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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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현 통영시장이다.
2. 생애[편집]
1962년 경상남도 통영군 산양면(현 통영시 산양읍)에서 태어나 통영두룡초등학교, 통영중학교, 창신공업고등학교, 부경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건축공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통영시의원에 출마하였지만 7위로 낙선하였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통영시의원에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체급을 높여 경상남도의원에 도전해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통영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국민의힘 경선에서 승리하였고 본선에서도 현직 시장 인 강석주 후보를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1]
3. 논란[편집]
- 2023년 5월 11일, 통영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시끄럽게 떠들 이유가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5월 13일, 진보당 경남도당은 "오염수 방류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 당사자인 통영시가 오히려 뒷짐 지고 강 건너 불구경하는 대응을 보인다"는 논평을 내고, 5월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천영기 시장을 비판했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방사능 오염수를 가장 앞장서 막아야 할 시장이 시민 생명과 안전보다 자신의 정파적 이익만 대변하고 있다"는 성명서를 내며 천 시장의 사과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정의당 경남도당도 "천 시장은 여당과 대통령 눈치를 볼 게 아니라 진짜 민생을 지키는 게 어떤 것인지 똑바로 직시해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 선거법위반 논란
한산대첩 축제에서 자신이 정점식 국회의원과 초등학교 동기라는 것을 밝히며 표안나오면 알아서 해라라고 발언함과 동시에 국회의원인 정점식 이름을 연호하였다. 이에 대해 경상남도선관위는 총선까지 남은 기간과 발언주체를 고려해 수사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천영기 시장은 그럴거면 15개 읍면동에 다 했지 왜 축제에서만 했겠냐는 반박을 내놓았다.#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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