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여러 후보가 경쟁중인 지역이다. 나라현에서는 이코마시, 나라시, 야마토코리야마시 3곳이 경쟁 중이며, 나라시는 여기서 나라역, 나라야마역, 나라시 남부에 들어설 야마토지선 신역이 경쟁 중이다. 나라시와 이코마시, 그리고 이코마시 바로 남쪽인 헤구리초(平群町)를 제외하고는 야마토코리야마시를 지지하고 있으며, 2022년 아라이 쇼고 지사는 나라야마역, 나라시 남부, 야마토코리야마시의 야마토지선·킨테츠 카시하라선 교점 3곳이 유력하다고 밝혔으며# 나라역은 빠져 있다. 물론 최종 결정은 JR 도카이가 내리기에 나라현지사는 권한이 없긴 하다. 과거 보도에서는 간사이 문화학술연구도시(이코마시와 나라시가 해당된다)에 짓는 것으로 나와 있었으며 실제로 간사이 문화학술연구도시에 해당하는 교토부의 일부 지자체에서는 '교토부 남부는 계획서에 나와 있는 '나라시 부근'에 해당된다(실제로 나라시는 교토부와 경계를 접한다)"며 아직도 교토부 유치를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