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춘향전(1971)

덤프버전 :

역대 춘향전 영화

[ 펼치기 · 접기 ]
춘향전
(하야카와 고슈, 1923)
춘향전
(이명우, 1935)
그 후의 이도령
(이규환, 1936)
춘향전
(이규환, 1955)
대춘향전
(김향, 1957)
춘향전
(안종화, 1958)
탈선 춘향전
(이경춘, 1960)
춘향전
(홍성기, 1961)
성춘향
(신상옥, 1961)
한양에 온 성춘향
(이동훈, 1963)
춘향
(김수용, 1968)
춘향전
(이성구, 1971)
방자와 향단이
(이형표, 1972)
성춘향전
(박태원, 1976)
성춘향
(한상훈, 1987)
성춘향뎐
(앤디 김, 1999)
춘향뎐
(임권택, 2000)
방자전
(김대우, 2010)





춘향전 (1971)
春香傳

감독
이성구
각본
이어령
제작
김태수
제작사
태창흥업
기획
안승준
촬영
장석준
조명
차정남
편집
유재원
음악
김희조
미술
변종하
출연
문희, 신성일, 허장강, 도금봉, 박노식, 여운계, 최남현, 서영춘, 박암
개봉일
1971년 1월 27일
개봉관
스카라극장
관람인원
107,489명
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1. 개요[편집]


고전 춘향전을 영화화한 이성구 감독의 1971년 개봉 영화. 문희가 춘향 역, 신성일이 이몽룡 역을 연기했다.

한국에서 처음 제작된 70mm 영화다. 이어령이 각본을 썼다. 춘향 역을 두고 주연을 따내기 위해 문희, 남정임, 윤정희가 경쟁했는데 최후 승자는 문희였다.


2. 등장인물[편집]






3. 줄거리[편집]


전라도 남원의 사또 아들 이몽룡(신성일)은 광한루에 산책을 나갔다가 퇴기 월매(도금봉)의 딸 춘향(문희)이 그네 뛰는 모습을 보고 미모에 반하는데, 둘의 사랑이 깊어갈 무렵 몽룡은 한양으로 영전해 가는 아버지를 따라 남원을 떠난다. 이때 변학도(허장강)가 남원에 사또로 부임하여 춘향에게 수청을 강요하나 춘향이 모진 고문에도 이에 굴하지 않자 노한 변사또는 마침내 춘향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이때 과거에 장원급제한 거지꼴의 몽룡이 남원에 도착하여 변사또를 몰아내고 춘향을 구하여 사랑의 재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