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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차량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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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접차량사업소(榛接車輛事業所)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산 40-4에 2026년 경 신설될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차량사업소이다.
- 진접선차량기지: 진입도로(1.140km), 차량기지(197,400㎡), 건축물(14개동)
- 건축물(14개동): 검수고, 교직변전소, 중량물창고, 재활용집하장, 청소원대기동, 경비동, 종합관리동, 유류고, 오폐수처리장, 특수차정비고, 테니스장, 궤도폐기물처리장, 수전변전소
2. 상세[편집]
기존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자리하고 있던 창동차량사업소가 이전하여 만들어진 차량사업소. 타 차량사업소들과는 다르게 산 중턱을 깎아서 만들어질 예정이다.
서울시와 노원구는 오래 전부터 노원구 중심에 있는 창동차량사업소를 타 지역으로 이전하고자 했다. 이에 2006년 8월에 창동차량사업소를 택지개발계획이 있던 남양주시 별내동(당시 별내면)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남양주시와 서울시, 노원구가 협의하면서 차량기지를 별내동 대신 택지지구로 개발되던 진접읍에 두기로 했으며, 진접까지 4호선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1]
2013년에 남양주시는 차량기지 부지를 금곡리 산 111-2번지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 부지는 금곡리 마을 바로 앞이다 보니 금곡리 주민들이 차량기지 소음 등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했다. 진접읍 금곡리 주민들이 요구한 차량기지 부지는 가마솥골 인근이었는데, 차량기지 부지가 고지대인데다가 산을 절개해야 하기 때문에 남양주시와 국토교통부가 난색을 표했다.[2] 차량기지 부지 문제는 한동안 해결되지 않다가[3] 국민권익위원회가 개입하여 2년여간의 조사를 통해 결국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했고, 가마솥골 인근 금곡리 산 40-4번지 일대로 부지를 옮겼다.[4] 이 때문에 진접선 본선보다 훨씬 늦은 2018년에야 착공할 수 있다.
면적은 창동차량사업소의 18만㎡보다 약간 늘어난 19만7400㎡이지만 경검수 시설만 설치되고 중검수는 기존처럼 지축차량사업소에서 받는다. 단, 추후 중검수 시설을 도입할 수 있게 부지는 마련해 두기로 했다. 2022년 1월은 진접차량사업소의 면적이 38만7천59㎡로 확대된다고 밝혔다.[5]
본래 계획은 진접선 개통과 진접차량사업소 개소가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부지 선정에 난항을 겪은 이유로 진접차량사업소는 2026년 경에 개소할 예정이다. 차량기지 완공 전까지는 창동차량기지를 유지한 채로 진접까지 운행한 뒤 회차하여 창동차량기지로 입고한다.
진접선은 광역철도이지만, 진접차량사업소 및 그 인입선 건설은 도시철도법에 따른 사업으로 분류되어 도시철도로서 추진되며, 원인 제공자인 서울특별시가 건설비를 전액 부담한다.
3. 배속 차량[편집]
-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R481~R485, D450~D470, W401~W426편성)
-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심야 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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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양주시, 노원구 빅딜제안 수용」, 서울신문, 2006-11-28[2] 「금곡리 주민 반발 부른 진접선 차량기지 어디로…」, 경기일보, 2013-11-24[3] 「주민“진접선 연장 차량기지 예정지 이전해 달라”」, 기호일보, 2014-01-13[4] 「진접선 차량기지 연내 착공?… 내년 건설공사 발주」, 남양주뉴스, 2017-10-26[5] 「‘진접차량사업소’ 38만945→38만7천59㎡」, 남양주뉴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