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스미스(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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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내야수.
2016년 드래프트에서 38라운드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지명을 받았으나 입단하지 않고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진학했다. 1학년이었던 2017년에는 주전 3루수로 뛰며 팀을 이끌었고, 대학 올스타에도 뽑히는 등 활약했으나 2018년 척추 부상을 당하며 시즌 6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후 재활에 성공, 3학년이었던 2019년에는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며 65경기 9홈런, .346/.433/.533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당해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에게 2라운드 전체 67번으로 선발되며 프로에 입단하였다. 계약금은 976,700달러를 수령했다.
그러던 도중 동년 7월 29일 에제키엘 듀란, 글렌 오토, 트레버 하우버와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상대급부는 조이 갈로와 조엘리 로드리게스.
텍사스 이적 후 산하 A+팀에서 9경기를 뛰고 AA로 승격되었다. 이후 AA 30경기 .294/.425/.431을 기록하며 연착륙에 성공한 후 시즌을 마쳤다.
2022 시즌에는 산하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 55경기 .290/.395/.466, 6홈런으로 활약했고, 결국 5월 30일 처음으로 빅리그에 콜업되었다.
콜업 당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첫 경기부터 4타수 3안타 2득점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7월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6회 말 커비 스니드를 상대로 중전안타성 타구를 때렸는데, 중견수 라몬 로리아노가 공을 뒤로 빠뜨렸고, 스미스는 빠른 발을 이용해 홈까지 쇄도하며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8월 14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27경기 .133/.241/.187로 부진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선구안은 무너지지 않고 타출갭을 유지한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2023 시즌에도 유격수, 3루수, 좌익수를 오가며 유틸리티 야수로 뛰었으나 작년보다 장타력만 조금 좋아졌을 뿐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텍사스의 내야에 너새니얼 로우 - 마커스 시미언 - 코리 시거 - 조시 영이 모두 자리를 잡았고, 유틸리티 백업에도 에제키엘 듀란이 있어 미래가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1] : 타격 55 / 파워 50 / 주력 55 / 어깨 55 / 수비 50 / 도합 50
준수한 볼삼비와 갭파워를 바탕으로 좋은 타격을 만들어낼 수 있는 OPS형 히터. 아직까지 파워가 완벽하게 다듬어지지 않아 마이너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것은 2021년밖에 없으나 이상적으로 발전한다면 20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주력 또한 좋아서 2021 시즌에는 78경기에서 26도루(5도루실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1년까지는 대학 시절과 마이너를 통틀어 내야만 소화했던 내야 전문 요원이다. 하지만 메이저 데뷔가 눈앞에 온 2022년,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FA 시장에서 특급 키스톤 콤비 코리 시거와 마커스 시미언을 영입하며 내야에 자리가 급격히 줄었고, 처음으로 외야수로서 출전을 시작했다.
내야수로서의 수비능력은 줄곧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나, 마이너에서의 모습만 봐선 아직까지 의문부호가 붙어있는 상태이다. 프로 데뷔시즌이었던 2019년에는 유격수로만 25경기에 출장했으나 수비율이 .935에 그치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고, 2022년에는 AAA에서 3루수로 20경기를 뛰었으나 .929의 수비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빅리그에서는 내야수로 300이닝 넘게 출전하며 단 하나의 실책을 기록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많은 스카우트들은 스미스가 내야에 정착한다면 2루가 가장 알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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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016년 드래프트에서 38라운드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지명을 받았으나 입단하지 않고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 진학했다. 1학년이었던 2017년에는 주전 3루수로 뛰며 팀을 이끌었고, 대학 올스타에도 뽑히는 등 활약했으나 2018년 척추 부상을 당하며 시즌 6경기 출장에 그쳤다.
이후 재활에 성공, 3학년이었던 2019년에는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며 65경기 9홈런, .346/.433/.533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당해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에게 2라운드 전체 67번으로 선발되며 프로에 입단하였다. 계약금은 976,700달러를 수령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이너 시즌이 취소되며 대체훈련지에 머물렀다. 2021년에는 싱글A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시즌 중반 하이싱글A로 승격하여 28경기 .320/.436/.583으로 리그를 압도했다.
2.1. 텍사스 레인저스[편집]
그러던 도중 동년 7월 29일 에제키엘 듀란, 글렌 오토, 트레버 하우버와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상대급부는 조이 갈로와 조엘리 로드리게스.
텍사스 이적 후 산하 A+팀에서 9경기를 뛰고 AA로 승격되었다. 이후 AA 30경기 .294/.425/.431을 기록하며 연착륙에 성공한 후 시즌을 마쳤다.
2022 시즌에는 산하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 55경기 .290/.395/.466, 6홈런으로 활약했고, 결국 5월 30일 처음으로 빅리그에 콜업되었다.
콜업 당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8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첫 경기부터 4타수 3안타 2득점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7월 1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6회 말 커비 스니드를 상대로 중전안타성 타구를 때렸는데, 중견수 라몬 로리아노가 공을 뒤로 빠뜨렸고, 스미스는 빠른 발을 이용해 홈까지 쇄도하며 인사이드 파크 홈런으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8월 14일부터 시즌 종료시까지 27경기 .133/.241/.187로 부진하며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선구안은 무너지지 않고 타출갭을 유지한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2023 시즌에도 유격수, 3루수, 좌익수를 오가며 유틸리티 야수로 뛰었으나 작년보다 장타력만 조금 좋아졌을 뿐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텍사스의 내야에 너새니얼 로우 - 마커스 시미언 - 코리 시거 - 조시 영이 모두 자리를 잡았고, 유틸리티 백업에도 에제키엘 듀란이 있어 미래가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1] : 타격 55 / 파워 50 / 주력 55 / 어깨 55 / 수비 50 / 도합 50
준수한 볼삼비와 갭파워를 바탕으로 좋은 타격을 만들어낼 수 있는 OPS형 히터. 아직까지 파워가 완벽하게 다듬어지지 않아 마이너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것은 2021년밖에 없으나 이상적으로 발전한다면 20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주력 또한 좋아서 2021 시즌에는 78경기에서 26도루(5도루실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1년까지는 대학 시절과 마이너를 통틀어 내야만 소화했던 내야 전문 요원이다. 하지만 메이저 데뷔가 눈앞에 온 2022년,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가 FA 시장에서 특급 키스톤 콤비 코리 시거와 마커스 시미언을 영입하며 내야에 자리가 급격히 줄었고, 처음으로 외야수로서 출전을 시작했다.
내야수로서의 수비능력은 줄곧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나, 마이너에서의 모습만 봐선 아직까지 의문부호가 붙어있는 상태이다. 프로 데뷔시즌이었던 2019년에는 유격수로만 25경기에 출장했으나 수비율이 .935에 그치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고, 2022년에는 AAA에서 3루수로 20경기를 뛰었으나 .929의 수비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빅리그에서는 내야수로 300이닝 넘게 출전하며 단 하나의 실책을 기록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많은 스카우트들은 스미스가 내야에 정착한다면 2루가 가장 알맞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6. 여담[편집]
[1] MLB 파이프라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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