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덤프버전 :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애니메이션 문서
넷플릭스 영화에 대한 내용은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문서
일본의 좀비·서바이벌 만화. 스토리는 아소 하로, 작화는 타카타 코타로가 담당했다.
안타깝게도 국내 정식 발매본 일부 장면이 검열되었다.
좀비 아포칼립스에 청춘 활극을 끼얹은 작품으로, 간단히 '악덕기업 희생자가 맛이 간 후, 맛이 가버린 이유가 사라진뒤 맛이 간 상태로 낭만을 찾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좀비물에서 으레 묘사되기 마련인 언제 좀비가 될지 모르는 절망적인 세계관 속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전력으로 청춘을 구가하는 주인공들을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욕망에 충실한 것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듯 보이지만, 그렇다고 욕망으로 물든 사람들을 극히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기에 '하고 싶은 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작가 아소 하로 역시 '우리 목숨이 앞으로 1일이든 60년이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짧다'라는 메시지를 이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파일: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리스트 책.png
주인공 텐도 아키라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나 짧다'는 깨달음을 얻고서 적기 시작한 버킷 리스트. 언제 좀비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어차피 좀비가 될 바에야 후회가 남지 않도록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채워넣은 것으로, 작중 주인공의 행동 동기가 되는 주요 소재로서 작용한다.
100가지라고는 하지만 아직 100까지 채우지는 못했기에 여행을 다니면서 수시로 써놓고 있다. TVA 기준으로 37개까지 공개되었다.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아카소 에이지 주연의 실사영화가 넷플릭스에서 2023년 8월 3일(목) 16시 공개했다. 줄거리는 베아트릭스 아멜하우저가 등장하기 전 아쿠아리움까지이며, 코스기 곤조가 아쿠아리움 편 주요 악역으로 등장한다.
참고하십시오.
넷플릭스 영화에 대한 내용은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일본의 좀비·서바이벌 만화. 스토리는 아소 하로, 작화는 타카타 코타로가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악덕 기업에서 죽은 듯이 일하던 남자, 좀비의 등장으로 생기를 찾다─?!
쓰레기로 더러운 방에서 좀비 영화를 보며 「회사에 비하면 천국이네」 하고 중얼거린 남자, 텐도 아키라(24)는 악덕 기업 입사 3년차 회사원.
동경하던 경리 오오토리와의 관계에도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 정신을 놓기 일보 직전인 상태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관리인이 주민을 「먹고」 있는 것을 시작으로 마을에서 좀비가 증식하기 시작.
코앞까지 다가온 망자들에게 쫓기며 아키라가 느낀 것은…….
『임종의 나라의 앨리스』 아소 하로와 『할렐루야 오버드라이브』 타카타 코타로라는 강력 콤비가 처음으로 만든, 획기적 청춘 좀비 활극, 뜨겁게 스타트!!
3. 발매 현황[편집]
안타깝게도 국내 정식 발매본 일부 장면이 검열되었다.
4. 특징[편집]
좀비 아포칼립스에 청춘 활극을 끼얹은 작품으로, 간단히 '악덕기업 희생자가 맛이 간 후, 맛이 가버린 이유가 사라진뒤 맛이 간 상태로 낭만을 찾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좀비물에서 으레 묘사되기 마련인 언제 좀비가 될지 모르는 절망적인 세계관 속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전력으로 청춘을 구가하는 주인공들을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욕망에 충실한 것을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듯 보이지만, 그렇다고 욕망으로 물든 사람들을 극히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기에 '하고 싶은 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작가 아소 하로 역시 '우리 목숨이 앞으로 1일이든 60년이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짧다'라는 메시지를 이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5. 등장인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 좀비
일반적인 좀비물에 등장하는 좀비들로 특성도 다른 좀비물에 나오는 좀비처럼 물리면 얼마 못가 좀비가 되는 것으로 보이며 평상시에는 천천히 걸어 다니지만 사람을 발견하거나 소음을 듣는 등 시선을 끌만한 것이 발견되면 달리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아키라 회사의 사장처럼 좀비로 변이되는 과정에서 피가 솟구치며 신체가 부풀어오르는 등 변이가 일어나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3] 좀비 사태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바이러스인 것으로 추정되며, 스토리의 시작부터 이미 일본 전역에 좀비 아포칼립스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최초 감염 경로나 전파 과정, 발원지 등은 알 수 없다.
