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니 곤살레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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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의 축구선수. 현재 RCD 마요르카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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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몬테비데오 연고지의 리버 플레이트 몬테비데오 클럽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17년까지 4시즌동안 66경기에 출장해 3골을 기록하며 주전급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2018년 자국 명문 CA 페냐롤로 이적해 주전 라이트백 자리를 꿰차며 2018년과 2021년 우루과이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페냐롤에서 역시 4년동안 100경기에 출장했고, 5골을 넣으며 공격적인 재능도 간간히 선보였다.

이후 2022년 1월, 강등권 싸움을 하는 RCD 마요르카에서 그를 영입하며 커리어 최초로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팀에서 마페오에 밀려서 경기를 많이 뛰지 못했지만 후반기에 센터백으로 기용 되어 2023년 6월, RCD 마요르카에 2026년까지 재계약에 성공 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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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차이나컵 대회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데뷔한다.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고,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2019년 A매치 8경기에 나섰고, 2021년 코로나 시국이 안정화된 뒤에 다시 A매치 경력을 쌓으며 이 해에도 8경기에 출장했다. 2019년 코파 아메리카와 2021년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며 메이저 대회 경력도 쌓았다.

2023년 3월 대표팀에 오랜만에 소집되어 클럽팀 룸메이트인 이강인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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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풀백이다. 왼발 킥이 좋아서 좋은 패스나 크로스를 보내줄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빌드업 시에 좋은 볼 컨트롤을 바탕으로 점유에 능하며, 훌륭한 상황 판단 능력과 공간을 보는 좋은 시야와 축구지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능력들을 바탕으로 공격에서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풀백이다.

약점으로는 피지컬을 활용한 몸싸움과 제공권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있다. 또한 공격적이고 전진성이 강하기에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드러낸다. 체력이나 활동량도 부족하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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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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