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스타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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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젯스타 재팬은 젯스타의 모회사인 콴타스 항공과 일본항공, 미쓰비시 상사가 출자하여 2011년 설립된 저비용 항공사이다. '최저요금보장'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타사보다 10%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한다. 제트스타 재팬보다 싼 요금을 발견해 콜센터에 전화하면 그 가격에서 10%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한다.[1] 또한 일본의 저비용 항공사 중 최초로 화물운송사업을 시작했다.
피치 항공과 함께 나리타 국제공항 - 간사이 국제공항간 국내선을 운행하는 단 두개의 저비용 항공사... 였으나 2016년 9월 28일, 파격적인 운임을 자랑하는 춘추항공일본이 취항했다.
콴타스 계열의 항공사인 젯스타 재팬은 추후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할 가능성이 높은 우선 순위 항공사가 될 수도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보잉 787 같은 대형기를 띄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주주인 일본항공이 젯스타 재팬 대신 또다른 LCC 자회사인 ZIPAIR를 인천국제공항에 취항시키면서 젯스타 재팬의 취항 가능성이 낮아졌다.
매출액 기준으로 일본 저비용 항공사 중 1위지만 누적 손실이 가장 많다. 2017년 6월 기준 재무제표를 보면 이익 잉여금이 -295억 엔, 즉 누적 손실이 295억 엔이다. 해가 갈수록 누적 손실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현재 속도로는 손실을 메우기까지 59년이나 걸린다고...
결국 코로나19로 타격받아 2021년 3월까지 6개 노선 중단된다.
2. 운항노선[편집]
3. 보유기종[편집]
4. 여담[편집]
5. 사건 및 사고[편집]
2023년 1월 7일, 나리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후쿠오카 공항으로 향하던 GK501편이 폭탄 테러 협박을 받아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해 센트레아 공항의 활주로가 4시간 가량 폐쇄되는 일이 있었다. 착륙 후 기내에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아 장난전화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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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이 10% 할인은 안 해주기도 하고, 받는데도 머리가 아파 본고장인 호주에서 악명높기로 유명하다.