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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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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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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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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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고 시절부터 투-타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던 유망주였다. 특히, 투수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스스로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했던 경험도 있다. 동강대학교 졸업 이후 편입으로 원광대학교에 합류할 수 있었다.[3] 2020년 원광대의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2021 시즌 역시 투-타를 넘나들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일찌감치 프로 지명이 확실한 대졸 유망주로 꼽혔다. 투수로서 4경기에 등판하여 1승 ERA 1.80을 기록했고, 타자로서는 원광대 4번타자로 16경기에 나서며 타율 0.462(52타수 24안타) 7홈런 20타점이라는 좋은 기록으로 2021 시즌 KUSF 대학야구 U리그 타격왕과 홈런왕을 싹쓸이했다.#

시즌 내내 주전 유격수로 실책 없이 수비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2021 U-23 WBSC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도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2021년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아마특별상을 수상했다.#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은 조효원이 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중장거리형 타자, 프로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스윙스피드와 파워를 갖춘 공격형 내야수로 평가했다. 특히 공주고 시절부터 봤던 선수로 경기가 끝나고 홀로 나머지 훈련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그라운드에서 에너지가 넘치고 플레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큰 장점으로 꼽으며 내야수로서 기본적인 부분을 더 갖춘다면 N팀 내야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2. NC 다이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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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C팀 스프링캠프에서 출발한다. 3월 팀 연습경기에는 중견수로 출장했다.##

전반기 출장기록이 없다 8월 5일 퓨처스리그 KIA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지명타자로 교체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다음날 경기에는 유격수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을 마치고 2022년 12월 입대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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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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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해에 NC에 입단한 조민석과는 원광대학교 동기다.

• 고졸과 2년제 대졸 당시 드래프트 미지명 후 4년제인 원광대학교에 편입한 끝에 프로에 진출했다.[4]
  비슷한 케이스로 서균, 조홍석, 강정현, 조민석이 있다. 이들 모두 원광대 출신으로, 원광대가 2년제 대학 야구부 선수들의 편입학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 공주시 토박이지만, 어쩐 일인지 중학교는 아산의 온양중학교를 나왔다.[5]
  공주에서 야구를 하는 학생들은 중동초를 졸업하고 공주중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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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