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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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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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10월 예보)(추정)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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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고 있는 제19호 태풍 봉퐁으로 수색 작업 재개 하루 만에 다시 중단됐다. 현장에 있던 바지선 2척은 모든 작업을 중단했고, 다음날 오전 중에 목포 삼학 부두로 대피한다.

수색 작업을 맡고 있는 88수중의 팀장급 잠수사 2명이 얼마 전 현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세월호 특위 소속인 배의철 변호사의 진도 파견을 해제하고 서울로 복귀시키기로 했다. 다만 변협과 가족들은 1주일 뒤 향후 가족들의 법률 자문 지원을 어떻게 이어 나갈지 대안을 논의하기로 했다.(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