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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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면.
대부분의 지역이 민통선 내에 있어서 실제 민간인이 거주하는 곳은 면 소재지인 삼곶리와 횡산리이며, 주변의 마거리, 적거리, 합수리 일대는 출입 영농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이한 민간인 거주 지역인 삼곶리는 연천의 문화들 중에 하나인 돌무지무덤이 자리하는데, 백제 초기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횡산리에는 태풍전망대가 있다.
2023년 현재 기준으로, 대한민국에 소재하고 있는 모든 읍·면·동을 통틀어서 가장 인구가 적은 곳들 중에 한 곳이다.[2] 특히, 사무소가 있는 읍·면·동 중에서는 뒤에서 1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인구 통계에서 중면보다 적은 철원군 근북면과(112명) 파주시 진동면(163명)은 각각 김화읍과 장단출장소에서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 게다가 인구 밀도는 근북면이나 진동면보다 이쪽이 더 낮다.
이렇듯 정말 아무것도 없는 심심한 동네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난 긴장을 간직하고 있는 화약고 같은 곳이다. 일부 탈북민 단체들이 삼곶리에 대북전단을 풍선에 실어서 자주 날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북한의 반발로 인해 2014년에는 면 사무소 부근까지 총탄이 날아오기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연천 대북전단 발원지 격파사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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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면.
2. 상세[편집]
대부분의 지역이 민통선 내에 있어서 실제 민간인이 거주하는 곳은 면 소재지인 삼곶리와 횡산리이며, 주변의 마거리, 적거리, 합수리 일대는 출입 영농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이한 민간인 거주 지역인 삼곶리는 연천의 문화들 중에 하나인 돌무지무덤이 자리하는데, 백제 초기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횡산리에는 태풍전망대가 있다.
3. 연혁[편집]
4. 행정구역[편집]
4.1. 거주 인구가 없는 리[편집]
- 도연리
- 마거리
- 어적산리
- 적거리
- 적음리
- 중사리
- 합수리
5. 교통[편집]
6. 관광[편집]
- 태풍전망대
7. 여담[편집]
2023년 현재 기준으로, 대한민국에 소재하고 있는 모든 읍·면·동을 통틀어서 가장 인구가 적은 곳들 중에 한 곳이다.[2] 특히, 사무소가 있는 읍·면·동 중에서는 뒤에서 1위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인구 통계에서 중면보다 적은 철원군 근북면과(112명) 파주시 진동면(163명)은 각각 김화읍과 장단출장소에서 업무를 대신하고 있다. 게다가 인구 밀도는 근북면이나 진동면보다 이쪽이 더 낮다.
8. 사건사고[편집]
이렇듯 정말 아무것도 없는 심심한 동네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난 긴장을 간직하고 있는 화약고 같은 곳이다. 일부 탈북민 단체들이 삼곶리에 대북전단을 풍선에 실어서 자주 날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북한의 반발로 인해 2014년에는 면 사무소 부근까지 총탄이 날아오기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연천 대북전단 발원지 격파사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