 먼작귀를 가지고 저글링하기 등[24] 일본어로 '그 아이'를 뜻하는 'あの子(아노코)'에서 유래한 이름이다.[25] 몬스터가 되기 전 모습 한정[26] 데카츠요와는 달리 몸을 뺏긴 게 아니라 그대로 괴물화된 듯.[27] 파자마 파티스와는 별개의 인물이다. 참고로 포쉐트 갑옷씨에게 얻은 파자마라고 한다.[28] 실제로 일본에서 사용하는 회사용 자판기인 오피스 글리코라는 제품이다.[29] 정확한 얼굴은 나오지 않고 여타 엑스트라 먼작귀족들과 같이 회색 형상으로 나온다.[30] 아노코는 치이카와를 알아보고 개구리 자판기라는 신호를 보낸 것이지만, 치이카와는 알아채지 못하고 의아해 한다.[31] 단행본에서 이 에피소드의 제목은 '···.'이다.[32] 먼작귀족이었을 때 힘들게 생활하던 것을 떠올리고는 웃는 걸 보면 몬스터가 된 현 상황에 만족하는 듯하다.[33] 참고로 아노코는 데카츠요처럼 정확한 언어를 구사하는 것은 아니고 치이카와처럼 몸짓 등으로 뜻을 전한다.[34] 이때 데카츠요는 다른 몬스터에게도 몸을 빼앗긴 거냐는 질문을 하는데, 이를 통해 데카츠요가 모몽가에게 확실히 몸을 빼앗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35] 우사기가 먹고 있던 사과 안에서 나왔다.[36] 이때 늘어난 뿔에서 반짝반짝하며 과자가 생겨난다.[37] 날개도 있어서 날아다닐 수도 있다.[38] 아직 해당 편은 공식 번역이 나오지 않아 비공식 번역 편의 제목을 따름[39] 이로 인해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했는데 시험장이 닫힌다거나, 물 속에 갇히는 꿈을 꾼다. 악몽으로 인해 턱 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은 덤.[40] 미국과 일본 혼혈의 미국인 탤런트이다.[41] 필기체로 쓰인 것이 개그 포인트.[42] 카메라를 사고 싶다[43] 사실 해당 항목에도 나오지만 가쓰오부시는 매우 단단한 물건이며 날카롭게 갈아 흉기로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44]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었는데 조금 전 시점에모몽가가 혼자 놀다가 뽑아버렸다... 역시 트러블메이커!![스포] 범인을 잡아 바치기 위해 동행한건 아니지만 함께 간 마을 주민들은 공교롭게도 범인이 맞았다. 그리고 치이카와는 랏코가 잡혀가기 전, 그집에서 도감과 인어의 비늘을 발견했었기에 그들이 범인임을 혼자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