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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체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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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세계 도시
2.1.1. 이스탄불
2.1.2. 파리
2.1.3. 뉴욕
2.1.4. 하와이
3. 여담


1. 개요[편집]


프로필
이름
커피 K (본명 : 홍남주), 아틸라 (본명 : 홍문수)
생일
커피 K 3월 13일, 아틸라 2월 13일
국적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보물찾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보물 사냥꾼 형제이며, 봉팔이와 마크의 뒤를 이어 나온 주요 악역이다. 이스탄불 편에서 처음 등장했다.

구성원은 커피 K, 아틸라.

형인 커피K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을 때는 머리를 풀고 있지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악당 본색을 드러냈을 때는 머리를 묶는다. 강 작가가 인스타그램 답변에서 밝힌 바로는 페르센 백작과 이미지가 비슷한 것 같아서 머리를 묶게 했다고 한다. 생일은 커피K는 3월 13일.[1] 아틸라는 2월 13일.

반면 동생인 아틸라는 머리색 빼고는 거의 닮지 않았다. 형과 달리 덜렁대며 어색한 티를 많이 내 일을 자주 망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세계 도시[편집]



2.1.1. 이스탄불[편집]


죄목
불법 총기 소유, 감금, 유물 갈취 미수, 무고죄, 사기, 아동 학대, 협박

커피하우스에서 일행들한테 자기소개를 하며 첫등장. 이때 아틸라는 마흐무트를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뛰어왔다. [2] 그리고 오스만의 검에 대한 사연[3]을 이야기하며 소유자 였던 메메트 6세가 자신의 선조라는 거짓말을 쳐서 오스만의 검을 찾아달라고 지구본과 팡이 일행에게 간곡히 부탁하였고 감사의 뜻으로 펜 두 자루를 주었다. 이후 지구본이 오스만의 검을 감정하려는 중 아틸라와 함께 총을 들이밀면서 머리를 위로 묶고, 자신들의 정체가 보물 사냥꾼이었던 것이 밝혀졌다. 이후 저항하려는 지팡이 일행들을 묶고 유유히 박물관을 빠져나간다. 이때 오스만의 검을 요가 매트와 바꿔서 가져갔다.

이후 아틸라의 가방에 카펫이 나오자 [4] 그런 동생한테 화를 냈고 애들이 보통 내기가 아니라는 아틸라의 대답에 괜찮은 상대를 만났다며 앞으로 재미있어질 것 같다고 말하고는 이를 갈면서 이스탄불 편은 끝이 난다. [5]


2.1.2. 파리[편집]


죄목
사기, 인질극, 유물 갈취 미수, 협박

커피K가 초반에 안경을 쓰고 제롬의 가정교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등장. 아픈 척하면서 수업을 빨리 끝낸다. 중반에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유모의 병문안을 갔는데, 카트린느가 그의 턱에 박치기를 하자, 이만 가 본다고 밖에 나간다. 후반에 에펠탑에서 카트린느를 인질로 잡아 제롬에게 보물이 어디있는지 묻는다. 일행들은 비밀의 방으로 유인해놓고, 커피와 아틸라는 비밀의 방에서 보물을 찾는다. 도토리와 제롬이 쫒아 왔으나 한 발 늦었다.

그날 밤, 파리 뒷골목에서 찾은 보물을 보여주었으나, 진짜가 아니라 꿀벌 보물이 그려져 있는 종이였다. 그러고는 자신이 졌다고 큰 소리를 치고, 울면서 파리 편은 끝이 난다. 아틸라는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한마디친다.
여담으로, 파리 편에서만 그림체가 확실히 눈에 띄고,
잘생기게 나온다.

2.1.3. 뉴욕[편집]


죄목
사기, 절도 미수

파리편 이후 2권만에 다시등장. 원래는 도토리에게 복수할 생각이었지만 지팡이가 대신와서 팡이로 타깃을 바꾼다. 형인 커피 K가 조력자를 자칭하며 줄리엣 모건을 속이고, 동생인 아틸라는 요리사로 변장해서 줄리엣의 그림을 가져갔다. 그림을 크루즈에서 여는 경매에 붙이려고 한다. 그리고 고기 식당 운영하는 마피아와 첫 의뢰를 받고 기뻐한 라시한테도 사기를 쳐 팡이와 줄리엣을 혼란스럽게 한다. 그렇게 성공하는 줄 알았지만...

아틸라가 수소문 끝에 구한 크루즈 티켓이 맞지 않아 탑승이 보류 되고, 팡이와 줄리엣에게 딱 걸려서 그림을 다시 빼앗기고 만다.어쩔 수 없이 도주를 하려고 하지만, 이전에 사기를 친 마피아들에게 걸려들어 잡힌다. 허나 이후 방심한 틈을 타 도망치면서 뉴욕 편은 끝난다.


2.1.4. 하와이[편집]


하와이 편에서 재등장. 중반에 이올라나의 선생님 휴게실의 다이어리를 가져가고 원두를 둔 범인을 생각해 낸 토리가 카트린느의 SNS에 파리에서 레미가 그린 커피K의 사진을 선생님께 보여준다. 일행들은 범인을 찾으러 간다.

한편 쟝과 얀센은 커피K의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된다. 쟝과 얀센에게 사기를 쳐서 공짜로 부려먹었다.

아틸라가 다이어리가 사라졌다고 소리친다.

쟝에게 도청이 달린 펜을 선물한 커피K는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마지막에 구덩이에서 일행들과 마주치고, 일행들은 헬리콥터를 타고, 그들은 보물을 찾았으나, 재빠른 급류에 휩쓸려 놓치고 만다. 살고 싶으면 계속 매달려 있으라고 커피K가 말한다. 둘은 바위에 매달려 있으면서 하와이 편은 끝난다.

3. 여담[편집]



•모티브는 체체파리 인것 같다.
•혈액형은 O형이다.
•영어, 수학을 못하고 싫어한다.

•좋아하는 건 커피, 카페, 핸드폰, 장난치기, 책 읽기, 음악 듣기 이다.
•마크 영맨이나 트레저 마스터까지는 아니지만 매우 악랄하다. 적어도 선은 안 넘는 봉팔이와 달리 이놈들은 카트린느(파리)/지팡이,줄리엣 모건(뉴욕)을 죽이려고 했다.악역 생활 20년만에 처음으로 봉팔이 없이 등장한 쟝,얀센이 얘네한테 사기당하는 모습으로 나오는게 팩트

•츤데레 성격이다.



[1] 인스타그램에서는 8월 30일로 나와 있으나, 여기서는 3월 13일.[2] 이때 누리와 팡이는 커피가 동생 아틸라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커피K가 더 잘생겨서 어이없어한다.[3] 메메트 6세가 반란이 일어나자 오스만의 검(그것도 진검)을 딸에게 맡기고 공주는 망명을 떠나면서 유모한테... 그렇게 맡기는 게 계속되자 행방불명 되었다고.[4] 사실 아틸라가 도망치는 중에 호랑이의 가방을 잘못 가져왔다 카더라(...)[5] 이 와중에 아틸라는 카펫 엄청 고급스럽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