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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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어니언과 함께 세 번째로 공개된 가라르지방의 체육관 관장이다. 주된 타입은 격투 타입이며, 소드 버전에만 등장한다.[2]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라르태권도[3] 의 천재라고 한다.매우 금욕적이고 엄격한 성격으로 좀처럼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이 없으며, 위험에 처해도 동요하지 않는 정밀한 배틀을 선보인다고 한다.
근엄해보이는 외모와는 반대로 존댓말 캐릭터[4] , 반면에 어니언은 한국판 한정으로 반말 캐릭터다.
참고로 채두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군진 밝혀지진 않았지만, 추측상 가라르지방의 NPC중 하나인 태권왕으로 추측된다.
카포에라와 부란다가 멤버에서 제외됐고 루차불과 케오퍼스, 대여르가 추가되었다.
1화에서 초반에 단델과 시합을 벌이는 모습이 나오는데 리자몽을 괴력몬으로 선전하나 괴력몬이 쓰러지고 달려가는 모습이 나온다. 마지막 끝나갈 무렵에 코뿌리랑 있는 모습이 잠깐 비춰진다.
2화 주인공으로서 채두가 아머까오 택시를 타고 와일드에리어로 나와서 자신들의 포켓몬인 알통몬과 근육몬, 괴력몬들과 훈련하는 모습이 나온다.[12] 챔피언인 단델을 의식하면서 무리한 훈련으로 부상입은 몸으로 임하려고 하지만 비가 내리면서 암반이 무너지면서 쉬던 동굴 입구가 무너져 갇혀버린다. 입구를 찾아 헤매려다 뒹굴고 나서는 동굴 속에 빛나는 수정들을 보고는 자신이 무리하게 하고 있음을 깨닫고 알통몬이 건너준 초코바[13] 를 먹는다.[14] 이때 쉬면서 갇혀진 동굴 바깥 빛을 보고 그 틈을 포켓몬들과 함께 해쳐 나오면서 바깥으로 나온다. 이때 초반에 아머까오 택시 기사가 놓고간 채두의 스마트폰을 건너주러 하늘 아래에서 내려온다.[15]
채두(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항목 참조.
15화에서 멜론과 통화 상대로만 나온다. 그리고 실드와 어니언의 대화 중에 언급된다. 수행갔다 돌아와서 체육관 챌린저들의 도전을 다 받아주려는 것으로 보인다.[16]
18화에서 마리와 체육관전을 했다고 언급된다.
25화에 본격적으로 등장. 다른 체육관 관장들과 함께 올리브와 배틀을 하게 된다.
26화에서 매그놀리아박사의 차를 타고 가는데 다른 사람들과 달리 혼자 멀미를 하는지 괴로워한다. 이후 포플러의 제안으로 각자 마을로 돌아가기로 하자 어니언이 채두에게 래터럴마을로 가달라고 하자 자기는 경험 부족으로 안 될 것 같다고 하고 두송은 어니언과 채두 둘다 래터럴마을로 돌아가라고 해서 매그놀리아박사의 차를 타고 래터럴마을로 돌아간다.
당신이 과연 어떤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졌는지 제가 시험해보겠습니다.
거다이회심격! 저의 태권도와 파트너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어니언과 함께 세 번째로 공개된 가라르지방의 체육관 관장이다. 주된 타입은 격투 타입이며, 소드 버전에만 등장한다.[2]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라르태권도[3] 의 천재라고 한다.매우 금욕적이고 엄격한 성격으로 좀처럼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일이 없으며, 위험에 처해도 동요하지 않는 정밀한 배틀을 선보인다고 한다.
근엄해보이는 외모와는 반대로 존댓말 캐릭터[4] , 반면에 어니언은 한국판 한정으로 반말 캐릭터다.
1.2. 그 외[편집]
1.2.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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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맥스 시전 시 눈을 번뜩이며 힘껏 볼을 던진다.
- 다른 가라르 관장처럼 193이라는 숫자가 쓰여져 있는데, 고로아와세를 통해 이것을 해석하면 이쿠사(싸움)가 나온다. (이(い) = 1, 쿠(く) = 9, 사(さ) = 3)
- 캐릭터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 타케가 담당했다
- 상황에 따라 눈 색이 달라진다. 포켓몬 배틀에 돌입 시 생기가 사라진 회색빛의 눈이 된다. 배틀 전/중/후를 비교하면 확실히 알 수 있다.