좀비가 되면 피부색이 탁해지고 혈관이 검은색으로 변해 피부 위로 솟으며 눈동자가 탁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신체 내구력의 경우 보통 좀비 아포칼립스물에서 묘사되는 좀비와는 달리 현실적이다. 건물에서 추락한 사장 좀비의 경우 지면에 닿자마자 말 그대로 곤죽이 되어 버렸고, 아키라의 고향에서 농민들이 사용한 엽총에도 픽픽 쓰러지며, 베아트릭스가 사용하는 일본도에도 뎅겅뎅겅 잘만 썰린다. 오히려 신체 내구도 자체는 인간이었던 시절보다 줄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 치악력은 샤크 슈트[4] 정도의 질긴 옷만 입으면 물리는 걸 완전 차단할 수 있을 정도로, 방호복이고 군복이고 죄다 무시해 버리는 여타 매체의 좀비들과는 다르게 평범한 인간 수준으로 묘사된다.[5]
특이점으로, 인간 외 생물들도 좀비가 된다. TVA 표지에서도 주연들 뒤에 좀비화된 맷돼지로 추정되는 동물들이 있으며, 코믹스판에서도 하술할 좀비 상어와 물고기, 곰이 나온다. 다만 자연적으로 감염되었는지, 좀비에게 공격당해서 변한 건지는 불명.[6] 또한 단체로 무언가에 달라붙어 마치 하나인 것처럼 움직이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고고학 박물관에서 스피노사우루스의 화석에 붙어 마치 살아있는 공룡인 양 움직인 게 그 예시. 좀비가 되어도 생전에 몸에 베인 습관을 되풀이하는 경향 또한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일행이 오사카에 도달했을 때 굉장히 민첩하며 점프까지 해대는 좀비들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인 즉슨 오사카 사람 특유의 높은 텐션 때문이라고(...).이 오사카 좀비들 잘 보면 웃고 있다 야! 신난다~ 그리고 술이 들어가면 사람처럼 꽐라가 되는 것도 가능하며, 끝내주는 악취는 좀비들도 피하는 모양이다...[7]
좀비가 되면 피부색이 탁해지고 혈관이 검은색으로 변해 피부 위로 솟으며 눈동자가 탁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신체 내구력의 경우 보통 좀비 아포칼립스물에서 묘사되는 좀비와는 달리 현실적이다. 건물에서 추락한 사장 좀비의 경우 지면에 닿자마자 말 그대로 곤죽이 되어 버렸고, 아키라의 고향에서 농민들이 사용한 엽총에도 픽픽 쓰러지며, 베아트릭스가 사용하는 일본도에도 뎅겅뎅겅 잘만 썰린다. 오히려 신체 내구도 자체는 인간이었던 시절보다 줄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 치악력은 샤크 슈트[4] 정도의 질긴 옷만 입으면 물리는 걸 완전 차단할 수 있을 정도로, 방호복이고 군복이고 죄다 무시해 버리는 여타 매체의 좀비들과는 다르게 평범한 인간 수준으로 묘사된다.[5]
특이점으로, 인간 외 생물들도 좀비가 된다. TVA 표지에서도 주연들 뒤에 좀비화된 맷돼지로 추정되는 동물들이 있으며, 코믹스판에서도 하술할 좀비 상어와 물고기, 곰이 나온다. 다만 자연적으로 감염되었는지, 좀비에게 공격당해서 변한 건지는 불명.[6] 또한 단체로 무언가에 달라붙어 마치 하나인 것처럼 움직이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고고학 박물관에서 스피노사우루스의 화석에 붙어 마치 살아있는 공룡인 양 움직인 게 그 예시. 좀비가 되어도 생전에 몸에 베인 습관을 되풀이하는 경향 또한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일행이 오사카에 도달했을 때 굉장히 민첩하며 점프까지 해대는 좀비들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인 즉슨 오사카 사람 특유의 높은 텐션 때문이라고(...).
