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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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2011년작 영화.
부모의 이혼으로 떨어져서 살게 된 형제가 다시금 가족을 화합 시키고자하는 내용의 가족 영화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온 가족이 함께 살기 위해~
소년이 바라는 건 화.산.폭.발
기차가 서로 스쳐 지나갈 때 ‘기적’이 일어난대~
그래서 소년이 바라는 건.. 화.산.폭.발?!!
나는 엄마랑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삽니다. 동생 류랑 아빠는 저기 멀리서 따로 삽니다.
엄마랑 아빠랑 맨날 싸우더니, 이런 꼴이 될 줄 알았습니다.
나의 소원은 우리 가족들이 다시 함께 사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저기 저 위에 있는 화산이 폭발해서 아빠랑 류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면 됩니다.
형은 화산이 꼭 폭발하게 해달라고 매일매일 기도하는데,
철부지 내 동생은 가면 라이더가 되고 싶다고나 하고, 정말 어린이 같은 소원입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하는 말이, 새로 생기는 고속열차가 반대편에서 달려오다가 서로 마주치는 순간에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앗싸~ 그럼 거길 가서 소원을 빌면 되겠네!
좋아하는 선생님이랑 결혼하고 싶은 친구랑, 야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친구랑 거길 가려고요.
동생도 오라고 해서 나랑 같은 소원을 빌라고 해야겠어요.
난, 우리 가족이 꼭 같이 살았으면 좋겠거든요…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역[편집]
4.2. 가족들[편집]
4.3. 그 외[편집]
- 하야미 칸나 (하시모토 칸나 扮)
- 이소베 렌토 (이소베 렌토 扮)
- 후쿠모토 유 (하야시 료가 扮)
- 오타 신 (나가요시 호시노스케 扮)
- 아오키 (나카무라 유리 扮)
5. 평가[편집]
제59회 산세바스찬 국제영화제 에서 최우수 각본상, 제3회 타마 영화상 에서 최우수 작품상, 제26회 다카사키 영화제 에서 최우수 신인남우상(마에다 코키, 마에다 오시로)과 최우수 신인여우상(우치다 카라) 등을 수상 했다.일상이라는 기적, 노력이라는 기적
-김봉석 (★★★☆)
오늘을 사는 일이 내일을 위한 기도임을 아는 영화
-김혜리 (★★★★★)
고레에다의 무지개, ‘아이는 어른의 스승’
-박평식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짝수 번째 영화는 전부 걸작
-이동진 (★★★★☆)
아이들이 달릴 때, 기적에너지 대방출
-이화정 (★★★★)
기적은, 깜짝쇼가 아니라 마음에 서서히 스며드는 것
-장영엽 (★★★☆)
6. 흥행[편집]
7. 여담[편집]
- 감독이 부산 해운대에서 브로커 촬영도중에 재개봉 감사인사 영상을 남겼다.#
- 주인공 형제를 연기한 마에다 코키와 마에다 오시로는 실제로 형제이다.
- 형과 같이 사는 외할머니를 연기한 키키 키린과 동생의 동급생을 연기한 우치다 카라는 실제 할머니와 손녀이다.
- 2010년에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었던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일화도 잠깐 나온다. 부인이 친구의 어머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