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파일 로그 |
- 메인 화면 환영 음성
메인 화면 환영 음성1 | 무엇을 쓰고 있는 게냐? 어서 보여주거라! ...음, 전혀 읽을 수 없구나! | 메인 화면 환영 음성2 | 일찍 일어났구나... 이 몸은 좀 더... 안심하거라. 백 년이나 늦잠을 잘 것은 아니니까... | 메인 화면 환영 음성3 | 수고했다, 조종사! 이 몸이 받은 공물이 있느니라. 하나 먹겠느냐? | 메인 화면 환영 음성4 | 이런 밤중에 외출인 게냐? 흐음... 세상 사람들은 참 어렵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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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 | 그런 게로구나. 그대는 거령의 시종으로 여러 가지 목소리를 구분해 들을 수 있는 것인가. 허나 가장 중요한 것은 거령의 목소리인 게지.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2 | 이 몸은 평소 해저에 살고 있느니라. 해저에는 고대의 천인들이 만든 동굴이 있는데, 무척 시원하지. 약간 낡아빠지긴 했지만 말이야.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3 | 바다의 것들이 가끔 배를 망가트리곤 하느니라. 노를 젓는 동안 가라앉아 버리면... 광령은 나약하지. 한 명도 빠짐없이 건져 올려주는 것은 참으로 고생이다.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4 | 이 차림, 부귀해 보이느냐? 일일이 깨어난 시대의 은자를 구하는 것도 불편한 일이지 않느냐. 돈이 되는 걸 달고 다녀서 전당물로 쓰고 있느니라.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5 | 눈을 떠 보니 세상이 변해 버렸다. 그것은 익숙한 일이다만, 이번에는 변화가 너무 크구나... 그대가 이 몸을 도와주겠느냐?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6 | 조종사, 오늘은 별일 없느냐? 휴... 하면 방석에 앉아서, 이국의 이야기라도 들려주거라.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7 | 이 몸의 비늘은 거칠지 않으니라. 거짓말이라 생각한다면 만져보아도 좋다!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8 | 이 몸의 춤을 보고 싶다고? 괜찮다만, 이상하다고 웃지 말거라. 몇천 년이나 오래된 옛날 춤이니 말이야.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9 | 이 몸은 수호자, 서해의 주인, 용의 가호를 베푸는 자, 마음씨 좋은 관해의 용왕이니라. 그대의 배를 지키고, 불운을 행운으로 바꾸어 주마... 그리 서약하자꾸나.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0 | 서쪽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공연도 서쪽의 것인가! 무대 장치도 바뀌었구나... 언제쯤 시조께서 꿈꾸시던 마천루를 재현할 수 있을꼬...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1 | 용녀진해무? 본 적 있느니라! 아름다운 낭자들이 큰 무대에서 이 몸의 흉내를 내며 춤을 추는 것이지... 이 몸의 춤은 그리 훌륭하지는 않다만.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2 | 조나라의 황제 같은 건 부럽지도 않느니라. 그 녀석도 불쌍하지. 날마다 마음이 불편한 대신들에, 혹사당하는 경비병들까지... 산다는 것은 참으로 번거로운 일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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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 용의 소녀 천명을 받아, 조의 대지에 강림했네. 만 리의 바다는 넓디넓고, 연파는 한없이 자욱하구나. 하늘이 용녀를 도우사, 만복이 끊이지 않으리니. 달처럼 늘 변치 않고, 해처럼 늘 떠오르리... |
어시스턴트 변경 | 좋다, 곧 가마! 이 몸과 놀고 싶은 게냐... 아니면 이 선녀용왕님께 중요한 부탁이라도 있는 게냐? |
오로리안 획득 | 이 몸에게 절하지 않는 것이냐? ...아니, 농담이니라! 세속을 떠난 지 오래되었다고는 하나, 아는 사람한테 그런 일을 당하면 부끄러우니 말이야. |
레벨업 성공 | 또 이 몸에게 바치는 공물이냐? |
오로리안 각성1 | 연꽃의 대 위에 앉아... |
오로리안 각성2 | 금색을 몸에 걸치고... |
오로리안 각성3 | 용녀는 세상에 강림하느니라── |
편대 진입 | 소원이 무엇이냐? |
액티브 스킬 준비 완료 | 용녀의 이름으로 명하노라── |
명령 대기 | 중생을 인도한다── |
액티브 스킬 시전1 | 신통여의── 변환. |
액티브 스킬 시전2 | 유룡관세── 천둥. |
연쇄 스킬 시전1 | 바다여, 잔잔해져라. |
연쇄 스킬 시전2 | 금린복랑. |
리더 출전 | 용의 가호를 내려주마── |
전투 승리 | 모두 육지에 올라왔구나. 잘될 것이라고 알고 있었느니라! |
전투 패배 | 해에는 길고 짧음이 있고, 달에는 죽음과 삶이 있느니라. 큰일도 아니다. |
로그인 보이스 | 백야극광. |
콜로서스의 방 교류 | 역시 인간의 모습이 좋은지고. 그렇지 않고서는 이런 방에 있을 수 없느니라. |
- 콜로서스의 방 터치
콜로서스의 방 터치1 | 용주의 이름의 유래는 이야기했느냐? ...이야기했단 말인가, 그렇다면 되었다. | 콜로서스의 방 터치2 | 헤븐즈 밸리의 일은 가엾다고 생각한다만, 세상의 모든 것을 본 것은 아닐 게다. 과거에 빠져서는 아니 되느니라. | 콜로서스의 방 터치3 | 하늘이여── 용주를 지켜주소서── | 콜로서스의 방 터치4 | 요마외도는 일격을 견디지 못한다. 악은 반드시 패하느니라. | 콜로서스의 방 터치5 | 다른 대수요령을 만난 적이 있느냐? 지금은 없더라도, 언젠가는 만날 것이니라. | 콜로서스의 방 터치6 | 용은 이 몸의 먼 친척, 교룡어는 용의 먼 친척, 월백은 교룡어의 먼 친척... 하면 친척의 친척의 친척이라는 게냐? | 콜로서스의 방 터치7 | 잠자기, 거품 터뜨리기, 작은 배 세기, 공물 먹기... 그다음은 새로운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까나. | 콜로서스의 방 터치8 | 신도의 소원이라 할지라도, 생로병사, 명리의 다툼에 대해서는 들어줄 수 없느니라. | 콜로서스의 방 터치9 | 태고의 목소리를 느낀다... 거령이여,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옛 전쟁인가, 지금의 친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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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기1 | 오... 이거 먹어도 되느냐? |
선물 받기2 | 이 얼마나 진귀한 공물이냐! 더 줘 보거라! |
좋아하는 선물 받기1 | 조종사 그대는 착한 아이로구나! 이 몸은 이게 마음에 든다! |
좋아하는 선물 받기2 | 기쁘구나! 소중히 하마. |
오로리안 전기1 | 용주의 만물은 시조로부터 이어받은 것이니라. 시조의 친척인 이 몸에게는 광령이나 수요령, 심지어 날짐승과 들짐승 간에 딱히 위아래의 구분은 없느니라. |
오로리안 전기2 | 옛날에는 사람과 수요령이 사이좋게 살았느니라. 사람들은 수요령의 곁에 모여 수요령을 모시며, 황무지에 생명을 틔우고 나라를 만들었느니라. |
오로리안 전기3 | 해저에서 잠을 자고 있기 때문에, 가끔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기도 하느니라. 이 몸을 숭배하는 바다의 백성들을 위해서라도 모두를 지키고 도와야 하지. 그래야 진해의 이름에 걸맞은 것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