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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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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중앙대를 4학년까지 다니면서 주장까지 했던 수비수로, 2013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강원 FC에 출전하였다. 첫 시즌과 두번째 시즌에는 각각 17경기와 15경기 동안 출장하며 선전하는듯 했지만, 2015년부터 8경기에 출장하는 등 출전시간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써 병역의무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 FC로 떠났고, 이듬해에 팀만 김포시민축구단으로 바꿔 복무를 이어갔다.
2019년 FA컵 한 경기에 출전했다. 잠깐의 인터뷰에서 다시 이곳에서 못 뛸 줄 알았는데 뛰게 되어서 감격스럽다는 말을 남겼다.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이적으로 처음 FC 안양에 입단한 최우재는 2020년에 완전이적하였다. 안양에서는 2시즌간 3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K3리그 승격팀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고, 첫시즌에 23경기에 출전했다.
전반적으로 신체능력이 좋고 투지와 정신력도 좋다. 오른쪽 풀백과 중앙수비수를 소화할 수 있다. 수비적으로는 괜찮다.
중앙대 시절 중앙대 비디치라는 별명을 얻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강원 FC[편집]
중앙대를 4학년까지 다니면서 주장까지 했던 수비수로, 2013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강원 FC에 출전하였다. 첫 시즌과 두번째 시즌에는 각각 17경기와 15경기 동안 출장하며 선전하는듯 했지만, 2015년부터 8경기에 출장하는 등 출전시간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써 병역의무를 해결하기 위해 화성 FC로 떠났고, 이듬해에 팀만 김포시민축구단으로 바꿔 복무를 이어갔다.
2019년 FA컵 한 경기에 출전했다. 잠깐의 인터뷰에서 다시 이곳에서 못 뛸 줄 알았는데 뛰게 되어서 감격스럽다는 말을 남겼다.
2.2. FC 안양[편집]
2019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이적으로 처음 FC 안양에 입단한 최우재는 2020년에 완전이적하였다. 안양에서는 2시즌간 3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2.3. 파주시민축구단[편집]
2021시즌을 앞두고 K3리그 승격팀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고, 첫시즌에 23경기에 출전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전반적으로 신체능력이 좋고 투지와 정신력도 좋다. 오른쪽 풀백과 중앙수비수를 소화할 수 있다. 수비적으로는 괜찮다.
4. 여담[편집]
중앙대 시절 중앙대 비디치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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