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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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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정치인이다.
1952년 경상남도 김해군 주촌면에서 태어났다. 주촌초등학교, 부산대신중학교, 경남고등학교[5]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영국 더럼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당시 육군에서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역 군인이었는데, 현역 군인이 행정고시에 합격해서 대서특필되었다. 이후 총무처, 내무부, 경상남도청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경상남도지사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6] 후보로 경상남도 김해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송은복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상남도 김해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며,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점과 선거 한 달 전에 터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역풍이라는 역대급 호재들 덕분에 상대 후보를 20% 차이로 크게 압도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서 원내부대표, 경상남도당 위원장 등을 지냈고 친노 진영에 속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7] 또한 조경태와 함께 3당 합당 이후 최초로 영남에서 재선한 민주당계 정당 출신 국회의원이자 최초로 경상남도에서 재선에 성공한 민주당계 정당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아울러 이번 총선에서 영남 전역을 통틀어 통합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은 조경태와 최철국 단 두 사람 뿐이었다. 그러나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논란이 제기되는 등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되어 2010년 말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또 2015년에는 김해신천산업단지 관련 비리로 구속되었다.
2019년 2월 16일(토)에 모친상을 당했다.#
2. 선거 이력[편집]
3. 둘러보기[편집]
[1] 김해시 선거구의 제16대 국회의원 이다.[2] 법정 구속으로 인한 지위 상실[3]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김해제일교회 안수집사이다.[4] 2010년 박연차게이트로 인한 국회의원 상실[5] 문재인, 서병수, 박맹우, 박종웅, 승효상, 송정규, 최철국, 김정태(1952) 모두 경남고 25회 동기생이다.[6] 이전의 경력을 보면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 당적을 갖고 있었는데, 동향 선배였던, 노무현 당시 새천년민주당 대선 후보가 여기로 와서 중간 역할을 해보라는 권유로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해 현재 민주당계 정당의 인물과 같이하고 있다.[7] 이때 경쟁 후보가 3회 지선 김해시장 선거에서 맞붙은 송은복이다. 한마디로 설욕한 셈.[8] 2010년 박연차게이트로 인한 국회의원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