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희(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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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제강점기의 언론인이다. 본관은 양주 조씨이며, 경성일보, 매일신보의 기자로 활동했고,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기자로도 활동하였다.
2. 생애[편집]
군수를 역임한 조병갑(趙秉甲)의 둘째 아들이다. 경성일보, 매일신보에서 일하다가 동광신문(東光新聞)의 주필 겸 편집국장, 동아일보, 시대일보 기자 등으로 1년 3개월 정도 기자로 근무하였고, 조선사상통신사를 거쳐 동광신문에서 주필 겸 편집국장을 지냈다. 시대일보 정치부장으로 재직 당시 일본어로 ‘한국인의 이름 짓는 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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