- 2차 창작에선 GL은 주로 야청, 소니아와 엮이고 NL은 어니언과 엮인다. 다만 본편에선 채두가 체육관 이외의 장소에서 드러나지 않아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성은 불명이다.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코르니와 엮이기도 한다.
- 악수 자세가 한국식 악수이다. 주인공이 체육관전을 이기면 각 관장과 악수를 나누는데, 주인공이나 다른 관장들은 그냥 오른손만 내밀어 악수하지만 채두만은 왼손으로 오른손 팔꿈치를 받치고 한다. 실제로 서양의 악수 예절에는 없는 부분으로, 전 세계적으로 따져 봐도 한국과 베트남 정도에서만 쓰이는데 그나마도 베트남에서는 한국만큼 국룰 취급은 아니다.
- 체육관 퍼즐은 회전컵을 타고 골인지점까지 가는 것. 실드 버전도 같지만 컵을 밀어내는 장치가 소드는 권투장갑, 실드는 괴물의 손이다.
- 리그 카드에 의하면 냉철한 성격과는 반대로 단 음식을 좋아하는 디저트 마니아라는듯 하다. 결국 팬에게 걸려서 먹기 어렵게 되었다고. 이 디저트 마니아라는 설정은 새벽빛의 날개에서도, 포켓몬스터 W나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도 제대로 드러났다.
- 레어 카드에서 웃는 얼굴로 대하고 있는 뒷모습의 상대가 파란 도복 차림인데, 게임 내에서 이런 도복을 입고 있는 캐릭터는 태권왕이 유일하기 때문에[6] 2차 창작에서 이 둘을 엮는 팬아트가 다수 생겨났다.
- 부모의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인해 감정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레어 카드에서처럼 환하게 웃기도 하고 디저트마니아라는 것을 보면 차츰 나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 소유 포켓몬 중 암컷은 딱 하나인데, 그게 하필 괴력몬이다. 6세대까지 트레이너 소유 포켓몬의 성별은 성비가 1:1일 경우 트레이너의 성별을 따르고 한쪽이 더 많을 경우 더 많은 쪽의 성별을 따르는 법칙이 있었는데, 이후 조금씩 이 법칙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대개는 계속 이 법칙을 따랐다. 그런데 괴력몬은 디자인을 떠나서 성비가 수컷이 더 많은지라 어색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루차불, 부란다, 창파나이트, 케오퍼스가 성비 1:1이면서 수컷으로 나오는 것과 비교하면 더욱 아이러니하다.
- 새벽빛의 날개에서 나온 채두의 스마트폰은 가라르에서 흔히 쓰는 스마트로토무가 아닌 평범한 검은 스마트폰이다. 가라르에는 로토무가 보급화되어 있다지만 본인은 로토무폰을 안 쓰는 듯 하다. 다만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W에서는 핑크색 스마트로토무를 쓴다.
- 캐릭터가 맨발이라 그런지 체육관전을 했을 때 나오는 발소리가 다른 캐릭터와 달리 맨발로 걷는 듯한 소리가 나오는 디테일이 있다.
- 포켓몬스터 소실은 소드가 실드보다 훨씬 많이 팔려 한 버젼이 다른 버젼을 압도한 드문 시리즈였는데 자시안이 자마젠타보다 성능도 설정도 우위인 점도 있지만 소드에서만 나오는 채두가 야청과 함께 발매 당시 예쁜 캐릭터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것도 어느 정도 작용했을 것이다.
1.2.2. 상품화[편집]
1.2.3. 리그 카드[편집]
참고로 채두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군진 밝혀지진 않았지만, 추측상 가라르지방의 NPC중 하나인 태권왕으로 추측된다.
1.2.4. 관련 테마곡[편집]
1.2.5. 삽화[편집]
1.2.6. 국가별 명칭[편집]
1.2.7. 대사[편집]
2. 소유 포켓몬[편집]
2.1. 포켓몬스터 소드[편집]
2.1.1. 래터럴스타디움[편집]
2.1.2. 슛스타디움[편집]
카포에라와 부란다가 멤버에서 제외됐고 루차불과 케오퍼스, 대여르가 추가되었다.
2.1.3. 포켓몬리그[편집]
3. 다른 매체에서[편집]
3.1. 새벽빛의 날개[편집]
1화에서 초반에 단델과 시합을 벌이는 모습이 나오는데 리자몽을 괴력몬으로 선전하나 괴력몬이 쓰러지고 달려가는 모습이 나온다. 마지막 끝나갈 무렵에 코뿌리랑 있는 모습이 잠깐 비춰진다.