- 상어 좀비
수족관에서 등장한 좀비화된 백상아리. 몸을 뚫고 삐져나온 다리들이 그대로 움직여서 물 밖에서도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그 황당무계한 비주얼에 아키라와 켄쵸도 벙쪘을 정도다. 먼저 좀비가 되었는지, 다이버 좀비들에게 공격당해 좀비가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모양새를 봐서는 좀비가 된 상태에서 다이버들을 잡아먹었거나 좀비가 된 다이버들을 잡아먹었다가 덩달아 좀비가 되어 다리가 복부를 뚫고 나와 그 꼴이 된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어떻게 뚫은 거야? 수족관으로 피신을 온 아키라 일행과 피난민들을 추격했으며, 이로 인해 시즈카가 떨어져나가며 그대로 잡어먹힐 위기에 처했으나, 샤크 슈트를 입고 히어로 행세를 하던 아키라가 난입해오면서 구출되고, 켄쵸가 제발로 미끼가 되어준 사이에 시즈카의 묘안으로 아키라가 건전지를 들이박아 방전시키면서 제압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영화판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
- 일본 정부 및 자위대
좀비 사태로 일본 전역이 난리가 나고 있음에도 아무런 등장이 없다. 보통 피난 권고 혹은 행동 지침 발표를 하거나 못해도 안심하라는 말이라도 해야 정상인데 뉴스 아나운서가 대놓고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할 정도면 정황상 발표고 뭐고 쌩까버리고 최우선적으로 도망간 것으로 보인다. 자위대는 코믹스판 기준으로 주일미군과 함께 안전지대를 구축했다는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작중 자위대의 장비가 하나도 묘사되지 않았던 것을 보면 이들도 정부와 마찬가지로 국민 보호와 구조는 뒷전으로 둔 것으로 보인다. 코믹스에서나 TVA에서나 좀비들을 쓸어버릴 병기는 둘째치고 좀비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민들을 구출할 수송 차량과 헬리콥터조차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일반 시민들도 냉병기나 화염병 등 나름의 대처법으로 좀비들을 막아낼 수 있어 각종 화기로 무장한 이들이 궤멸되는 건 어불성설이고, 상술했듯 좀비들이 그렇게 강력한 존재가 아닌데 일절 개입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이상하면서도 미심쩍은 부분. 이들의 존재와 행적은 추후 작품 내 커다란 복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6.1. 100가지 리스트[편집]
파일: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리스트 책.png
주인공 텐도 아키라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나 짧다'는 깨달음을 얻고서 적기 시작한 버킷 리스트. 언제 좀비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어차피 좀비가 될 바에야 후회가 남지 않도록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채워넣은 것으로, 작중 주인공의 행동 동기가 되는 주요 소재로서 작용한다.
100가지라고는 하지만 아직 100까지 채우지는 못했기에 여행을 다니면서 수시로 써놓고 있다. TVA 기준으로 37개까지 공개되었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7.2. 실사 영화[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아카소 에이지 주연의 실사영화가 넷플릭스에서 2023년 8월 3일(목) 16시 공개했다. 줄거리는 베아트릭스 아멜하우저가 등장하기 전 아쿠아리움까지이며, 코스기 곤조가 아쿠아리움 편 주요 악역으로 등장한다.
8. 기타[편집]
- 스토리 담당 아소 하로의 소학관 코믹 인터뷰에 따르면, 신작을 구상하면서 좀비물로 갈 생각이었으나 이미 만화나 영화로 나올 만큼 나온 상황이다 보니 신선한 소재를 찾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좀비를 즐거운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주인공'을 떠올리면서 좀비보다 현실 인간이 더 싫은 사람, 즉 사축을 섞어보면 재미있으리라는 발상에 사축을 주인공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작가는 걷거나 바이크, 캠핑카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인생을 보내왔기에 회사원 경험은 없었고, 바로 샐러리맨 친구를 취재했다고 한다. 매 주말마다 마시러 나가는 약속을 가지면서 친구의 푸념을 메모하며 이럴 바엔 좀비 쪽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생각. 이를 통해 하고 싶은 일은 전부 나중으로 미루고 회사 일에 떠밀린 주인공 아키라가 완성되었고, 그런 캐릭터를 좀비 세계관에 던져넣으면서 본작이 만들어진 것이다.
- 작화 담당인 타카타 코타로는 아소와 캠프도 같이 다닐 정도로 개인적인 친구관계였다고 한다. 아소 본인의 코멘트에 따르면 타카타는 매 번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어한다며 '이 작품 연재가 끝나면 친가로 돌아가 농업과 수렵을 할란다' 같은 소리를 했다는데, 아소는 본작을 맡기면 딱이겠다는 생각에 '지금 뭐하냐? 수렵이 하고 싶냐'라고 전화한 뒤 작품 합작을 권유해서 작화를 맡게 되었다고 한다.
-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의 감독 우에다 신이치로는 '웃었다. 울었다.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런 '좀비물'을 기다렸다'라는 호평을 내렸다.
[3] 다만 아직까지 변이가 된다는 묘사가 이 장면 한 번 뿐인지라 확실하지는 않다. 어쩌면 사장이 이 정도로 추악한 인간이었음을 상징하는 일회성 묘사일지도.[4] 잠수복의 일종으로, 티타늄이나 고장력강 섬유가 사슬갑옷과 비슷한 구조를 띠도록 제작된 복장이다.[5] 물론 물리는 느낌은 어쩔 수 없는지라 아키라 본인도 매우 아프다고 한다.[6] 상술한 좀비의 치악력을 고려하면 동급의 야생동물 좀비에게 공격당했거나, 자연적으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한 크기 한다는 야생동물의 가죽은 인간의 이빨과 치악력 따위로는 뚫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 그러면 이 작품에서의 좀비 바이러스는 인수공통 전염병이라는 상당히 충공깽한 설정이 된다.[7] 켄쵸가 온 몸에 거름을 묻혀 좀비들의 시선을 시게노부에게 향하도록 했다. 정확히는 좀비들이 켄쵸를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