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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5월 1일 |
3시 18분 | 정조 시각(간조) |
4시경 | 4층 선수 좌현 3번 객실에서 학생으로 보이는 남성 사망자 1명을 수습했다. # |
3시경~5시경 | 다이빙벨 투입, 잠수사 3명이 20m깊이로 잠수 75분간 얽혀있는 가이드라인을 푸는 작업을 시행 |
9시 35분 | 정조 시각(만조) |
11시경 | 이종인 대표, 구조에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다이빙벨 바지선 철수# |
14시 27분경 | 4층 선수 좌현 격실에서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 이어 선미 중앙 격실과 선수 좌현 격실 등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와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수습했다. # |
15시 2분 | 정조 시각(간조) |
16시 05분경 | 4층 선수 좌현 중앙 격실에서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 |
18시 39분경 | 3층 중앙 우현 식당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1구를 수습했다. # |
18시 55분경 | 4층 키즈룸에서 남학생 이 모군의 시신을 수습했다. # |
21시 43분 | 정조 시각(만조) |
사리기간인 진도 해역은 하늘이 맑고 바람도 초속 5-9m, 파고 0.5정도로 전날보다 약하다는 예보가 나왔다.
#전날 실패한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은
정비를 마치고 새벽 3시 20분에 투입, 자원봉사 잠수사 2명이 다이빙 벨을 이용해 3시 4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선내에 진입, 수색작업을 벌였다.
# 하지만 그 뒤에 이종인 대표는 "실종자를 모시고 나오는 것이 이 작업의 목적이었는데 그러지 못했으니 실패"라고 말하며 장비를 철수하겠다고 하였다. 현장에서 장비를 철수하는 이유에 대해선 "우리가 나타나서 공을 세웠을 때 기존 수색세력들 사기가 저하된다는 생각에 (철수를) 결심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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