2화 주인공으로서 채두가 아머까오 택시를 타고 와일드에리어로 나와서 자신들의 포켓몬인 알통몬과 근육몬, 괴력몬들과 훈련하는 모습이 나온다.[12] 챔피언인 단델을 의식하면서 무리한 훈련으로 부상입은 몸으로 임하려고 하지만 비가 내리면서 암반이 무너지면서 쉬던 동굴 입구가 무너져 갇혀버린다. 입구를 찾아 헤매려다 뒹굴고 나서는 동굴 속에 빛나는 수정들을 보고는 자신이 무리하게 하고 있음을 깨닫고 알통몬이 건너준 초코바[13] 를 먹는다.[14] 이때 쉬면서 갇혀진 동굴 바깥 빛을 보고 그 틈을 포켓몬들과 함께 해쳐 나오면서 바깥으로 나온다. 이때 초반에 아머까오 택시 기사가 놓고간 채두의 스마트폰을 건너주러 하늘 아래에서 내려온다.[15]
3.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편집]
채두(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항목 참조.
3.3. 포켓몬스터 스페셜[편집]
15화에서 멜론과 통화 상대로만 나온다. 그리고 실드와 어니언의 대화 중에 언급된다. 수행갔다 돌아와서 체육관 챌린저들의 도전을 다 받아주려는 것으로 보인다.[16]
18화에서 마리와 체육관전을 했다고 언급된다.
25화에 본격적으로 등장. 다른 체육관 관장들과 함께 올리브와 배틀을 하게 된다.
26화에서 매그놀리아박사의 차를 타고 가는데 다른 사람들과 달리 혼자 멀미를 하는지 괴로워한다. 이후 포플러의 제안으로 각자 마을로 돌아가기로 하자 어니언이 채두에게 래터럴마을로 가달라고 하자 자기는 경험 부족으로 안 될 것 같다고 하고 두송은 어니언과 채두 둘다 래터럴마을로 돌아가라고 해서 매그놀리아박사의 차를 타고 래터럴마을로 돌아간다.
[1] 원어 명칭은 ガラル空手(가라르가라테). '가라르태권도'는 한국 내수용 번안이다. 또한 원어에서는 천재가 아니라 申し子라는 표현이 쓰였는데, 이는 '(신이) 점지해 준 아이'라는 의미다.[2] 반대로 실드 버전에서는 어니언만 등장한다.[3] 원판은 가라르가라테, 타격귀와 같은 경우의 현지화.[4] 다만, 애니판(W) 더빙판에서는 연상자가 존댓말로 하는 것이 어색했는지, 반말로 바뀌었다.[5] 시바(1세대)-사도(2세대)-철구(3세대)-자두(4세대)-연무(5세대)-코르니(6세대)-할라(7세대)-채두(8세대)[6] 실제로 뒷모습으로 힐끔 나오는 도복의 단(선) 모양 등도 태권왕의 도복과 완전히 동일하다.[7] 키는 주인공보다 큰 편이고, 비트와는 비슷한데 아무래도 비트와 동갑일 가능성이 크다.[8] 비트, 마리, 야청, 어니언도 함께 발매되었다.[9] 금랑, 야청, 단델 버전과 함께 추첨으로 판매되었다.[10] 그런데 영문판에서는 발음을 베아라고 하지 않고, 베이라고 한다.[세미파이널] A B 토너먼트와 동일[11] 급하면 신발도 안신고 도망간다는 일본속담. 한마디로 개그친거다.[12] 이때 괴력몬과 대련을 하는데 괴력몬의 킥과 편치를 흘려내린다. 그러나 마지막 편치에 오른팔을 가격당하는 부상을 입게 된다.리얼 파이트 훈련하는 모 알로라 챔피언이 떠오른다[13] 초반에 채두에게 주려고 했으나 채두가 훈련에 몰두하면서 먹질 않았다.[14] 단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을 초코바 먹는것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장면이다.[15] 이 택시 기사는 황량한 사막에서 밤새도록 채두를 찾은 것이다. 영미권 유튜브 등지에선, 저 택시기사에게 별점 5점 내지는 10점을 무조건 줘야한다는 베댓이 있다.[16] 원래 래터럴스타디움은 챌린저들이 채두와 어니언 둘 중 누구와 싸울지 선택할 수 있는데 채두가 수행하러 가버리는 바람에 채두가 돌아오기 전까지 어니언이 챌린저들을 전부 상대해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